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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13개 학교 문닫을 위기
오클랜드 통합교육구가 예산적자·학생수 감소 등을 이유로 관내 13개 학교를 폐쇄할 방침을 굳힌 가운데 해당 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상당수 학부형들이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03-12-26]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등 인상
새해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약 900개의 규제가 법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중 일부는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새로운 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북가주…
[2003-12-26]
성탄절 거리 한산
성탄절 전날인 24일 일부 베이지역 식당과 상점들은 가족,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과 주위의 직장 동료나 이웃, 친지들에게 줄 때늦은 선물을 준비하느라 상점 안은 한인…
[2003-12-26]
운전자 나무에 충돌, 2명 사상
성탄절인 25일 새벽 3시경 산 마테오 인근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나무를 들이박는 교통사고가 발생, 탑승자는 사망하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치료 중에 있다. 고속도…
[2003-12-26]
SF공항 최첨단 보안 시스템 갖춘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이 전 세계의 공항 중 보안 시스템이 가장 뛰어난 공항의 하나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9.11테러가 있은 후, 연방정부는 SFO를 보안 관련, ‘…
[2003-12-26]
연휴 음주운전 감소
베이지역의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연휴기간인 28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6시간동안 적발된 음주운전자 수가 전년과 같은 시기인 53명에 비해 올…
[2003-12-26]
라티노 학생들, 반 주지사 시위계획
베이지역의 라티노 학생들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불법 체류자 운전면허 발급안을 폐기한것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레드우드 시티에 있는 50여명의 라티노 …
[2003-12-26]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열기
일년중 가장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이 26일 시작됐다. 메이시스, 로빈슨메이, 블루밍데일등 백화점들과 타겟, 베스트바이, 서킷시티등 대형 소매체인들…
[2003-12-26]
광우병 방역 비상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젖소 한 마리가 워싱턴주에서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에서 광우병 의심사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 비니먼 연방 농무장관은…
[2003-12-24]
프랑스 여객기 6편 테러 우려 운항 취소
프랑스 정부는 보안 문제로 인해 파리-로스앤젤레스 구간 에어 프랑스 여객기 6편의 운항을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중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프랑스 내부장관의 이같은 발표는 …
[2003-12-24]
산타바바라서 또 지진
중가주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지진 이후 이틀만인 24일 오전 샌루이스 오비스포 남쪽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다. 캘리포니아 기술연수소 및 미 지질연구소는 이날 …
[2003-12-24]
지진 보험에 대한 관심 증폭
22일 발생한 중가주 지진으로 인해 베이지역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는 24…
[2003-12-24]
해리 김씨, 시정인수위원에 선임돼
해리 김 샌프란시스코 커미셔너가 개빈 뉴섬 제42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당선자에 의해 인수위원으로 지난 19일 선임됐다. 김 커미셔너는 앞으로 2주동안 경제개발과 인력개발과 관련…
[2003-12-24]
북가주 이화여대 동문회
북가주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의 1월 정기모임이 3일(토) 정오 12시 산호세 한성갈비에서 열린다. 주소는(2644 El Camino Real), 문의 415-333-1040,…
[2003-12-24]
미 바이오테러법 내년 8월까지 탄력 적용
미 정부는 지난 12일 발효된 바이오테러 대응법에 대한 홍보부족 등으로 혼선이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규제내용이 포괄적인데다 홍보가 부족해 빚어진 것이라고 판단, 발효일로부터 8…
[2003-12-24]
이번 주말에도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
지난 주말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던 베이지역 카운티중 4개 카운티가 이번 주말에도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단속을 벌인다. 지난주 음주운전 단속으로 600여명이 음주운전 …
[2003-12-24]
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 PG&E 잘못
지난주말 샌프란시스코를 암흑속으로 몰아넣었던 정전사태는 PG&E사의 잘못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요금 위원회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말 샌프란시스코의 주민 …
[2003-12-24]
의료용 헬기 메도시노서 추락
23일 오후 7시30분쯤 샌프란시스코 북쪽으로 약120마일 떨어진 멘도시노 카운티에서 의료용 헬리콥터가 추락, 조종사와 간호사 2명 등 탑승자 3명 모두 숨졌다. 현지 경찰…
[2003-12-24]
슈워제네거 주지사, ‘지진 비상사태’ 선포
22일 오전 중가주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 이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조속한 복구작업을 지시했다. …
[2003-12-23]
한인들 큰 피해는 없다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불과 20마일 북쪽 피스모비치에 거주하는 한인사업가 홍양표씨는 오늘(23일) 아침까지도 여진이 계속돼 공포에 떨었다면서도 그래도 규모(6.5)에 비해서는 …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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