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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강도범 성형수술
지난 8개월 간 잠적했다가 7일 돌연히 자수해온 은행강도범 아리스토틀 마(25)가 자신의 범행과 행적에 대해 철저하게 입을 다물고 있다. 경찰은 자메이카 수사당국으로부터 …
[2001-02-10]
송유관 부분 재가동
벨링햄의 대형 개스폭발 사고 이후 폐쇄됐던 파이프라인이 1년 반만에 부분적으로 재개통됐다. 올림픽 파이프라인사는 연방정부의 승인에 따라 8일부터 펀데일-알렌 스테이션간의 3…
[2001-02-10]
국제초등학교 2곳 증설
시애틀 교육구내의 초등학교 두곳이 존 스탠포드에 이어 새로이 국제초등 교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셉 올셰프스키 시애틀교육감은 페어마운트 파크와 존 뮤어 등 두 초등교에서 어린이…
[2001-02-10]
눈왔지만 해갈은 요원
오랜 가뭄 끝에 지난 8일 새벽부터 워싱턴주 일대에 눈이 내렸지만 해갈에는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눈은 스노퀄미 패스 지역에서 1인치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했을 뿐 …
[2001-02-10]
갈수록 태산 경전철비용
현재 추진중인 경전철 ‘링크’의 투킬라 구간이 주민들의 요구로 수정돼 그렇지 않아도 논란을 빚고 있는 공사비가 또다시 추가될 전망이다. 사운드 트랜짓은 거리가 원안보다 다소 …
[2001-02-10]
“가내영업 불허는 부당”
라디오 한국이 선임한 리스 스텔링 변호사는 페더럴웨이 시당국의 가내영업 불허 결정은 불공정다며 27일 행정조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시 당…
[2001-02-09]
빈민가구에 전기요금 보조
급등하는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빈민가정에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연방 정부가 올해 워싱턴주에 할당한 에너지보조금은 2천9백만달러로 최근 전기요금 급등에 따라 빈민들의 지원…
[2001-02-09]
“폭포 같은 힘 솟구쳐요”
비오는데 산엔 왜 가느냐는 사람들, 등산로가 험하고 장비도 없어 안 간다는 사람들, 특히 혼자서 쓸쓸하게 산행하는 것이 싫다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산이 있다. 먼로 동쪽의 …
[2001-02-09]
출판사에 서평비용 전가
흑자전환을 위해 최근 대규모 인력감축을 단행한 세계최대의 온라인 소매상 아마존.컴은 자사가 제공해온 서평비용을 출판사에 전가하는 등 본격적인 수익창출 작업에 나섰다. 지금까…
[2001-02-09]
페리 선상 주류판매 금지
앞으로 페리에서 맥주 등 알콜 음료의 판매가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주 의회는 퓨젯 사운드 일원에서 운행되는 26대의 페리 선상에서의 주류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2001-02-09]
파이프라인 부분 재개통 연방 교통부 승인
지난 99년 벨링햄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폐쇄된 개스 파이프라인이 연방정부의 최종 승인에 따라 부분적으로 재가동된다. 연방 교통부는 올림픽 파이프라인사가 전보다 낮은 압력으로…
[2001-02-09]
또 경전철 주민발의안
건설 비용의 급상승과 공사기간 연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시애틀의 경전철건설에 대해 또 다른 주민발의안이 나왔다. 시애틀의 사업가로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크리스토퍼 …
[2001-02-09]
“머킬티오 길 열어야”
그 동안 폐쇄됐던 머킬티오 시경계선상의 마을도로가 열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방법원은 세인트 앤드류스 Dr. 에 차단 문을 설치하고 통과 차량…
[2001-02-09]
소닉스 PO 진출 ‘글쎄요’
올스타전을 앞두고 시즌 반환점을 돌아선 시점에서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강팀들이 몰려 혼전을 벌이고 있는 서부지구에서 28승24…
[2001-02-09]
수배 은행강도범 마 자수
지난해 노스 시애틀의 한 은행을 털다가 경찰에 쫓겨 8개월 여 동안 잠적해있던 아리스토틀 마가 지난 7일 돌연 자수했다. 마는 이날 하오 6시45분 자신의 변호사 및 웨인 …
[2001-02-09]
MS에 호의적 조치 내려
마이크로소프트의 반 독점케이스를 심의하고 있는 항소법원은 1심 판사의 법정외 발언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이 의견을 묻는 이례적인 조치를 내렸다. 워싱턴 DC 연방 순회항소법원 …
[2001-02-08]
우선‘듣는 자’가 돼야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때때로 위기에 처하거나 심한 스트레스에 휩싸인다. 그때 자신의 고민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문제로부터 탈출할 실마리를 의외로 쉽게…
[2001-02-08]
오곡밥, 나물에 윷놀이도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7일)을 맞아 시애틀 지역 한인 노인들이 오곡밥에 나물반찬을 들며 하루를 즐겼다. 시애틀 통합 노인회(회장 이희철)와 시애틀 한국 노인회(회장 조연순)…
[2001-02-08]
한인 노인들과 12년 동고동락
시애틀 통합노인회와 한국노인회 급식 프로그램을 12년간 담당해 오면서 한인 노인들과 동고동락해온 아시안 상담소(ACRS)의 엘사 발리에 매니저가 한인 노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01-02-08]
간호 서비스 저하됐다
인력부족과 의무적인 오버타임 근무, 근로환경의 악화 등으로 전반적인 간호서비스의 질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간호협회(ANA)가 국내 7천여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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