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페루 미대사관 인근서 차량폭탄
페루 리마 주재 미대사관 부근에서 20일 밤(현지시간) 차량폭탄이 폭발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 차량폭탄 폭발은 오는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2002-03-21]’김대성군 사고사’ 결론
지난 18일 이스트LA 보일하이츠 하숙집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어학연수생 김대성(24)씨는 개스히터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CO)에 질식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02-03-21]선거자금법 개혁안 양원 모두 통과
정당후원 기부금인 소프트머니 금지를 골자로 한 선거자금법개혁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20일 연방상원을 통과했다. 아직 대통령의 재가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
[2002-03-21]74회 아카데미 시상식 할리웃 일대 교통 차단
오는 24일 할리웃 코닥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할리웃 블러버드를 중심으로 25일 오전 6시까지 인근 도로 교통이 차단된다. 지난 19일 밤 11…
[2002-03-21]KAC 시민권신청 드라이브 5개 카운티 봉사일정 발표
한미연합회(KAC)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주말부터 시작, 6월까지 실시하는 ‘5개 카운티 동시 시민권 신청 프로그램’의 시기와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KAC등 4…
[2002-03-21]영주권자 거주 여권만 발급
앞으로 영주권자들은 거주여권만 발급 받게 됐다. 또 불법체류자들은 연방이민국(INS)에 체류신분 변경신청을 냈고 허가가 확실시되는 경우에 한해 2년 만기 일반여권을 받을 수 있다…
[2002-03-21]매맞는 한인여성, 아동 ‘피난처’ 7월 문연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장수경)가 설립을 추진중인 한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 및 아동을 위한 셸터가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장수경 소장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 2명으로부…
[2002-03-21]미국남편들 가사분담 는다
미국 남성들이 가사일을 돕는데 주 평균 16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이 현대 미국가정의 부부 가사분담을 조사한 결과, 65년까지만 해도 매주 40시간에 …
[2002-03-21]한인 염색업체 무장 떼강도
LA외곽 버논시 공장지대에 있는 한인 원단염색업체가 또다시 트럭을 동원한 10여명의 무장 떼강도에게 수십 만달러 상당의 원단을 털렸다. 18일 새벽 0시30분께 버논 시내 …
[2002-03-21]이민역사 주류사회에 알린다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1.5세 단체와 손을 잡고 이민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창원 기념사업회 총…
[2002-03-21]민족학교 뿌리교실 개강
민족학교와 나성한국청년연합은 ‘뿌리찾기 청년현대사 교실’을 21일부터 5주간 개최한다. 조국의 역사를 배우면서 코리안 아메리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이번 교실은 매주 목요…
[2002-03-21]2주 넘도록 의식 불명 음주운전사고 박미라씨 장기 기증키로
지난 7일 새벽 이스트 LA 피코 리베라 지역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중태에 빠진 박미라(29)씨가 사고 발생 2주가 지난 20일 현재까지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의식불명인 상태인 …
[2002-03-21]"동양의학, 침술 배우고 싶어요"
미국에서 대체의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침술과 동양의학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남가주 지역 한의학 교육기관들에 따르면 침술과 한의학을 공부하려는 다양한 인…
[2002-03-21]에린 브로코비치 개발반대 운동 ‘눈길’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실제 주인공인 환경보호주의자 에린 브로코비치가 LA인근의 20억달러 규모 주택단지 개발에 반대하는 운동에 공식적으로 동참해 주목을 끌고 있다. 브…
[2002-03-21]의료서비스도 인종차별
소수계는 백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 의학연구소가 20일 자체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의회의 요청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한 의학연구소의 알…
[2002-03-21]세계 최고령 할머니 사망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된 미국의 모드 패리스-루즈 할머니가 115세로 사망했다. 패리스-루즈 할머니는 18일 미시간주 남서부 그랜드 래피즈 남쪽 콜드워터의 한 양로원에…
[2002-03-21]더부 살이 자녀 는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얹혀 사는 20대 및 30대 젊은이들이 급증하면서 성년 자녀들의 더부살이가 21세기 벽두의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2002-03-21]겨울가뭄, 미경제 큰 타격
이번 겨울의 전국적 가뭄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된다. 국립해양대기국(NOAA)에 따르면, 올해 매릴랜드, 뉴저지, 사우스다코타 등은 사상 최악의 가뭄…
[2002-03-21]“살상무기 사용하면 북한에 핵무기 쓴다”
북한의 무기수출에 대한 우려 기사가 연일 서방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은 “영국…
[2002-03-21]알카에다 수십명 인도네시아 재집결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 다수가 인도네시아로 집결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 인도네시아에 미군을 파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USA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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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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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가을, 경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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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동티모르의 눈물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날강도’로 변한 미국
민경훈 논설위원우로보로스, 상호 출자, 그리고 버블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미·중, 파국은 피했다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역사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학교-911’ 직통 경보시스템 도입
뉴욕시가 교내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911’ 직통 비상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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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미주부의장 이재수씨…워싱턴회장 박준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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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대회 장원은 임준 학생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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