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 31일 오전 11시 45분에는 ‘1979년 10월 28일, 화창한 일요일(28 Oct…
[2001-10-23]“기 통해 건강 찾는다”
“우주에 흐르고 있는 기가 온 몸에 원활하게 통함으로써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시카고 기공센터(이병수 관장)에서 열린 기공 무료 …
[2001-10-23]‘저녁 모임후 주변 살펴라’
테러이후 백색가루 소동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칼로 찢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타이어 펑크 사건은 차주인의 신변을 위협하며…
[2001-10-23]일리노이 최고봉 등정
시카고 한인 산악회(회장 심지로)는 지난 14일 일리노이주 최고봉인 찰스마운드(1,235피트)를 등정했다. 총 15명이 참가한 이번 산행은 한인 이민 1백주년을 기념해 미주…
[2001-10-23]한인 마약, 백인보다 높다
청소년을 포함, 마약을 상용하는 한인들이 전체 인종 가운데 3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마약통제정책국(Office of National Drug C…
[2001-10-23]40대 한인남성 윤화
팔레타인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알링턴 하이츠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21일 새벽 알링턴 하이츠 타운내 랜드길과 윌키길이 만나는 지…
[2001-10-23]베테란스 데이 맞아 다양한 행사
오는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북가주 지역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샌 호…
[2001-10-23]미국인 ‘탄저균 우려하지만 공포는 안느껴’
미국내에 생물학무기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탄저균 감염 가능성 때문에 불안을 느끼고 있지만 공포는 느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23일 공개된 …
[2001-10-23]재외동포주간 맞아 본국 북적
외교통상부가 올해 처음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를 ‘재외동포 주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전세계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 테러사건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 재외동포들…
[2001-10-23]성금전달
9월 11일 발생한 사상최악의 테러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및 복구를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온 한인사회는 22일 그동안 모인 성금 12만 3,732달러 71센트를 적십자사에 전달…
[2001-10-23]매스터코랄 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합창단(단장 정지선)이 새 지휘자로 이종헌 교수를 영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동 합창단의 임원진은 22일 샌프란시스코 서울가든에서 기자회견…
[2001-10-23]선불 인터넷 서비스
AT&T는 선불전화카드의 장점을 인터넷 사용자들에게도 새롭게 제공하는 선불 인터넷 서비스인 ‘Pay-As-You-Go’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했다. 동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매…
[2001-10-23]친구에 장난 가루편지 남성 체포
미전역에 생화학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에서도 친구에게 위협목적으로 흰색가루가 든 편지를 건넨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시카고경찰은 18일 같은 아파트에 …
[2001-10-22]나일스 고교 홈커밍 퀸에 한인 여학생
나일스브룩 고등학교의 홈커밍 퀸에 한국여학생 채준미(17)양이 뽑혔다. 미국의 각 고등학교에서는 해마다 홈커밍 축구라고 불리우는 축구경기를 앞두고 상급생들을 대상으로 홈커밍 킹…
[2001-10-22]“옥수수는 98년부터 통일됐다”
“굶주리고 있는 아프리카 흑인들을 위해서도 17년을 봉사했는데 내 동포인 북한 주민을 위해서는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1998년부터 3년 간 약 21차례 북한을 방문하…
[2001-10-22]한국학교, 20일 교장 연수회
미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회장 전명희)가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인회관(5941 N. Lincoln Ave. Chicago)에서 2001-02 학년도 교장연수회를 개최한다. …
[2001-10-22]탄저병 치료제 시프로 인기 상한가
탄저균 테러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인근 약국에는 탄저병 치료제로 가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프로(Cipro)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2001-10-22]올 상반기 한인 105명 입건
올 7월부터 9월까지 3/4분기동안 29명의 한인들이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에서 각종 범법행위로 경찰에 추가로 입건됐다. 이로써 금년 9월까지 서버브지역에서 입건된 한인수는 105…
[2001-10-22]북가주 어린이 한글백일장
제8회 북가주 어린이 한글백일장에서 최은정(산호세제일교회 한국학교)양이 영예의 ‘으뜸상’을 수상했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정해천)가 주최, 20일 프리몬트의 센트럴파크에서 …
[2001-10-22]한미 청소년뮤지컬그룹
한미 청소년뮤지컬그룹(Korean-American Youth Musical Group, 단장 최영숙)이 창단 공연으로 뮤지컬 ‘흥부놀부전’을 무대에 올렸다. 북가주문화예술원(원…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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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미술관에서 보는 무너진 동상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가을, 경주에서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동티모르의 눈물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날강도’로 변한 미국
민경훈 논설위원우로보로스, 상호 출자, 그리고 버블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미·중, 파국은 피했다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역사 산책
지사별 뉴스
맘다니, ‘뉴욕은 매물이 아니다’ 퀸즈서 대규모 선거유세
조란 맘다니(가운데) 뉴욕시장 민주당 후보가 26일 퀸즈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선거 유세 ‘뉴욕은 매물이 아니다’(New York…
퀸즈 한인타운 성범죄 ‘사각지대’ 최소 130명
VA 주지사 후보, 한국어 광고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는 지난주부터 한국어로 광…
“셧다운 지속시, 내달 1일 SNAP<푸드 스탬프> 중단”
제22기 SF 평통회장에 오미자씨 임명
제22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사진)씨가 임명됐다.오미자씨는 2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평통 사무처로부터 회장에 임명된다는 사…
트럼프, 29일 경주서, 1박2일 방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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