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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집에서 의문의 피살
노스 시애틀에서 20여년간 거주해온 한인 이태순씨(49·사진)가 29일 아침 자택 거실에서 머리를 둔기로 맞은 피살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애틀 경찰국의…
[2002-04-30]
“굶주린 북한 어린이를 돕자”
시애틀 한국청년연합(회장 임호준)이 북한 어린이 점심용 영양과자 보내기 가두 모금을 펼쳐 476달러를 모금했다. 협회 회원들은 27일 린우드 팔도식품점 앞에서 북한 어린이…
[2002-04-30]
“도박병 고치자” 단도박 모임 12돌
올해로 12돌을 맞는 단도박 친목모임(회장 배경자·사진)이 도박을 경험한 30-40대 젊은층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단도박 시카고 친목 모임에…
[2002-04-30]
서매미시에 새 간선도로 건설
킹 카운티는 관내 도로의 극심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기록적인 금액의 예산을 투입, 새 외곽도로 건설 등 각종 교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론 심…
[2002-04-30]
시애틀 주민 씀씀이 크다
퓨젯 사운드 지역 주민들의 씀씀이가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통계국(BLS)은 1999-2000년 기간동안 시애틀·타코마·브레머튼 지역 …
[2002-04-30]
“대장암 검진하세요”
엘리 홍 한국부 담당자(사진)는 러쉬노스쇼어 병원이 3월부터 무료 혈변 검진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장암은 미국내에서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암입니다. 미암…
[2002-04-30]
한인 학생들‘모십니다’
한국의 한남대학과 공동 MBA 프로그램을 추진중인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이 대규모의 장학금을 바탕으로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우수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기독교 재…
[2002-04-30]
한인 자원봉사자 전무
시카고시정부가 관광진흥을 위해 새롭게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 시민들이 주도하는 관광가이드 프로그램에 한인은 1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그리터(Chicago Gr…
[2002-04-30]
원현묵 평통회장 뇌출혈로 입원
원현묵 평통회장이 23일 자신의 집 차고 지붕에서 떨어져 뇌수술을 받고 의식을 잃은 채 입원중이다. 평통 관계자에 따르면 원 회장은 23일 오후 자신의 집 차고에서 떨어…
[2002-04-30]
“최윤희씨는 자원봉사 코치”
워싱턴주에서 1년여 동안 수영코치로 활동하고 귀국하는 최윤희씨를 위한 환송회가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이덕기) 주최로 29일 킹 아쿠아틱 수영장 연회장에서 열렸다. 체육회…
[2002-04-30]
5월 18·19일 스코키축제
일부 한인들이 매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코키 문화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축제장으로 발전되고 있다. 올 스코키 문화축제에서는 시카고 금…
[2002-04-30]
실버스푼상 한인다수 수상
가든그로브 여성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실버스푼’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공회의소는 시상식에서 한인 7명을 포함,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온 …
[2002-04-30]
무료 법률 상담
대한민국 법무부, LA 센트럴 라이온스클럽, 남가주 한미변호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무료 법률상담 및 세미나가 5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
[2002-04-30]
"폭동으로 LA서 의욕상실 OC서 새 삶 시작"
가주한미식품상협회 차윤성(52, 풀러튼 거주) 회장이 오렌지시 소재 ABC 리커 & 미니마트를 매입한 것은 92년 11월. 사우스센트럴 LA에서 가구점과 침대 제조공장을 …
[2002-04-30]
OC백인 계속 감소 소수계 길로 접어들어
오렌지카운티 내 히스패닉과 아시안 인구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백인들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카운티내 소수계가 이미 다수계가 됐던지 아니면 멀지 않은 장래…
[2002-04-30]
체육회, 연내 비영리 단체 가입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이규성)는 26일 오후 7시 향촌식당에서 새 회장단 탄생 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안에 재단을 설립, 비영리단체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체육회는…
[2002-04-30]
껌 훔친 아들 버릇잡기 스토브 개스불에 화상입혀
껌을 훔친 5세 아들의 버릇을 고친다고 아이의 손을 개스불로 화상을 입힌 한 과테말라 이민자에게 100달러 벌금형을 처했다. 오렌지카운티 제임스 O. 페레즈 판사는 아동학대…
[2002-04-30]
동부 한인타운 상가건축 붐
LA동부 한인타운에 상가건축 붐이 일고 있다. 풀러튼에서 페어웨이 사이 콜리마 로드 2.5마일 구간에 신축중이거나 완공단계에 들어간 상가건물이 6개가 넘고 그 중 4개의 건물주가…
[2002-04-30]
영사관 민원 이동 서비스
인랜드 한인회(회장 우병하)는 5월11일 오전 10시~오후 3시 총영사관 여권, 서류업무 대행과 시민권 수속 업무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이동 영사업무 서비스에는 L…
[2002-04-30]
SB시장. 인랜드한인회장단 월드컵 개막식 초청
샌버나디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고양시가 샌버나디노 시장과 인랜드 한인회 회장단을 월드컵 개막식에 초청했다. 고양시 측에서는 주디스 바예스 샌버나디노 시장 앞으로 2장…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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