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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네이버후드 상 받아
비영리 봉사센터인 MSM(소장 마혜화)이 레이크우드 시가 수여하는‘야간 반상회 네이버후드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레이크우드시 의회실에서 열린다.
[2002-09-12]
간호사 부족‘백년하청’
워싱턴주 병원들이 간호사 부족의 만성병을 앓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백년하청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근 주요 의료기관들이 각 대학과 공동으로 간호사 양성 등 해결책 …
[2002-09-12]
신입생들에‘신고식’
신입생들에게 신고식 명목으로 몽둥이 세례를 가한 밀크릭 고교생 7명이 정학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헨리 M. 잭슨 고교에 재학중인 이들 상급생이 보트용 노로 신입생들을 구타해…
[2002-09-12]
제임스 박 LA서 경찰에 자수
지난 10일 새벽 레익 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전 애인인 한인입양아 로리 앤 화이트(24)를 총으로 쏴 살해한 후 남가주로 도주한 제임스 박(26)씨가 11일 밤 9시30…
[2002-09-12]
성경공부 덕분에 무죄석방
억울한 강간 혐의로 복역 중이던 불법 체류자가 죄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의 도움으로 9개월만에 풀려났다. 인디애나주 프랭클린에서 옥살이를 하던 멕시코 출신 불법체류자 …
[2002-09-12]
경찰관 총격사건 평결임박
킹 카운티 법원 배심은 흑인 트럭운전사를 살해한 백인 경찰관에 대한 내사를 끝내고 곧 평결을 내릴 예정이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이 평결이 유니버시티 디스트릭에서 칼을 휘두르…
[2002-09-12]
36개국 영사단 리셉션
세계 문제협의회(WAC)가 19일 오후5시 타코마 베이츠 테크니칼 칼리지에서 시애틀 주재 36개국 총영사 및 영사, 정·관·경제·학계 인사들을 초청, 연례 리셉션을 연다. …
[2002-09-12]
생활상담소 서비스 활성화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가 노스 시애틀 지역 사무실을 대폭 확충, 이 지역 한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게 됐다. 상담소는 19년 전 창립 당시부터 노스 …
[2002-09-12]
‘사운더’통근열차 증편
출퇴근 시간대에 시애틀-타코마 구간을 운행하는 통근열차‘사운더’가 이 달 말부터 증편 운행한다. 출근 시간대의 타코마 출발 통근열차는 6시15분과 6시45분 외에 새로 6시…
[2002-09-12]
“희생자 죽음 헛되지 않게”
총 3천25명의 희생자를낸 미증유의 9·11 항공기테러사건 일주년을 맞아 참사현장인 ‘그라운드 제로’를 비롯, 시애틀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A…
[2002-09-11]
“노조파업은 자충수 될 것”
보잉사가 새로운 임금계약 협상을 둘러싸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노조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앨런 물랄리 상업항공기부문 사장은“파업은 회사를 어렵게…
[2002-09-11]
4. 남부 및 플로리다 스타일
소울 푸드와 케이전 스타일 혼합 남부는 목화밭과 사탕수수 농장에서 노예로 일한 흑인 선조들의 고향이다. 이곳에‘영혼의 음식(Soul Food)’또는‘집단농장 음식(Plant…
[2002-09-11]
세탁협회 골프대회
워싱턴주 한인세탁협회(회장 이희갑)는 오는 14일 협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아번의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대회 후 열릴 시상식에서 수재의연금도 모금할 예정으로 참가비…
[2002-09-11]
대법원 발의안 53 제동
지난봄 주의회가 통과시킨 실업 세금 부과안을 주민이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발의안 53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워싱턴주 대법원은 게리 락 …
[2002-09-11]
비즈니스 보험료 급등 타격
매상이 예년에 비해 점점 떨어지는데다 비즈니스 보험료 까지 대폭 인상돼 한인 자영업자들의 걱정이 더해가고 있다. 작년 9·11 테러사건 이후 상위 보험회사들이 보험료를 …
[2002-09-11]
올해 PO진출 물건너가나?
시애틀 매리너스가 연 이틀 텍사스 레인저스에 뒷덜미를 잡히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매리너스는 9일 텍사스와 4연전 첫 경기에서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
[2002-09-11]
한인추정 청년이 살인극
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자가 10일 새벽 레이크 시티의 한 아파트 앞에서 옛 애인과 말다툼 끝에 그녀를 권총으로 사살하고 이를 말리려던 이웃 청년에도 총상을 입힌 뒤 도주했다…
[2002-09-11]
‘스모키 베어’경고문 세졌다
올 여름 유난히 산불이 극성을 부리자 산불 경고판의 문구도 더 무시무시해진다. 지난 58년간 산불 경고판에는 삼림청 마스코트인‘스모키 곰(Smokey Bear)’의 그림과 …
[2002-09-11]
차와 가야금의 만남
문화집단‘오찾사’는 14일 타코마 서미사의 마벽 스님을 초청, 선사에서 전래되고 있는 다례 시연회와 함께 가야금 연주회를 소치 갤러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부산 통도사에서 …
[2002-09-11]
묵념과 추모 이어진 하루
워싱턴주 내 곳곳에서 9·11테러 1주년 추모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주민들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조용한 하루를 보냈다. 시애틀 캐피털힐의 세인트 패트릭 성공회에서는 사고당시 첫…
[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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