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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새 터미널 입주
5억8천만달러 들여 완공 레이니어 산 경관 돋보여 날로 늘어나는 여행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시택공항이 장기계획으로 증축한 사우스 터미널이 마침내 완공돼 1일 공개된다. …
[2004-04-01]
자리 높아도 봉급은 별로
항만청장, 니클스의 두배 심스 행정관 15만6천달러 시애틀 지역 고위직 공무원들의 보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가운데 지역별로도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04-04-01]
리커 스토어에 감시 카메라
그나마 흑백 모니터 강도 급증 부추겨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직영 리커 스토어에 뒤늦게나마 감시 카메라를 설치키로 했다. 주내 158개 리커 스토어 중 감시 카메라…
[2004-04-01]
“벨뷰 안전해졌다”
살인사건은 5년간 전무 이스트사이드지역의 중심도시인 벨뷰의 범죄율이 지난 21년 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안전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짐 몽고머리 …
[2004-04-01]
한인 암환자 통계가 없다
암협회 컨벤션 다녀온 김 베로니카씨 강조 미국 내 아시안계의 사망원인 중 암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인의 경우 암환자들에 대한 통계 자료가 없어 정부로부터 연구…
[2004-04-01]
스타벅스‘승승장구’
전세계에 2만5천개 매장 올해 매출도 25% 신장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피 전문회사 스타벅스가 대대적인 점포확장을 추진, 세계적으로 모두 2만5천개 이상의 …
[2004-04-01]
사소한 낙서도 꼭 신고해야
대개 신설 갱단의 영역 표시 가정폭력 예방대책 논의도 업소 건물 벽의 대수롭지 않은 낙서도 신고하는 것이 더 큰 범죄를 방지하는 지름길이라고 시애틀 한인 경찰 자문…
[2004-04-01]
‘강간범 양부’연일 충격
도주했다 1년만에 잡혀 검찰 예외적 40년 구형 마운트 버논의 한 양부가 6명의 위탁아동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레드몬드의 또 다른 양부는 12명…
[2004-04-01]
차압 부동산 입찰러시 예고
타주, 한국서도 입찰 문의 현지 한인 에이전트들 분주 마약 밀매 및 돈 세탁 혐의로 구속된 한인 이봉근씨 및 그 가족으로부터 압수된 부동산 4채가 연방 국세청에 의…
[2004-04-01]
달라스 4월은 대입준비의 달
달라스의 4월은 대입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게되는 달이 될 전망이다.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본보 후원으로 오는 10일 오전9시-12시30분 …
[2004-04-01]
달라스 실업률 6.1%
지난 2월 텍사스주 실업률이 지난 1월보다 0.2% 포인트 감소한 6.1%를 기록했다고 텍사스 노동력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가 최근 발표했다. …
[2004-04-01]
뉴올리언스 한인회장에 박명국씨
뉴 올리언스 33대 한인회장에 박명국씨가 선출됐다고 봉사센터 신평일씨가 본보에 알려왔다. 뉴올리언스 한인회 박명국회장은 지난 3월20일 메타리 소재 코트야드 메리엇 호텔에…
[2004-04-01]
오원탁씨 끝내 숨져
지난 1월 말 불우이웃돕기회(회장 문병하)로부터 처음 한인들에게 소개돼 모금운동까지 벌인바 있는 페암 말기환자였던 오원탁씨가 지난 29일 오후 2시10분 경 오디세이 호스피스에…
[2004-04-01]
유아용품 마련 절호의 기회
오는 1일부터 3일 간 무려 1,000 여종의 양질의 중고 유아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위탁 판매될 예정이다. 양질의 중고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둘루스 키즈 세일사가 …
[2004-04-01]
저소득 가정 유아교육 기관 셸터링 암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유아 교육기관 ‘Sheltering Arms’가 유아 교육자 과정을 이수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1980년 설립된 셸터링 암스는 2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
[2004-04-01]
전화회사 추가요금 부과에 제동
’전화회사들의 횡포를 이대로 묵과할 수 없다.’ 최근 이익단체들이 조지아주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해 전화회사들이 각종 명목으로 부과해온 추가요금을 금지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
[2004-04-01]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극영화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대상은 재외 시민권자, 영주권자, 거주여권을 …
[2004-04-01]
오리건, 알래스카서도 동참
‘미래 UW 학부모’들도 30일 현재 총 115가정 동참 UW 한국학 살리기 모금운동에 알래스카 및 오리건주 한인들까지 호응을 보여 이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
[2004-03-31]
“심심해서 십자가 불태워”
알링턴의 한 흑인 목사 집 십자가를 불태운 것은 순전히 심심해서 저지른 장난이었다고 경찰에 자수한 두 10대 소년이 주장했다. 사촌지간인 제이콥 밀러와 데인 밀러는 지난 …
[2004-03-31]
UW 한국학 살리기 활기
50만달러 지원금 신청안은 하원서 부결 신호범 의원,“재정비해 내년 다시 상정” 본보가 틀별 후원하는 워싱턴대학(UW)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이 범 한인사회 …
[200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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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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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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