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흑인 절도범 사살은 정당행위”
지난 4월 퀸앤 거리에서 무장한 흑인 절도 용의자를 사살한 시애틀 경찰관의 판단은 정당했다는 평결이 내려졌다. 배심원단은 16일 이 사건에 대한 심리를 종결, 데이빗 워…
[2000-07-18]이종식씨에 아번시 시민상
동양계로선 드물게 한인 이종식씨가 아번 시 및 상공회의소의「이 달의 시민」으로 선정됐다. 현재 시애틀 한인회 기획실장인 이씨는 비영리 봉사단체인「아번 유스 리소스」이…
[2000-07-18]"최후수단 택한 심정 이해를"
무더기로 체포된 한국인 밀입국자 21명 가운데 7명이 미국내 친지들과 상봉한 것은 오로빌에 거주하는 한인 남미숙씨의 재치 있는 도움 덕분이었다. 남씨는 어린이가 딸린 2가족 7…
[2000-07-18]미술대회 대상에 클레멘트 리
한인 미술인협회(회장 김 향)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제8회 서북미 학생 미술대회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비 한인계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 이 대회가 다인종 행사로 자리잡았음을…
[2000-07-18]정신 질환자들 거리로 내몰아
스포켄의 한 정신병원이 수용능력 부족으로 환자들을 대책 없이 퇴원시켜 큰 물의를 빚고 있다. 정신질환자를 치료하는 이스턴 주립병원은 퇴원후의 외래진료 일정은 물론 약도 충분…
[2000-07-18]소주는 민속주로 분류 안돼
워싱턴주 그로서리 협회(회장 류병렬)는 17일 주류통제국과의 정례회의에서 소주를 민속주로 인정, 하드리커에서 제외시킨 LA 선례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당국의 입장을 확인했다. …
[2000-07-18]중학생이 교내서 권총 발사
지난 17일 상오 렌튼 지역의 한 중학생이 교내에서 권총을 쏘며 학생들을 위협한 후 사라져 경찰이 긴급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스카이웨이의 디밋중학교 7학년생인 이 13세 소년은…
[2000-07-18]한국 치약 등 길가에 널려 있어
한국인 21명이 떼지어 넘어오다 붙들린 오로빌의 국경 도로엔 이들이 흘린 한국제 치약·칫솔 등 유품이 널려져 있어 이들이 경황없이 체포됐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실제로 이들은…
[2000-07-17]밀입국 한국인 인정심리 열려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한국인들에 대한 인정심리가 17일 오전 11시 스포켄 연방법원에서 이미 보석으로 풀려난 2가족 7명을 제외한 14명이 출석한 가운데 …
[2000-07-17]준비위원회 조차 구성 못해
작년 초부터 추진돼 온 시애틀 한인회관 이전 계획이 올해 상반기까지도 준비위원회 조차 구성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시애틀 한인회(회장 유철웅)는 조지타운…
[2000-07-17]시택공항 확장공사 착수
시애틀항만청(POS)은 올해 3억5백만달러 예산으로 활주로 추가 등 대대적인 시택공항 시설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향후 6년간 공항시설 확장과 연안부두 개발 계획에 30억달러…
[2000-07-17]“부당한 대우 받지 않아”
시애틀 총영사관은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 검거된 한국인들이 체포 과정이나 교도소 수감 생활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들이 부당하거…
[2000-07-17]교통사고 늘고 사망자는 줄어
워싱턴주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그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 순찰대는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모두 63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
[2000-07-17]샌프란시스코서 보상 재판
지난 1월31일 발생한 알래스카항공 261편기 추락사고와 관련한 손해보상 재판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망한 88명의 유가족을 포함한 수 백명의 원고가 제기한 소송…
[2000-07-17]"별따기"...상업용 임대건물
퓨젯 사운드 지역의 상업용 임대건물 구하기가 상업용 매입건물 못지 않게 어려워 조만간 임대료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회사 CB 리처드 엘리스는 지난 2/…
[2000-07-17]킹카운티 판매세 인상 추진
사운드 트랜짓 경전철 건설재원 확보와 버스운행 감축애 대비하기 위해 판매세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론 심스 킹 카운티 행정관은 세일즈 택스를 8.9%로 기존보다 0.3% 인상…
[2000-07-17]도로마다 쓰레기로 몸살
운전자들이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로 워싱턴주의 많은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어 당국이 문제해결에 골몰하고 있다. 주 환경국은 올해 도로변과 공원에서 모두 4백만파운드의 쓰레기를 …
[2000-07-17]밀입국 한국인 전원 형사기소
지난 7일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 오로빌 인근에서 체포된 한국인 21명이 전원 연방검찰에 의해 형사 기소돼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밀입국자들의 변호를 맡고있는 타코…
[2000-07-14]보잉, 아번 공장매각 부인
보잉사는 아번의 대형부품 조립공장이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하고 동요하는 종업원의 진정에 나서고있다. 필 콘딧 보잉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회사와…
[2000-07-14]시페어 행사에 6천달러 지원
본국의 재외 동포재단(이사장 김봉규)이 시페어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하는 시애틀 한인회에 행사보조금 6천달러 및 전통혼례복, 풍물 등 50여점을 지원했다. 남녀 전통 혼례…
[200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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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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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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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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