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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세탁장비 교체 압력”
워싱턴주 세탁업주들이 남가주에서처럼 건물주들로부터 퍼크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세탁장비를 설치하도록 압력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남가주에서는 2004년 1월1일부터 퍼…
[2002-05-20]
“레이크 유니언에 소방선을”
지난 17일 밤 레이크 유니언 마리나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30여 척의 선박이 소실된 이후 현지에 소방선을 상주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그렉 니클스 시애틀시장은 소방…
[2002-05-20]
소년 가장 돕기 3,300달러 모금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이정주)가 본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개최한 골프대회를 통해 3,300달러를 모았다. 워싱턴주 회원을 비롯 문병록 총영사 등 초청인사 및 밴…
[2002-05-20]
강지민 고향서 챔프 도전
에드먼즈의 킹스 고교를 졸업하고 애리조나주립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는 강지민 선수가 고향에서 전국 대학생 여자 골프대회 챔피언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21일부터 아번 내셔널 …
[2002-05-20]
제임스 팔레 교수에 개척자상
한인 전문인 협회(KAPS:회장 토니 김) 주최 제7회 사회 지도자상 시상식이 17일 시애틀 다운타운 더블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예술인상에 성산 갤러리의 임…
[2002-05-20]
광주사태 행사 관심 저조
시애틀 한국청년연합(회장 임호준)이 5·18 광주 민주항쟁 22주년을 맞아 17일 UW 탐슨홀에서 광주사태 기록영화를 상영하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한국- 미국-북한의 관계에 대…
[2002-05-20]
6개 노천 저수지 복개 추진
시애틀 시는 제퍼슨 팍 등 8개 노천 저수지 가운데 여섯 곳을 복개, 총 76 에이커의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이 같은 공사계획을 연…
[2002-05-20]
보잉 1,100명 추가감원 통보
올해 말까지 모두 3만여명을 감원할 보잉사는 17일 퓨젯 사운드 지역 종업원 1천1백명에게 해고통지서를 발송했다. 빌 콕스웰 대변인은 다른 지역까지 포함할 경우 총 1,5…
[2002-05-17]
“생존위한 몸부림이었어요”
유년시절 6·25의 와중에서 고아가 되는 등 참담한 역경을 딛고 끝내 재미사업가로 입신한 한 한인여성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청소년 시절을 책으로 발간, 워싱턴주는 물론 미국전역…
[2002-05-17]
“한국산 철제상판 쓰지말라”
타코마의 제2 내로우스 브리지 공사에 한국산 등 수입철강을 사용하지 말라는 업계와 노동계의 압력 때문에 공사지연과 함께 공사비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시공회사측은 공…
[2002-05-17]
마을 한가운데서 버팔로 사육
시애틀에서 조금만 교외로 벗어나면 도로변의 널찍한 목초지에서 풀을 뜯는 소와 말을 쉽게 볼 수 있다. 양이나 라마를 기르는 농가도 있다. 그러나 버팔로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
[2002-05-17]
벨뷰부부 세계 7대고봉 정복
벨뷰에 거주하는 등산가 부부가 16일 아침 에베레스트 정상을 함께 정복, 세계 7대 고봉을 모두 오른 사상 최초의 부부가 됐다. 등산 전문 안내인인 필 어슐러(51)와 부인…
[2002-05-17]
정성택·이기준씨에 공로상
워싱턴대학(UW)에서 화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성택 인하대 교수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화공학과 동문 공로상을 받았다. 93년부터 6년간 UW …
[2002-05-17]
“캠퍼스서 내 목소리 내고파”
한인 학생이 가뭄에 콩 나듯 적은 시애틀 대학(SU)에서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한인 학생이 당선돼 학교 안팎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전교생 투표를 통해 학생회 부회장…
[2002-05-17]
매리너스 맹폭에 토론토 KO
시애틀 매리너스가 만루홈런을 때린 마이크 카메론과 5타수 5안타를 기록한 마크 맥어모어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넉아웃 시켰다. 경기시작 3회동안 탐색전을 벌이던…
[2002-05-17]
여름철 수도료 인하조정
올 들어 계속 내린 비로 지난해의 가뭄이 완전히 해소됨에 따라 시애틀 지역의 수도요금을 인하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시애틀 시의회는 물소비가 많은 가정을 대상으로 …
[2002-05-17]
김간난 여사 회고록 발간
시애틀 한인사회의 대모 격인 김간난(86) 여사가 54년간의 시애틀 이민생활을 정리한 회고록을 발간, 오는 18일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주와 함께 걸어가며’란 제목의 이…
[2002-05-15]
원정 6연전 첫 걸음‘삐걱’
시애틀 매리너스가 토론토와 뉴욕을 도는 원정 6 연전의 첫 경기에서 패했다. 프레디 가르시아를 선발로 내세운 매리너스는‘젊은 팀’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후반 대공세를 막아내지…
[2002-05-15]
단체장 간담회 무용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한인단체들의 행사도 부쩍 늘어나 타운의 일부 유명인사들은 구태의연한‘겹치기 출연’에 쫓기고 있다. 너나 없이 바쁜 주중보다 주말을 선호하는 것은 인지상정이…
[2002-05-15]
올 체리수확 다소 부진
이 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워싱턴주의 특산물 체리가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야키마 밸리 재배업자협회의 마일스 콜 간사는 “아…
[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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