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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LA 한인회장 후보 ‘4파전’
오는 12월31일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한인회장 후보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한인 인사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09-17]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단체·마라톤 클럽] “한인사…
■ LA 러너스클럽달리기 연습과 단체 내 소모임을 통한 친목도모, 커뮤니티 봉사활동 및 개인의 잠재력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는 LA 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은 현재 등록된 회원이…
[2024-09-17]
거북선 모형 이전 관련 LA한인회 등 지지표명
LA시가 거북선 모형을 비롯해 LA 시청사에 비치돼 있던 한국, 일본, 멕시코 자매도시 전시물들을 LA 컨벤션센터로 옮겨 재단장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3일 한인단체들이 공식 …
[2024-09-17]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연내 타결 전망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위해 협상 중인 한국과 미국이 연내 합의를 타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024-09-17]
“LAX에서 잃어버린 ‘턱시도’ 고양이 찾아요”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LA국제공항(LAX)에 온 한국인 부부와 동반한 고양이가 바닥에 떨어진 케이지에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다.15일 KTLA 보도에 따르면 리버사이드에 거…
[2024-09-17]
일본 배경 미드 ‘쇼군’ 에미상 18관왕
일본의 17세기 정치적 암투를 그린 미국 드라마 ‘쇼군’이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을 휩쓸었다.15일 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쇼…
[2024-09-17]
KAYPA 주관 청소년 한인 문화축제
미주 한인청소년예술단(KAYPA)이 주관한 제8회 미주 청소년 한인 문화축제가 지난 14일 퍼포밍 아츠센터 오브 볼드윈팍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샌디에고 풍물학교와 해금사랑,…
[2024-09-17]
재미한인스키협회 50주년 축하행사
재미 한인 스키&스노보드협회(회장 케빈 홍)의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연이 지난 14일 아로마 5층 뱅큇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0여명의 한인 스키인들은 재미 스키…
[2024-09-17]
잡혀가는 남가주 산불…진화 탄력
남가주 지역을 강타한 폭염 속에서 발생한 3개의 대형 산불로 11만7,000 에이커 이상이 불에 타며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가운데, 이번 주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증…
[2024-09-17]
한인 세무사 컨벤션 행사 오는 10월25~27일 시카고
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세무사들이 시카고에 모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적인 컨벤션 행사를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갖는다. 버지니아와 워싱턴, LA…
[2024-09-17]
자민당 총재선거… 고이즈미 등 ‘3강’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오는 27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이즈미 신지로(43·사진·로이터) 전 환경상,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 다카이치 사…
[2024-09-17]
수퍼태풍에 동남아 피해 속출 사망자 급증·2조원대 경제피해
수퍼태풍 ‘야기’가 덮친 동남아시아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주 태풍에 직격타를 맞은 베트남에서는 2조원대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미얀마에서도 사망자가 …
[2024-09-17]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우주여행도 성공… “민간 우주비행 새…
역대 가장 위험한 민간인 우주여행으로 여겨졌던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났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성공시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번 성…
[2024-09-17]
‘초로(草露)’
나는 이슬방울만 보면 돋보기까지 갖고 싶어진다나는 이슬방울만 보면 돋보기만한 이슬방울이고이슬방울 속의 살점이고 싶다나보다 어리디어린 이슬방울에게나의 살점을 보태 버리고 싶다보태 …
[2024-09-17]
‘정치폭력 위협’ 고조시킨 트럼프 암살 시도… 미 대선 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두 번째 암살 시도를 두고 양극화로 인한 정치폭력 위협이 한층 고조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 사건이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
[2024-09-17]
미국에서 아직 이가 아프다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은 가장 짧은 취임사를 남긴 대통령으로도 기록돼 있다. 그의 2대 대통령 취임 연설은 135자, 2분 분량이었다. 취임사가 이처럼 짧았던 것은 치통 때문이…
[2024-09-17]
음식 괴담-이민자 차별의 역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메이-리 차이 문예창작과 교수의 어릴 적 경험을 지난 주 한 신문에서 읽었다. 고교재학 중이던 1980년대 그가 살던 사우스다코타의 작은 도시에 처음으로 …
[2024-09-17]
공화당의 고민
[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와! 한 억만장자가 오늘 줄로 연결된 우주 유영을 했대요.뭔 대단한 일이라고. 우리는 어떤 억만장자가 수년째 고삐 풀려 있는걸.…
[2024-09-17]
“북한군 철통 감시”… 수도권 해안방위 24시간 ‘이상무’
“신원 불상 인원 2명 식별! 전원 전투배치!”8월8일 새벽 시간 한강 하구 남북 중립수역인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을 담당하는 해병대 2사단 예하 5여단 알파대대 상황실. 동트…
[2024-09-17]
홈(Home)과 하우스(House)
사물을 기술하거나 감정을 표현할 때 우리말 한글처럼 다양한 글이 또 어디 있을까? 하지만 영어권에도 우리의 경우만은 못할지라도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바로 Home과 House의…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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