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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민 혈중 수은 농도 전국 2위
안전수치 초과 3명중 1명꼴 생선위주 생활 인종별 아시안 최다 뉴욕 주민 가장 높아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혈중 수은농도가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두 개…
[2006-02-10]
총격연루 경찰 신원 비공개 규정 LA시의원 “청문회 통과해…
LA시의회의 시의원들이 지난 7일 LA 경찰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재확인한 ‘총격 연루 경찰의 신원 비공개’ 규정이 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시의원이자 시 공중…
[2006-02-10]
배심원들도 사형수 감형 요청
여고생 살해 혐의자 “위증으로 중형 선고” 살인 피의자에 대한 사형선고에 위증이 큰 몫을 했다며 현직 판사가 감형을 청원한데 대해 당시의 배심원들도 가세했다. LA 타임스…
[2006-02-10]
경비행기 2대 충돌 조종사등 3명 숨져
8일 오후 4시45분께 샌디에고시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진 엘카혼-라메사 지역 상공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비행기의 조종사 2명과 탑승객 1…
[2006-02-10]
재소자 패싸움 LA까지 확산
캐스테익 다운타운 교도소 흑인-라티노간 분리수감 불구 폭력 번져 치안공백 우려 LA 북서쪽에 소재한 캐스테익 카운티 교도소 두 군데 시설에서 8일 또 다시 흑인과 히스패닉…
[2006-02-10]
“도전하는 인생은 늘 즐겁죠”
‘엠파이어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시인 김소향씨 50대그룹서 6위 뉴욕 출신 시인인 김소향(59)씨가 뉴욕로드러너스 주최로 7일 맨해턴에서 열린 ‘제29회 엠파이어스테…
[2006-02-09]
퀸즈 PS150 초등학교 설행사
뉴욕 퀸즈 30학군 소재 PS 150 초등학교의 설 행사가 다민족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인 학부모회(회장 김승혜) 주관으로 7일 …
[2006-02-09]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한인사회에 야구용품 전달
하와이에 전지훈련 온 한국의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한인사회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인회(회장 서성갑)에 야구공과 모자 등을 7일 기증했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2006-02-09]
“장학금 신청하세요”
내달 1일부터 접수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가 내달 1일부터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홍희경 회장은 7일 “내달 1일부터 5월말까지 원서를 접수할 것”이라면서 “장학금 지급액…
[2006-02-09]
“공무원들 청바지 높은 구두 신지마”
샌버나디노 카운티 새 복장규정 제정, 노조등 반발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약 1만7,000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에게 청바지나 문신, 또 귀를 제외한 신체에 매다는 보석류 등을…
[2006-02-09]
13세 소년 추격끝 총격사건 경찰의 ‘정당 방위’ 결론
LA 경찰위원회는 13세 소년 차량절도 용의자 데빈 브라운을 추격 끝에 총격을 가해 결국 숨지게 한 경찰관의 총격행위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였다고 확인했다. 경찰위원회는 경찰총…
[2006-02-09]
폭력꾼 색출 다른 교도소로
재소자 집단 패싸움 잇달아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주말부터 3일간 계속 인종별 집단 재소자 패싸움이 발생해서 1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수천여 재소자들을 공포…
[2006-02-09]
“파파라치들 때문에…”
스피어스, 아들 무릎에 앉히고 운전 논란 무대에 서지 않아도 끊임없이 뉴스를 만들어내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 이번에는 그녀가 4개월 된 아들 션 프레스턴을 무…
[2006-02-09]
힐튼이 오히려 스토커?
파티 플래너를 “생명 위협” 접근 금지령 스캔들 메이커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LA 법원으로부터 한 파티 플래너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LA타임스와 …
[2006-02-09]
맨해턴서 ‘지신밟기’
청년학교 등 풍물패, 정월대보름 맞아 경기호황 기원 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산하 뉴욕한인문화패 비나리와 뉴욕대학 풍물패 누리, 컬럼비아 대학 풍물패 호흡, 풍물패 다드래기…
[2006-02-08]
강원향우회, 강원도 양로원과 결연추진
워싱턴 강원향우회(회장 정일순)가 올해 중점 사업으로 모국의 강원도 소재 양로원과 결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향우회는 지난 4일 애난데일의 야니토탈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2006-02-08]
“고인은 전쟁 영웅이자 인도주의자”
‘영웅 김영옥’ 책자 발간 언론인 한우성씨 지난해 12월29일 8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한국계 전쟁 영웅 고 김영옥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 3일 펀치볼 국립묘지에 안장…
[2006-02-08]
영사부인들 문화센터 ‘김치 강사’
4일 와이파후 문화센터를 찾은 지역 주민들은 한국의 대표적 음식인 감칠맛 나는 김치담그기와 전통놀이인 연 만들기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하와이 한…
[2006-02-08]
할리웃도 도청파문
스타·유명인 뒤 캐는 사설탐정 펠리카노 정보제공 경찰등에 뇌물 공여·전화도청 기소 할리웃 스타나 유명 인사들의 뒤를 캐는 것으로 유명한 사설탐정 앤소니 펠리카노(61)가 …
[2006-02-08]
업무중 총격사건 관련 경찰관 신원 공개 “NO”
LA시 경찰위원회는 앞으로는 업무중 총격사건에 관련된 경찰관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25년 된 내부정책을 바꿨다. 언론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위원회는 이미 두달 전인 1…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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