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 소수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도와주는 밀레니엄 장학금 신청에 관한 설명회가 한인사회로부터 작년에 이어 또다시 외면당했다. 설명회는 지난 6일과 7일 시애틀과 타코마 지역…
[2001-01-09]남가주의 한인교회들이 해마다 대형화되고 있다. 2001년도 교회예산 및 교인수 조사에 따르면 2년전까지만 해도 연예산이 500만달러를 넘어서는 곳은 나성영락교회와 은혜한인교…
[2001-01-09]미주한인사회의 기독교 성장은 주류 교계가 경탄해마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특히 지난 80-90년대의 폭발적 성장은 엄청난 것이어서 한때 남가주지역 교회수를 1,300개로…
[2001-01-09]도널드 럼스펠드는 지난 1977년 이후 관직에 몸담지 않았다. 하지만 럼스펠드는 일반 시민으로 생활하면서도 미국의 주요정책에 크나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지 W. 부…
[2001-01-09]시애틀 타임스 노조는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벌여온 50여 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회사복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미신문노조(PNNG)지도자들은 회사측이 제시한 계약안이“현…
[2001-01-09]뇌졸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부인을 30년간 손발이 돼 간호해온 8순 노인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페더럴웨이의 최영호씨(82)는 동갑 부인인 김정기씨가 뇌일혈로…
[2001-01-09]워싱턴주에 알래스카 산 원유를 공급하고 있는 영국의 BP사가 아시아 시장에 원유를 싼값에 빼돌림으로써 워싱턴주의 개솔린 가격을 의도적으로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알래스…
[2001-01-09]오션쇼어즈에서 자신의 동생에게 인종적 욕설과 폭행을 가한 백인을 살해한 중국계 이민자에 대한 재심이 열리지 않게 됐다.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의 스튜 메너피 검사는“새로운 증…
[2001-01-09]돈은 생필품과 같아서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아쉽다.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는 아이도 돈을 쥐어주면 그친다. 다섯 달란트로 곱빼기 장사한 종을 주인이 극구 …
[2001-01-09]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기업분할 명령을 내린 연방판사가 빌 게이츠 회장을 나폴레옹에 비유하며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고 비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토머스 펜필…
[2001-01-09]워싱턴주 대법원은 성 범죄자의 등록을 규정한 주법과 경찰이 이들을 관리 감독하는 것은 합법적이라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6-3의 표결로 이 같은 결론을 내리고, 단속기관에…
[2001-01-09]뉴욕한인회가 제27대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회는 오는 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회장 선거일을 기존의 4월 둘째 주 일요일이 아닌…
[2001-01-09]전력공급이 딸리고 있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 또다시 한파가 닥칠 경우 갑작스러운 정전사태까지 우려된다고 두 주의 지사들이 경고했다. 게리 락지사는 5일 존 킷츠하버 오리건 주…
[2001-01-09]홀로된 한인남성들의 모임인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의 `싱글 맨스 모임(SMM, Single Men’s Meeting, 회장 신완)’이 타운 내 홀로된 한인여성모임 단체들과…
[2001-01-09]닷컴회사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국 유학생 출신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설립 3년만에 150만달러의 연매출을 올리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업계에서 잠재력 있…
[2001-01-09]"시차 때문에 어제밤 잠을 거의 못잤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구장에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박찬호(27·LA 다저스)는 역시 ‘연습벌레’였다. 약 3개월간의 본국방문을 마치고…
[2001-01-09]지난 시즌, 특히 후반기에는 난공불락의 피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박찬호는 2001년 풀타임 에이스로 올라설 만반의 준비가 돼 있으며 올시즌 LA 다저스가 성공하기 위한 다섯가지…
[2001-01-09]지난해 램스에 이어 올해는 레이더스 ? 남가주를 떠난 NFL팀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램스가 애나하임에서 단 한번도 이루지 못했던 수퍼보울 챔피…
[2001-01-09]7일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조지 포먼의 딸 프리다의 생애 4번째 복싱매치. 상대인 욜란다 블랙머는 펀치를 날릴 생각조차 없는 것으로 보였고, 프리다가 주먹을 휘두른 첫 가격에 캔…
[2001-01-09]성적부진을 이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 보스턴 셀틱스 릭 피티노 감독의 추후 진로에 대한 루머가 벌써부터 무성하다. 대부분의 루머들은 피티노가 대학농구 감독으로 복귀…
[2001-01-09]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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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