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부고>형제교회 황동규 장로 별세…20일 천국환송예배
시애틀 형제교회 황동규 장로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향년 91세. 유가족으로는 채영(Erica), 수영(Kelly), 선아(Julie), 성원(Jo)씨 등 4녀가 …
[2021-03-17]
홈리스 입주차량 견인 합당?… 주 대법원 5년간 이어져온 …
홈리스들이 집으로 삼아 살고 있는 차량을 시 당국이 견인하는 것이 합당한지를 놓고 거의 5년간 이어져온 법정 싸움이 결국 워싱턴주 대법원의 판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대법원은 16…
[2021-03-17]시애틀산악회 20일 정기토요산행…리틀 사이 등 모두 5개 …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는 20일 리틀 사이 등 모두 5개 코스에서 토요정기 산행을 실시한다. 산악회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일정한 거리 유지 등 산행시 안전 수칙을 잘 지…
[2021-03-17]
시애틀 초등학생 대면수업 5학년까지 선택하도록 합의
대면수업 재개를 놓고 교사 노조(SEA)와 갈등을 빚어왔던 시애틀교육구(SPS)가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대면수업 일정을 합의했다. SPS와 SEA는 16일 공동으로 발표한 잠정 합…
[2021-03-17]전 시애틀시의회 의장 브루스 해럴도 시장 도전
시애틀 시의원으로 12년 동안 일을 해왔던 브루스 해럴(62) 전 시애틀시의회 의장도 올해 시애틀시장직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해럴 전 의장은 16일 자신의 모교인 가필드고교에서…
[2021-03-17]
“아시안 증오범죄 멈춰라” 시애틀시장, 경찰국장 등 성명 …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시애틀지역 지도자들도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니 더컨 시…
[2021-03-17]
시애틀지역 사람들 코로나 동안 그로서리 쇼핑 25% 급증했…
당초 예상했던 대로 ‘코로나 팬데믹’기간 동안 주민들이 그로서리 쇼핑을 엄청 많이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애틀지역 가구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그로서리 쇼핑이 평균 25%이상 급…
[2021-03-16]
시애틀 50세 여성 “화장실서 아이 낳아 버렸다”
자신의 아이를 살해한 뒤 쓰레기통에 버렸다 23년 만에 체포됐던 여성에게 살인혐의가 적용됐다.킹 카운티 검찰은 15일 시애틀의 크리스틴 워렌(50)씨에 대해 2급 살인혐의를 적용…
[2021-03-16]
한국산 주사기 미국 코로나 백신접종용으로 첫 사용 시작
한국산 주사기가 미국 코로나 백신접종에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지난해 한국산마스크 등을 미국 정부기관과 한인 등에게 공급해왔던 휴온스USA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3일 미국 …
[2021-03-16]
코로나때 시애틀 사람들 그로서리 쇼핑 급증
당초 예상했던 대로 ‘코로나 팬데믹’기간 동안 주민들이 그로서리 쇼핑을 엄청 많이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애틀지역 가구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그로서리 쇼핑이 평균 25%이상 급…
[2021-03-16]
시애틀시 퇴거금지 6월말까지 또다시 연장됐다
시애틀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세입자와 사업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 중인 ‘퇴거금지령’을 올해 6월30일까지 또…
[2021-03-16]
폭언한 판사에 사임압력 봇물…경찰에 피살된 흑인청년 폄하
지난해 10월 클라크 카운티에서 셰리프 대원들의 총탄세례를 받고 숨진 흑인청년을 폄하한 카운티 지법의 다빈 지머만 판사가 사임 압력을 받으며 사면초가에 빠졌다.지머만 판사는 피살…
[2021-03-16]
시애틀도로 속도 시속 5마일씩 낮춘다
시애틀시를 관통하는 오로라 애비뉴 North와 레이크 시티 웨이 등 주정부 소유 간선도로의 차량운전 제한속도가 시속 5마일씩 하향 조정돼 새로운 사인판이 부착되고 있다.시 교통국…
[2021-03-16]
시애틀경찰 200명 가까이 떠나…예산 삭감 등의 영향
워싱턴주 최대 도시인 시애틀시 경찰관이 지난해에만 200명 가까이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시애틀 경찰국을 그만 둔 경찰관만 186명에 달하는 것으로…
[2021-03-16]132년 ‘동네 사랑방’ 역할 시골우체국 운영난에 사라져
주민 수가 고작 200여명인 워싱턴주 서남부 롱비치반도의 나코타 마을에서 지난 132년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온 우체국이 문을 닫았다. 말이 우체국이지 두 할머니가 시간당 8.…
[2021-03-16]미국행 밀입국 청소년 급증… ‘국경만 넘으면 언젠간 미국시…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전임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을 가혹하다고 비난하고 이를 뒤집기로 한만큼 밀입국자를 인도…
[2021-03-16]에버렛 노숙금지 조례추진…I-5 다리 밑에 스미스 Ave …
11만2,000여명이 살고 있어 인구 규모로 워싱턴주 7위 도시인 에버렛시가 일부 지역에서 노숙을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에버렛 시의회는 오는 17일 시…
[2021-03-15]
“아시안 증오범죄 멈춰라”…시애틀지역서 규탄집회 잇따라 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 전국적으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시애틀지역에서도 아시안 증오 범죄 규탄 시위가 곳곳에…
[2021-03-15]
벨뷰경찰 자폐증 청년 가족에 12만달러 보상 합의
한밤중에 집으로 난입한 경찰관들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는 한 자폐증 청년과 그 부모들로부터 소송을 받은 벨뷰 경찰국이 이들 가족에게 12만5,000달러를 보상해주기로 합의했다.소장…
[2021-03-15]
“집 차고서 장사할 수 있다” 시의회 1년간 비즈니스 가능…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가게를 차릴 수 없는 상인들이 일단 차고(거라지)를 포함한 가정집에서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시애틀시의회 관련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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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안상호 논설위원“목사님, 예수 믿으세요?”
송명국 칼스테이트 롱비치 교수 마케팅학 [송명국 교수의 ‘삶과 경영 이야기’] 반독점, AI, 그리고 검색의 미래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글래스 ‘원조’ 구글, 14년만에 돌아올까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미지근한 사랑도 사랑이야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캐나다 사람들의 분노
정숙희 논설위원구스타프 말러와 알마 말러
‘주먹 불끈’ 피의자 대통령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재설정한 도덕적 나침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 시대의 GDP
지사별 뉴스
시민참여센터,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2주년 행사
시민참여센터가 지난 8일 뉴저지 해켄색 소재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2주년 행사를 열었다.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
“미국법 위반하면 영주권자도 추방”
‘남편이 황혼이혼 요구’급증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에서 황혼이혼(20년 이상 결혼 생활 후 이혼)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법률 사…
“실직?…오바마케어 신청 가능”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북가주지역 6개 한인천주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성가로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노래했다. 북가주지역 한인천주교회의 올해 성가나눔 행사는…
‘30일 휴전안’ 러 즉답 않고 시간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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