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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병원 밴 타고 ‘질주 난동’
18세 여성 차 8대 연속충돌후 전복 18세 여성이 병원서 훔친 밴을 몰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최소한 8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출동한 경찰의 추격 끝에 체포된 어이없는 사건이…
[2006-02-08]
시에라 빙하속 발견 사체 63년전 추락기 탔던 사병
4개월 전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빙하 속에서 발견됐던 사체는 63년 전 훈련기가 추락한 후 실종됐던 당시 22세의 신병 리오 A. 머스토넨(미네소타 거주)이었음이 최종 확인됐다. …
[2006-02-08]
엄격한 통제 불구 또 죄수들 패싸움
지난 주말에 발생한 수감자들의 인종별 집단 폭력사태로 카운티의 전 교도소가 죄수들 활동금지 등 엄격한 통제하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6일 밤 다시 캐스테익의 피체스 디텐션 센터에…
[2006-02-08]
스타 위더스푼 좇던 파파라치 변사체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을 좇던 파파라치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LA타임스는 7일 검시관들은 6일 브랜트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성 사체를 검시한 결과 리즈 위더스푼의 딸 생…
[2006-02-08]
구치소내 인종간 집단폭력사태 발생 “예산 삭감·분리 수감 …
LA셰리프국장 주장… 패싸움 난 2곳 예방차원 구금조치 지난 주말 동안 노스카운티 교도소 등 두 군데 교도소에서 발생한 수감자들끼리의 집단 폭력사태로 1명의 죄수가 숨지고…
[2006-02-07]
사소한 시비가 죽음 불러
노상분노로 교통사고 SUV 전복 2명 사망 운전자들의 사소한 마찰이 극단적 분노로 폭발하는 노상분노(road rage)가 원인으로 보이는 교통사고가 지난 5일 롱비치 프리웨…
[2006-02-07]
심장수술 받은 리오단 상태 호전 이번주 퇴원
LA 시장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던 리처드 리오단 전 시장(75)이 지난 4일 심장 우회수술(heart bypass surgery)을 받고 6일 현재 빠른 속도…
[2006-02-07]
나치에 강제 몰수된 그림 68년만에 주인에 반환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의 벨베데레 갤러리에서 10여년간 전시됐던 구스타프 클림프의 작품 5점을 소유권 및 반환을 주장해 왔던 베벌리힐스의 89세 유대인 여성에게 되돌려주는 작업을 6…
[2006-02-07]
공포영화 ‘낯선 자가~’ 수퍼보울 주말흥행 1위
‘수퍼보울 선데이’가 포함된 2월 첫째주 박스오피스에서 저예산 공포영화 ‘낯선 자가 전화할 때’(When a Stranger Calls)가 수퍼보울 주말 사상 처음으로 2,0…
[2006-02-07]
“젖먹이와 엄마 환영”
퍼시픽 영화관등 관람객 감소따라 유모차 보관대 구비 고객끌기 나서 과거 환영받지 못하던 젖먹이와 보호자들을 위한 영화 상영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LA 타임스가 보도한…
[2006-02-07]
전국 태권도 사범 한자리에
오는 4월 컨벤션 개최... ‘태권도 박물관’ 건립 논의도 공동 조직위원장에 이문성·박연희씨 명실상부한 전미 태권도인의 모임인 전 미주 태권도사범 컨벤션이 오는 4월…
[2006-02-06]
“공립교에 한국어반” 학부모들 추진모임
뉴 저 지 뉴저지 주내 공립학교에 정규 한국어반을 개설하기 위해 지역 한인 학부모들이 하나로 뭉쳤다. 팰리세이즈 팍, 포트리, 릿지우드, 파라무스, 클로스터, 노던…
[2006-02-06]
“주류사회에 한인 정신 심어요”
세 도 나 단센터 임은진 홍보위원 한국의 명상교육기관 ‘단 센터’가 미 주류사회에 한국인의 정신을 알리는 선구자로 명실상부 자리 잡았다. ‘단 센터’는 한민족 고…
[2006-02-06]
‘골수기증 운동본부’ 한인회 상설기구화
서북미 지역은 물론 미 전국의 한인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사랑의 골수 기증 운동 본부(KMDC)’가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기현)의 특별 기구로 출범했다. KMDC 추진위원…
[2006-02-06]
“힐튼의 섹스행각 담긴 일기장 2,000만달러”
창고업자로부터 2,885달러에 사들인 브로커가 내놓아 힐튼측 “이사할때 분실된듯” 스스로를 ‘가장 비열한 놈’(Sultan of Sleaze)이라고 칭하는 한 브로커가…
[2006-02-04]
“미인들이 응원하니 얼마든지 먹겠네”
먹기대회인 ‘제14회 윙 보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샌호제 대표 조이 체스넛(가운데)이 미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173개째의 닭 날개를 먹고 있다.
[2006-02-04]
교도관이 청탁뇌물 받고 죄수들에 셀폰·담배 전달
FBI 함정수사끝 전·현직 4명 체포 다운타운의 연방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의 죄수들에게 셀룰러폰과 담배 등을 반입해 주는 대가로 2만달러를 받은 전직 교도관을 포함한 …
[2006-02-04]
아내 살인미수 용의자 도주하다 경관에 피격
아내 총격살인 미수로 경찰에 수배됐던 남성이 당일 밤 자정께 그가 아내를 쐈던 자동차 바디샵에서 CHP 요원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졌다. 엘몬티 경찰은 2일 밤 도난차량으로 …
[2006-02-04]
8세 꼬마 권총갖고 버스 타
등교길 옆자리 소년에 오발 부상 3일 아침 등교하던 학생들이 탄 스쿨버스에서 10세된 특수교육 학생이 8세 소년에 의해 발사된 총에 팔을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캄튼 지역…
[2006-02-04]
“과잉 공권력 행사한 경찰 처벌을”
셰리프 명령에 따르다 총에 맞았던 엘리오 캐리온(21)의 아내(왼쪽)가 3일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가족측은 총을 직접 발사한 아이보리 웹 셰리프를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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