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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경제 청신호
미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회복될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경제지표들이 2일 발표되면서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세를 탔다.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5월의 개인소득은 0.…
[2001-07-03]
"하나의 LA... 시민위한 정치"
’새 LA시대 개막’ 제임스 한 시장이 이끄는 새로운 LA시정부가 2일 성대한 취임 행사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전 10시 축하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새…
[2001-07-03]
라디오서울 디지털 위성방송
미주 한인사회의 방송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라디오 서울 방송(AM1650)이 2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인사회 최초의 디지털 위성방송 시대를 개막했다. 디지털 방송은 기존의 …
[2001-07-03]
타운상가 고급화 렌트뛴다
타운 상가에도 스퀘어피트당 렌트 10달러 시대가 열리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고급 샤핑센터내 점포는 몇년 전만 해도 스퀘어피트당 3~4달러면 최고 수준이었으나 최근 문을 …
[2001-07-03]
’회’ 자 눈가림 논란
가든그로브 소재 OC 한인회 건물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한인회 봉사센터’의 간판이 소리소문 없이 ‘한인봉사센터’로 둔갑하게 된 경위에 대해 한인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2001-07-03]
알이소비에호 34번째 시 데뷔
알리소비에호가 1일 오렌지카운티의 34번째 도시로 정식 데뷔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시정부는 그랜드 팍에 위치한 야외 원형경기장에서 커뮤니티 리더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
[2001-07-03]
OC 3점차 체전 4위
미주 체전에 참가한 오렌지카운티 선수단이 3위 뉴욕과 3점차로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특히 OC팀은 수영 부문에서 금 21개, 은 6개, 동 2개를 획득, 타지역의 추종을 불허…
[2001-07-03]
"셰리프돕는 한인친구 많아 올 10월 한국방문 계획"
마이클 S. 카로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111년된 셰리프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카운티내 셰리프국 관할 지역의 범죄 발생률이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미 전국에서 ‘…
[2001-07-03]
"법률 클리닉 자주참석 후배지원"
"어머니가 4세 때부터 커서 판사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어느 새 어머니 말씀대로 판사의 길을 향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있네요." 고용평등위원회(EEOC) 판결관(Admin…
[2001-07-03]
불법매춘 함정수사 한인여성 또 적발
한인 여성이 불법 매춘행위를 하다 또다시 적발됐다. 시카고 서부 서버브 바틀렛 경찰은 지난달 22일 1007 스턴스길 소재 마사지 팔러 ‘살롱59’에서 일하는 김모(45·롬…
[2001-07-03]
평통위원 154명 발표
1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평통) 시카고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의 명단이 지난달 27일 시카고 총영사관에 의해 발표됐다. 총영사관(총영사 조영재)에 따르면 이번 10기…
[2001-07-03]
KAC 워싱턴지부, 서머 인턴 5명 선발
KAC(Korean American Coalition) 워싱턴 지부(회장 데이비드 김)는 지난달 26일 DC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AC 워싱턴 지부가 선발한 여름 인턴 …
[2001-07-03]
평통위원 93명 확정발표
제10기 서북미 지역 평통자문위원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각계의 자문을 받아 추천한 95명중 평통 사무처의 최종심사 과정에서 2명이 제외된 93명이 확정…
[2001-07-03]
우수학생 16명에 장학금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박영실)가 올해에도 우수 학생 16명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인회는 올 제4회 장학생 선발에 예년보다 많은 23명이 신청, 높은 경쟁률을 …
[2001-07-03]
’걸 X’ 성폭행범에 120년형
4년전 시카고시남부 시영아파트단지내에서 당시 9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실명하게 했던 파렴치한 범죄행각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대 남성에게 12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
[2001-07-03]
시카고다운타운 교통체증 예상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등 각종 행사가 집중된 이번 주 시카고 다운타운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돼 시카고시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카고시당국은 오…
[2001-07-03]
부자가 물에 빠져 사망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멕헨리카운티내 한 호수에서는 부자가 물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맥쿨롬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던 …
[2001-07-03]
폭음탄 갖고놀다 중화상
폭음탄(fireworks)을 가지고 놀던 9세 소년이 온 몸에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위네카타운에 사는 마틴 그리핀군은 지…
[2001-07-03]
전화영업제한 법안 통과
전화를 이용하는 텔리마케터들의 영업을 제한하는 법안이 일리노이주 상·하원에서 통과됐다. 최근 상·하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이 법안은 조지 라이언 주지사의 서명절차만을…
[2001-07-03]
“시카고 커뮤니티 많이 성장했다”
대규모 한인 행사들이 시카고에서 계속 개최되고 있다. 1일 시작된 행사들은 주로 시카고를 비롯, 인근 서버브 또는 인근 주 등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한인 참가자는 200명에…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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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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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다시 트럼프 시대,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정숙희 논설위원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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