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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동창회 새회장에 임종희씨
서울여대 워싱턴지역 동문회 신임회장에 임종희(페어팩스 거주)씨가 추대됐다. 동창회는 지난 12일 페어옥스 몰에 있는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모교의 승현우 총장 환영행사를 갖고 동창회…
[2023-04-17]
가정상담소, 고교생 직업 적성검사 워크샵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P2P 청소년 멘토링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고교생들을 위한 직업적성검사(Career Interest Assessment) 워크샵을…
[2023-04-17]
“손잡고 영원히 함께 걸어요”
워싱턴여성회(WKWS, 회장 오영희)는 16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걷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고마워 영원히 달리…
[2023-04-17]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래도 봉사”
“한인 노인들을 위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어느덧 17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미…
[2023-04-17]
MD 델마바 지역 22일 순회영사
여권 신청-영사확인 등주미대사관 영사부는 메릴랜드 델마바 지역에 대한 순회영사 서비스를 22일(토) 실시한다. 이날 오후 12시-3시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에서 진행될 순회영사에서는…
[2023-04-17]
시즌 첫 대회서 임미선 씨 우승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박로사)의 시즌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임미선 씨가 78타로 우승했다.15일 애쉬톤 소재 햄프셔그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신입회원 포함, 총 …
[2023-04-17]
“사랑으로 새 계명 감당하자”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가 봄을 맞아 14~16일 사흘간 부흥사경회를 가졌다.‘놀라운 사랑’을 주제로 5회에 걸쳐 진행된 부흥사경회에서 강사인 양성일 목사(애리조나주…
[2023-04-17]
독서칼럼 - ‘과잉보호된 숲을 경계하라’
“초임계상태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대참사를 막으려면 작은 산불을 임의로 막지 알아야 한다. 중간 규모의 산불은 죽은 나무와 잔가지, 나무껍질을 태워 없애서 큰 산불이 퍼질 수 있는…
[2023-04-17]
나라꽃 무궁화로 애국심 드높여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애국심 고취를 위해 2세들과 함께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아리랑공동체는 14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부설 …
[2023-04-17]
삶과생각 - 오클랜드 호수공원의 봄날
화창한 날, 기분 전환을 위해 뉴욕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오클랜드 호수공원(Oakland Lake Park)에 왔다. 1만5000년 된 자연호수로 먹이가 많기 때문에 겨울에도 새…
[2023-04-17]
발언대 - 담대한 구상과 북한
한 단계 진화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으로 상충하며 난마와 같이 얽혀있는 남북관계의 편견과 감정의 움직임으로 쇠락한 사상적 갈등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지배적 이념을 바…
[2023-04-17]
코로나 비상사태와 신문
코로나 19 국가 비상 사태가 2023년 4월 10일 공식적으로 해제되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다. 2020년 1월 31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지 3년 3개월만…
[2023-04-17]
살며 사랑하며 용서하며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은 ‘밀양(Secret Sunshine)’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신애’라는 여인이 남편을 잃고…
[2023-04-17]
내가 산에 가는 이유
‘산에 왜 가느냐?’에 산악인의 답이 멋있다.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간다.’ 그렇게 말하는 뜻은 그냥 좋아서 친구가 되고, 산과 하나가 되기 위한 말일 겁니다. 산을 좋아…
[2023-04-17]
단상 - 봄의 찬가
우리 국민의 애창곡의 하나는 ‘봄날은 간다’이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지난날을 회상하며 불러도 좋고 백조들 짝지어 노니…
[2023-04-17]
봄은 오건만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버티던 잔설은 서둘러 떠나가고봄비 머금은 대지는 촉촉히아지랑이는 살랑대며 피어오른다연두빛 새싹소곤대는 소리에잠깬 어린 개나리서둘러 치장하고만물은 고향 찾아모두…
[2023-04-17]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Qué 무엇? 참! calor 더위. 열.오늘 참 덥네! ¡Qué calor hoy! hoy (오이) 오늘.여름 같군 Parece verano. (빠…
[2023-04-17]
이 아침의 시 - 하루살이 풀꽃 되어
죽음인 듯칠흙으로 뒤덮힌 긴 밤밝아오는 햇살 입고열려지는 초록 핏줄그 누가 울고 갔나작은 풀에 맺힌 눈물매일 매일죽어지게 하소서빛 한 줄기 바라보며만개 하는 풀꽃 되려,
[2023-04-17]
“ 바람소리 “
적막한 고요속에 바람소리 새소리 들린다그대는 마음에 무엇을 두었는가.
[2023-04-17]
KACE, 데이케어서 8080 캠페인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는 지난 11일과 12일 하나데이케어와 사랑데이케어를 각각 방문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8080 캠페인을 실시했다. KACE는 오는 6월27…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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