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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어느 미용실에서 남자 손님이 머리를 깍고 있엇다. 근데 여자 미용사가 거울을 보니 이남자가 눈을 게슴츠레 뜨고 허리춤에서 한쪽손을 열심히 위아래로 흔드는게 아닌가 …
[2003-09-15]
귀여운 아저씨
나는 지하철에서 자리에 잘 앉지 않는다. 문옆에 기대어 서 있는다. 나는 젊었거늘 서서 간들 어떠리~ 란 문구에 감동 먹어서-_-; 술을 좀 먹고 지…
[2003-09-14]
“아내 재생시킨다”6년간 냉동보관
75세 애리조나 남성이 거의 6년간 아내의 시신을 냉동보관한 혐의로 기소됐다. 중범죄인 시신 유기 혐의로 지난주 체포된 에드윈 로레트는 장차 과학이 발달하면 아내를 재생시킬 …
[2003-09-14]
8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 0.4% 기록
지난 8월 미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에너 지 및 음식료품 가격의 상승으로 7월에 비해 4배로 상승했으나 에너지와 음식료품 을 제외한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3-09-14]
미국-중국 무역전쟁 비화 조짐
위앤화 평가절상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본격적인 무역전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공화당 의원 등 하원의원 34명은 최근 위앤화 평가절상 압력이 …
[2003-09-14]
100배 빠른 초고속인터넷 나온다
본국 정통부, 디지털TV장송-100Mbps급 인터넷 결합상품 보급 오는 2007년이면 본국에서 고품질 영상을 불과 몇 초면 내려받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최고 100배 빠른 …
[2003-09-14]
영어구사력 하위권
워싱턴-볼티모어 지역 한인들의 영어구사력이 타 아시안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상무부 센서스국이 최근 공개한 2000년 인구센…
[2003-09-14]
“낙관이야 말로 참 힘”
아버지는 왕이었다. 옥좌에 오르지 못한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족. 고종의 셋째아들인 의친왕이었다. 신식여성인 어머니는 왕실의 보모였다. 그러다 의친왕의 눈에 띄어 시쳇말로 …
[2003-09-14]
‘문화를 잇는다’
한인 150여명을 비롯, 2천여 소수계 관객들이 울프트랩에서 열린 ‘국제 어린이 훼스티벌’의 공연을 즐겼다. ‘문화를 잇는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특별히 훼어팩스 카…
[2003-09-14]
워싱턴 지구촌교회 2연패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대항 축구대회에서 워싱턴 지구촌교회가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3일 저먼타운 레크리에이션 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구촌교회는 결승서 만난 세미한장…
[2003-09-14]
‘김대건 신부’볼티모어 방문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볼티모어에 도착했다. 김신부의 유해는 이민 100주년을 맞아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정한 ‘한인 가톨릭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2003-09-14]
학부모‘만족’ 교사‘불만’
하워드카운티의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체로 신뢰를 보이고 있지만, 교사들은 교육행정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교육청이 지난 5월 24만8,000달러의 예산을 …
[2003-09-14]
최병렬 대표 워싱턴 동포 간담회
방미중인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13일“중국이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북핵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7박8일의 방미일정 첫날인 이날 저녁 한…
[2003-09-14]
美, 한국군 이라크 추가파병 요청
2개사단 규모 독자적인 지휘체계 갖춘 병력 미국이 한국에 요청한 이라크 추가파병규모는 1개 여단(3천∼4천명)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
[2003-09-14]
달라스 한인 종합예술제 오늘 어빙 아트홀서 펼쳐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 커뮤니티가 오늘 저녁 7시 어빙 아트센터 카펜터홀에서 펼쳐지는 달라스 한인 종합 예술제를 그들의 지구촌 축제 일환으로 소개하고 있다. 달라스 포트워스 국…
[2003-09-13]
DPD, 연쇄 무장강도 현상수배
달라스 경찰국(DPD)은 지난 연초부터 현재까지 3건의 은행강도를 포함 20건의 연쇄 사업체 강도를 자행한 라틴계 남자를 수배했다. 현상금 1,000달러가 걸린 이 라틴계 남자…
[2003-09-13]
달라스 유일의 여성 한의원, 이영의원 명성 날로 높아져
달라스의 유일한 여성 한의사 이영씨가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윌로 세가라를 침술로 치료, 정상으로 회복시켰는가 하면 일상 산소호흡기를 착용해야 하는 78세의 노인을 산소호흡기를 떼…
[2003-09-13]
군대식 때밀기
어느 날 군대 고참과 신병이 함께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던 고참이 신병에게 말했다. “등밀어!” 신병은 고참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
[2003-09-13]
‘오두막의 괴질’(Cabin Fever)★★★★
공포-웃음으로 버무린 흥미 만점의 컬트영화 화면이 시뻘겋다. 눈뜨고 못 볼 듯이 끔찍한데도 킬킬대며 폭소를 터뜨리게 된다. 오랜 공포영화에게 절하면서 한편으로는 놀려대는 …
[2003-09-13]
미래 한인사회 일꾼 예약
입양아 출신들도 차세대 KSEA 회원으로 유치 대부분의 또래들과는 달리 분주히 한인사회를 오가며 나름대로의 자리 매김에 여념이 없는 여대생이 있다. 소아과 전문의가…
[200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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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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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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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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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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