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불확실성의 시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미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8%나 줄었다. 이같은 감소율은 9.11 테러사건이 난 직후의 30% 급강하에 비해 낙폭이 …
[2003-03-28]터키 여객기 피납극 종료
승객과 승무원등 200여명을 태운 터키국내선 여객기를 납치한 납치범이 29일 오전 당국에 투항으로써 납치극이 평화적으로 끝났다고 터키의 아나톨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CNN…
[2003-03-28]28일 증시 전쟁불안감으로 3일째 하락
이라크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을 여전히 지배하면서 28일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3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강세였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3포인트(1.0…
[2003-03-28]쿠웨이트에 미사일 공격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내 대형 쇼핑몰 인근 해상에 29일 오전 미사일이 떨어져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안 관리들이 전했다. 쿠웨이트 경찰은 미사일이 오전 1시 …
[2003-03-28]바그다드 공습 민간인 58명 사망
이라크 영토 35-40% "후세인 통제밖" 이라크군의 완강한 저항으로 고전해온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대규모 지상전에 앞서 바그다드를 비롯한 이라크 전역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2003-03-28]신입사원 면접시험
일류대학을 나온 영호가 취직을 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 면접관이 물었다. "어떤 대우를 원합니까?" 영호가 대답했다. "연봉은 1억원 이상. 물론…
[2003-03-28]볼티모어 국립수족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미 동부 최대의 수족관 볼티모어 국립수족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수중 교육 현장으로 적격이다. 1981년 8월 개장한 이 수족관은 연간 160만명 가량이…
[2003-03-27]송인갑의 사진 여행 ‘시브라잇(Sea Bright)비치’
뉴저지 턴파이크와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파크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출구 117에서 36번 도로로 갈아타고 약 15마일 정도를 더 내려가면 샌디 후크 브리…
[2003-03-27]’아이 러브 뉴욕’ 소개 봄철 행사 안내
뉴욕주 관광국의 ‘아이 러브 뉴욕’이 소개하는 봄철 행사 안내 ◈뉴욕 수공예품 축제 4월4∼6일 세븐스 레지먼트 아모리 643 Park Avenue 800- 649-02…
[2003-03-27]“무사귀환을 기다린다”
이라크전 참전 장병들의 무사 귀환과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회가 개교회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 모임이 서서히 교계 중심으로 번져나갈 조짐이다. 시카고 교역자…
[2003-03-27]KM커뮤니케이션 채널 확장
한미 TV 모회사인 KM 커뮤니케이션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일리노이 중부 멘도타 타운에 499피트 송신탑을 준공하고 멘도타, 아틀란타, 브리스 3개 지역에 새로운 FM …
[2003-03-27]아라크전 IL출신 병사 4명 사망
이라크전이 지속되면서 미군 희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중에는 일리노이주 출신 병사들도 4명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
[2003-03-27]선 후방장악, 바그다드 진입
미·영 연합군은 이라크 남부 주요 도시들을 우회해 곧바로 바그다드로 진격하려던 당초 계획을 바꾸어 바그다드 공방전을 벌이기 전에 곳곳에서 조우하는 ‘사담 페다인’ 민병대등 준군사…
[2003-03-27]부시 “승리 확신”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6일 이라크에서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미군을 독려함과 아울러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예고했으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
[2003-03-27]아랍계 겨냥 혐오범죄 확산
이라크전쟁이 발발한 이후 시카고일원 아랍계 주민들을 겨냥한 인종혐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연방수사국(FBI)이 용의자 색출을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FBI는…
[2003-03-27]“커뮤니티위해 봉사하겠어요”
시카고 남서부 네이퍼빌지역에 이현애씨가 한국일보 지역주재기자로 근무하게 됐다. 4월부터 이 지역 소식을 담당할 이씨는 지난 7월부터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강영희 지…
[2003-03-27]“한의학, 전망 밝습니다”
“선후배가 함께 모여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미드웨스트 한의대 외국인 학생부 서덕인 학장(사진)은 “한인 동문들간의 흉금 없는 대화와 정보 …
[2003-03-27]“선후배간 정보교환 필요”
“서로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많고, 또 제가 아직 학생이다 보니 한의학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마나 여러 선배들을 통해 경험담…
[2003-03-27]■ 이회 양, “한국말, 더 열심히 배울 거예요”
“한국말은 여전히 어려워요.”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단어 쓰기 대회에 참가한 이회 양은 아직 까진 한국말보단 영어가 쉬운 모양이다. 한국말로 묻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는 것이…
[2003-03-27]■이수빈 양, “시험도 쉽고 한국말도 쉬워요.”
“시험이 너무 쉬웠어요.” 에버그린 한국학교 1학년 이수빈 양은 시험이 어땠냐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쉬웠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평소 집에서는 한국말만 쓰는 탓에 영어든…
[200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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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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