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시절이 하 수상하니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긴 주차장’이라는 별명의 L.I.E.를 가고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서 경찰차 5~6대가 경광등을 켜고 시끄러운 경적소리를 울려대며 나란히 달려가고 있었다.…
[2001-10-12]인간은 한계성 동물
인간은 한계성의 동물이다. 한계성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지 못함을 뜻한다. 시공을 초월치 못함이란 개체에 대한 수동성을 포함한다. 개체에 대한 수동성이란 자신의 뜻 밖의 사건안…
[2001-10-12]평상심(平常心)으로 돌아가자
9.11 미 테러 참사. 10.7 아프간 보복공격 개시. 전대미문의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팔 테러 사건 후유증으로 한인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테러 응징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맹폭에…
[2001-10-12]암퇴치 기금마련 행사서 8,001달러 전달
암퇴치 기금마련 행사를 벌여온 최응길 버지니아 태권도협회장이 6일 리스버그 소재 더글라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8,001달러의 수익금을 호스피스협회와 암협회에 전달했다. …
[2001-10-12]양성철 주미대사 DACOR 연례 총회 기조연설
양성철 주미대사는 "9.11 테러사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지 않고 있음은 한국 정부가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햇볕정책의 긍정적 결과"라고 지적했다. 양대사는 …
[2001-10-12]조선미술협회 창립, 회장에 신동훈씨
신동훈(사진)씨의 ‘북한 미술’에 대한 사랑은 10여년을 훨씬 넘는다. 락빌에서 새스코 화랑을 경영하던 88년 중국 연변지역에서 북한 미술을 접한 이후, 신씨의 눈은 줄곳 북한…
[2001-10-12]< 테러참사 한달 워싱턴 `애도물결’ >
테러참사 한달을 맞은 워싱턴지역은 11일 다시 애도의 물결속에 잠겼다. 미국은 이날을 기념해 테러범들의 항공기 자살폭탄 공격을 받은 워싱턴 소재 국방부 청사에서 1만5천여명…
[2001-10-12]디지털 합성 사진작가 김명후씨
국제적 명성...미술협회전에 출품돼 눈길 끌어 페더럴웨이의 한인 사진작가가 풍경사진을 디지털 이미지 테크닉으로 합성 처리, 유화같은 사진작품을 제작해 국제 사진계에서 두각을 나…
[2001-10-12]노즈트롬 상품권
노즈트롬의 상품권을 세이프웨이 수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두 업체는 다음 주부터 12월 31일까지 세이프웨이 계산대에서 노즈트롬의 상품권을 판매키로 합의했다. 상품권 액면가…
[2001-10-12]의사-기자로 뛰는 맹렬 여성
버지니아 메이슨 병원의 방사선 암치료 전문의사인 한인 크리스틴 차(34)씨는 요즘 TV 화면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KIRO-TV(채널 7)의 의학전문 앵커로 …
[2001-10-12]사나운 야생 닭 떼 서식
바슬 지역 산책로 주변 숲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야생 닭이 떼거리로 서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닭들은 성격이 난폭해 비둘기를 못살 게 굴 뿐 아니라 저보다 몸집이 두 배나 큰…
[2001-10-12]주립대 등록 사상 최고
워싱턴주 내 대부분의 주립대학들이 올 가을 학기에 기록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등록,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학 등록자가 이처럼 증가한 이유는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
[2001-10-12]권총소지 의사 공항서 입건
총기휴대 허가증 없이 가방에 권총을 소지하고 비행기를 타려한 시애틀의 한 의사가 공항에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11일 시택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이 40대 의사의 휴대 짐…
[2001-10-12]매리너스 홈런 3방으로 낙승
시애틀 매리너스가 1회 터진 마이크 카메론과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2점 홈런 2방에 힘입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를 5-1로 물리치고 이틀 전 완패를 갚았다. 15년 차 좌완 베…
[2001-10-12]‘해물 순두부’ 북창동 순두부
식품점에서 산 순두부로 집에서 찌개를 만들면 식당서 만든 것과 뭔가 맛이 다르다. 에드먼즈 소재 북창동 순두부식당 주인 백종훈씨는 조미료를 쓰지 않고 사골국물보다는 멸치국…
[2001-10-12]평통도 테러 희생자 모금
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민학균)가 16일 타코마‘찰리 챈’식당에서 뉴욕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인다. 찰리 챈은 이평순 부회장이 운영하는 중국식당으로 이날 하루 매…
[2001-10-12]“경관 생명 위협받았다”
백인 경관의 흑인 운전자 사살사건 경위를 조사해온 배심원단은 총격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는 경찰 측 주장을 인정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5월 시애틀 센트럴 디스트릭에서 운전자 아론…
[2001-10-12]시드란 후보 막판 기세
내달로 예정된 시애틀 시장 선거의 결선 후보에 오른 마크 시드란 시검사가 전·현직 주지사들의 지지를 획득했다. 게리 락 주지사는 부스 가드너 등 3명의 전 주지사들과 함께 시드…
[2001-10-12]9·11 귀띔한 경비원 조사
사상최악의 9·11 테러공격을 사전에 친구에게 귀띔했던 시애틀의 중동계 경비원이 조사를 받고 있다. 시애틀 P-I지는 뉴욕의 연방 대배심이 이 경비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
[2001-10-12]“전사 수천명 줄서있어" 보복경고
미국 연쇄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가 ‘눈에는 눈’식의 보복을 선언, 앞으로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알 카에다…
[20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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