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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전, 현직 직원 집단 소송
LAPD 현직 및 전직 경찰, 또 LAPD 민간직원등 41명이 경찰의 공권력 남용, 내부 비리 등을 폭로했다가 여러 가지 형태로 보복을 당했다며 LAPD를 대상으로 24일 집단소…
[2000-08-26]
드롭 오프 ‘서명운동 동참 해달라’
시카고한인세탁협회(회장 홍성조)는 기금 고갈로 세탁인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토질정화기금법(이하 기금법)에 대한 협회측 입장을 정립하기 위해 25일 공개 청문회를 열…
[2000-08-26]
지역뉴스 브리프
데이트 전처, 직장동료 죽이고 자살 랜초 쿠카몽가에 사는 한 남성이 전부인과 직장 동료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둘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다. 경찰은 …
[2000-08-26]
최연소 11세 영화감독 탄생
할리웃에 올해 11세의 최연소 소년 영화감독이 탄생할 전망이다. 오는 10월 ‘캠프 그리즐리’(Camp Grizzly)란 새로운 가족영화 제작을 개시할 할리웃 영화제작사 ‘…
[2000-08-26]
시험관아기 4쌍둥이 첫돌
3파운드 미만의 몸무게로 출생했던 버뱅크의 4쌍동이 채드, 개럿, 케티, 콜이 26일로 첫돌을 맞았다. 밴나이스의 밸리 프리스비터리언 병원은 병원역사상 처음 태어난 이들 4…
[2000-08-26]
한인들, 프랜차이즈에 큰 관심
포스터 은행 본점에서 24일 하오 7시 6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강사로는 SBA시카고 지역본부 지역경제 발전 연구원 프랭크 팔츠 씨와…
[2000-08-26]
동포사회 역량 결집에 앞장
"민주평통 중서부지회 자문위원으로서 남북 공동선언이 순조롭게 이행 실천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 역량을 결집하는데 적극 앞장서면서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24…
[2000-08-26]
아들의 죽음은 거룩한 희생이었다
“애통합니다. 큰아들도 암으로 죽었는데 둘째아들까지 이렇게 잃다니...” 18일 헬기사로 막내아들 마저 잃은 방금석(62. 사진)씨는 장례식 내내 망연자실했다. 방씨의 눈가에는…
[2000-08-26]
비디오테잎 자백으로 십대 살인심리 판결
쿡 카운티 법정 살인심리에서 최초로 비디오테잎에 녹화된 십대의 자백을 인정해 판결을 내렸다. 19세 난 데이비드 멜시드는 녹화된 자백이 인정돼 45년 복역을 선고받았다. 멜시드…
[2000-08-26]
"방글라데시의 빈민 초등학교를 도와주세요."
지난 7월말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한인선교대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박천록선교사는 방글라데시 몰라덱에서 학교에 다닐 수 없는 빈민층 어린이들을 위해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2000-08-25]
"이슬람권에서 기독교 전파 열심"
Intercoop(전문인선교) 주관아래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계속된 실크로드 예수행진 2000집회와 단기선교 참석자들의 선교보고 및 간증집회가 26일 오후…
[2000-08-25]
행사
■중국동포총연합회 야유회 중국동포총연합회(회장 조현택) 하계야유회가 9월 3일 오전 9시 부에나팍에서 열린다. LA한인타운에서는 한남체인,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도레미마켓에서 …
[2000-08-25]
"한맺힌 어머니의 삶"
"비내리는 고모령은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꼭 넘어야했던 고개를 의미합니다. 눈물을 삼키며 역경을 극복해온 인생 역정을 비유하죠." 25일부터 3일간 오후 4시, 8시 두차…
[2000-08-25]
<주말캘린더>
▲실제인물 조각품 전시회 실제 인물을 모습 그대로 묘사한 조각등 예술품 전시회 ‘매스터즈 무대’가 31일까지 라구나 비치의 어바인 보울(Irvine Bowl, 650 Lag…
[2000-08-25]
지역뉴스 브리프
상습 마약사범 방화후 도주시도 상습적인 마약사범으로 수배됐던 25세 남성이 경찰의 가택을 포위하고 자수를 권유하자 창밖으로 정체불명의 화학물질을 투척, 집에 불을 지른 후…
[2000-08-25]
LA국제공항등 4곳에 심폐기능 소생기 설치
LA 국제공항을 비롯한 LA지역 4개 공항에 약 120개의 심폐기능 소생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s)가 내년부터 설치된다. 이에 따라 …
[2000-08-25]
다저스구단 ‘백배 사죄’
LA야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다저스구장이 한 레즈비언 커플을 우습게(?) 봤다가 뒷수습에 혼쭐이 났다. 다저스구단의 밥 그라지아노 사장은 23일 웨스트할리웃에서…
[2000-08-25]
"LA 또다시 최악 공해도시로"
’공해도시’로서 이미 악명이 높은 LA와 휴스턴이 올해에도 미국내 최고 공해도시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10년 넘게 미국 내에서 공기가 가장 나쁜 도시로 기록됐던 LA는 …
[2000-08-25]
’괴물주택’을 막아라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하면, 대개 샌프란시스코가 꼽힌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림같은 해안풍경, 금문교, 그리고 전통이 물씬 베어 있는 빅토리아 풍의 건축…
[2000-08-25]
헬기추락 한인경관 경찰장으로 성대한 장례식
지난 18일 근무 중 헬리콥터 추락사로 사망한 두 순직경관에 대해 미국은 한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위스칸슨주 밀워키 카운티 소속 보안관으로 근무하다 숨진 한인경…
[20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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