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낙타 타고 시집가는 신부
신랑 조지 스톤(오른쪽)이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 세릴 크로켓을 화려하게 치장한 자신의 낙타 말티다에 태워 식장인 놀코 기독교회로 향하고 있다.
[2006-09-26]갱 오인 사격 3세 여아 숨져
아버지와 함께 맥도널드 레스토랑에 다녀오던 3세 여아가 차에서 내리다 갑자기 접근한 2인조 흑인 무장괴한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여아의 아버지인 24세 라티노 남성도 …
[2006-09-26]UC샌타크루즈 교정 사체 여학생 신원 확인
지난 주말 UC샌타크루즈 교정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체는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19세 여학생으로 출신지는 버지니아인 것으로 학교 당국이 25일 발표했다. 경찰은 여성학과 2학년…
[2006-09-26]할리웃 제작자“사기 당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제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사진)가 할리웃 제작자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25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할리웃 제작자 피터 F. 폴은 LA 법원에 낸 소장에서…
[2006-09-26]램지양 살해 거짓 자백 존 마크 카 소노마 법원에
리틀 미스 콜로라도였던 존베넷 램지양을 살해했다고 거짓 자백,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존 마크 카가 25일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샌타로사의 소노마 카운티 법원에 출두했다.
[2006-09-26]‘데이 산불’3주만에 다소 주춤
25일 약 41% 진화 지난 노동절에 발생한 산불 ‘데이 파이어’(Day Fire)가 3주일째가 된 25일에도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을 태우고 있으며 아직도 3,500명 이상…
[2006-09-26]이번엔 우유서 대장균
프레즈노 ‘오개닉 패스처’제품 미살균 밀크서 발견 SD카운티서 어린이 3명 감염증세… 주 보건부 폐기 명령 E.콜라이 박테리아에 오염된 샐러드용 시금치로 전국에서 3…
[2006-09-23]박스안 부패된 여시체
리시다서 발견 리시다에서 지난 21일 오후 부패된 여성의 변사체가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되어 LAPD가 수사에 나섰다. LAPD 웨스트밸리 경찰서는 심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2006-09-23]유대인 신년축제 시작
‘로슈 하사나’ 10월1일 폐막 유대인들의 최대의 신년맞이 축제(High Holy Days) ‘로슈 하사나’가 22일 저녁부터 시작됐다. 로슈 하사나는 10일간 계속되며 10…
[2006-09-23]어린 세아들 바다 던져 살해
비정한 엄마 무죄 주장 정신질환 상태 심각 6세부터 16개월까지의 어린 세 아들을 샌프란시스코의 피어 7에서 차례로 바닷물에 던져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비정한 엄마 라수안…
[2006-09-23]유명선수 약물사용 파헤친 기자 2명 18개월형
SF 대배심 증언 거부 프로야구 강타자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유명 선수들의 약물사용 의혹을 파헤쳤던 기자 2명이 관련 기사에 인용됐던 비공개 대배심 증언을 입수…
[2006-09-23]“친구야 살아만 다오”
22일 학교 친구 2명과 함께 로스 오소스의 몬태나 데 로오 주립해안공원에 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렸던 로센도 솔리스(21. 칼폴리 재학중)가 해안경비대 요원에게 구조된 후 울고…
[2006-09-23]“이렇게 귀여운 돼지들 봤어요
베이커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컨카운티 페어의 둘째날인 21일 애완동물 레이싱 대회에 출전한 올 알래스칸 경주용 돼지의 멤버들이 장애물을 넘어 달리고 있다.
[2006-09-23]LA 신분절도 범죄 기승
작년 2만5,000건… 인력부족 수사 10% 그쳐 수법 쉽고 단시간 큰돈 갈취 가능도 증가 원인 LA카운티의 신분절도 범죄 발생률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
[2006-09-22]“성범죄자 설땅 없다”
악질범 형기 늘리고 거주지 제한등 주지사 강력 규제 관련법안 서명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0일 악질적 성범죄자들의 형기를 늘리고 출소한 후에도 거주지를 제…
[2006-09-22]먹이를 쫓는 칠면조들
20일 베이커스필드에서 개최된 컨카운티 페어에서 칠면조들이 먹이가 가득 찬 리모트 컨트롤 트럭을 뒤쫓고 있다.
[2006-09-22]피트-졸리 커플 인도주의 단체 2곳 100만달러씩 기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사진)이 두 인도주의 단체에 각각 100만달러씩 기부하기로 했다. 연예통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피트-졸리 커플이 100만달러씩을 기부하기로 한 …
[2006-09-22]뉴욕시장 연설에 박수를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가 21일 서니베일의 블룸 에너지 전기공사를 방문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연설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06-09-22]75건 위장결혼 조직 범죄단 주범 40대 여성 유죄 시인
미국에 들어오기 위해 미시민권자와의 형식상 결혼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위장결혼을 시키고 케이스당 최고 6만달러의 수수료를 챙긴 범죄조직의 주범격으로 기소됐던 여성이 20일…
[2006-09-22]불 타는 픽업트럭서 총격 피살체
스튜디오시티서 21일 새벽 스튜디오시티에서 불타고 있는 픽업트럭 안에서 총격 피살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변사체는…
[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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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동부전선 이상 있다’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린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전지은 수필가 설국에 갇히다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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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지사별 뉴스
뉴욕 민화협, 맨하탄 할렘교회에 겨울용품 전달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
연방정부 셧다운 ‘아슬아슬’ 모면
“소셜연금, 가능하면 늦게 받는다”추세 뚜렷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연임 추대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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