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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도서관에 한국 동화책
한인이 만든 한국 전통 문화 놀이카드와 동화책이 이례적으로 워싱턴 대학(UW) 앨런 도서관에 진열된다. 글자를 모르거나 책을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만지고 펼쳐보면서 …
[2000-06-28]
청소년 캠프 신청자 몰려
한인 생활 상담소 주최로 8월16일부터 3박4일간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에서 열릴 청소년 여름캠프가 올해도 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건…
[2000-06-28]
스포켄 무명선수 갬빌
스포켄의 무명 테니스 선수 잰-마이클 갬빌이 금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호주의 레이튼 헤위트를 3-0 스트레이트로 꺾어 이번 대회 가장 큰 이변을 연출했다. …
[2000-06-28]
"캐나타 경유 밀입국 한인 많다"
캐나다를 경유한 한인 밀입국자들이 늘고 있어 시애틀 이민국이 대책 마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와 면담한 밥 콜만 시애틀 이민국장은 캐나다를…
[2000-06-28]
"어디까지 양보하란 말인가?"
무숙자 및 저소득자들에 대한 주류 판매를 억제하기 위한 알콜 피해지역(AIA) 선정과 관련, 시애틀 다운타운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이 날로 까다로워지는 영업규정에 불만을 드러냈…
[2000-06-28]
은행강도범 자수의사 밝혀
한인업소들이 많이 있는 오로라 하이웨이의 한 은행을 턴 후 달아났던 강도범이 조만간 자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인 아리스토틀 나폴레온 마르(24)는 시애틀 경찰이 자…
[2000-06-28]
매리너스, 「천사」타고 훨훨
시애틀 매리너스가 28일 홈경기에서 애나하임 에인절스를 5대3으로 물리치고 시즌 7연승을 구가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오클랜드 에이스에 반 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애…
[2000-06-28]
소수계 장학금 마련에 우선
워싱턴대학(UW)은 소수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활동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기로 결정했다. 리처드 맥콜믹 UW총장은 흑인 인권단체인 전국 유색인 지위향상 협회(NAAC…
[2000-06-28]
"도시 성장 너무 빨라 고민"
새로운 하이텍 중심지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레드몬드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발전 속도를 조절해야할 입장이기 때문이다. 시 당국은 향후 20년간의 성장 목표를 …
[2000-06-28]
이착륙 항로 분산 추진 무산
비행기 소음공해를 분산시키기 위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추진해온 항로 변경안이 결국 수포로 끝났다. 시애틀 항만 위원회는 지난 27일 5-0의 만장일치로 사우스이트스 시애틀과 …
[2000-06-28]
"범인이 총 쏘려는 것으로 판단"
흑인 절도 용의자 데이빗 워커를 사살해 민권운동가들의 거센 항의을 받고 있는 시애틀 경찰국 소속 토미 도란 경관은 당시 워커가 바지 주머니 속의 권총을 쏘려는 것으로 오인했던 것…
[2000-06-28]
시애틀 공항 혼잡 극심할 듯
수용능력을 초과한 연간 2천8백여만명이 이용해 초만원 상태인 시택 국제공항이 개보수 공사 시작과 함께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당국은 시애틀 항만청 커미셔너 …
[2000-06-28]
흑인사회에 뿌리내려
시카고 한인상우협의회(이사장 서한석)는 지난 10일 듀세이블 고등학교를 끝으로 지난 5월17일부터 시작된 2000년도 제10회 장학금 수여식을 마무리 지었다. 이 협의회는 …
[2000-06-27]
최초 한인 연방법원 판사 탄생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코리안 아메리칸이 미국 연방법원 판사가 됐다. 클린턴 대통령은 하와이주 항소법원 판사인 존 임씨를 하와이 지구 연방법원 판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2000-06-27]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만찬
한국전 참전 5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만찬이 지난 15일 오후 6시 미시간주 베리언 카운티내 앤드루스 한인교회에서 참전용사 가족 90명과 시장, 경찰국장, 대학 총장, 카운티…
[2000-06-27]
사인펠드 재단서 10만달러 장학금
유학 온지 4년밖에 안되는 한인 음악도가 유명 코미디언이 제리 사인펠드가 설립한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 10만달러를 받았다.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 졸업예정인 피아니스트 권요…
[2000-06-27]
서머스쿨 성격 바뀌었다
지난주부터 교육구별로 시작된 남가주의 각초등학교와 중고교의 섬머스쿨의 성격이나 커리큘럼이 크게 달라졌다. 예전의 섬머스쿨은 맞벌이 부부 자녀의 데이케어나 취미, 또는 엑스트러 …
[2000-06-27]
LA 여성들 살기 무섭다
LA가 여성들이 살기에는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라고 LA시 여성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an)가 결론을 내렸다. 지난주 시여성위원회가…
[2000-06-27]
가톨릭교회 ‘업둥이’ 선물
링컨 하이츠의 공장지대 인근에 소재한 한 가톨릭 교회(Our Lady Help of Christians Catholic Church)에 경사가 났다. 지난 24일 밤에 ‘업둥이 …
[2000-06-27]
지역뉴스 브리프
25일 새벽 반자동 라이플로 무장한 청년들이 차를 타고 다운타운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을 지나면서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이들중 존 헨리 보야킨(67)이 현장…
[20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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