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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좋고 살기좋고 값싸고…
산라몬 저소득층 주택분양 인기 상한가 28일 타운하우스 14채 추첨에 수백명 몰려 플레젠튼의 피플소프트에서 근무하는 엘리자베스 무틀루(29·여)는 지난 주 결혼식 준비를 …
[2004-03-29]
가주 교육구 지진 피해보고 외면
가주내 대부분의 교육구들이 16개월전 발표된 대지진 발생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천개의 빌딩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에서 발표한…
[2004-03-29]
건물외관 고치면 자금 지원
오클랜드, 2만달러까지 지원 25일, EB한인상의 사업설명회 간판을 바꾸고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등 건물의 외관을 단장하는 게 보기만 좋은 건 아닙니다. 손님들을…
[2004-03-26]
’이민 근로여성에 부당한 대우
미주에서 일하는 저소득 이민 여성 근로자들은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개선책으로 이민여성들이 힘을 모아 정당한 이민법을 추구하는 캠페인을 펼쳐야한다는 의견이…
[2004-03-26]
마사지팔러 불법매춘 긴급체포
댄빌과 라파엣에 마사지 팔러를 차려놓고 매춘영업을 해온 중국계 업주 2명이 붙잡혔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경찰은 25일 오후 매춘부를 고용해 불법 영업을 해온 댄빌의 한 마사지…
[2004-03-26]
인터넷 장학금 사기 극성
’장학금 준다’ 크레딧 카드-은행 구좌번호 요구 못타면 전액 환불 학부모 유혹, 연방교육부 피해자 신고 당부 장학금 유혹하는 인터넷 사기 조심하세요 연방교육부가 최근 …
[2004-03-26]
차량 물에 빠져 낚시꾼 5명 참사
봄방학을 맞아 낚시에 나섰던 틴에이저 4명을 포함한 5명의 낚시꾼이 운전하던 차가 늪지대에 빠져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참사가 25일 솔라노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
[2004-03-26]
샌프란시스코 2명 총격사망
25일 하루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으로 이번주에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모두 4명이 총에 맞아 숨져 공포의 한주가 되고 있다. 경찰은…
[2004-03-26]
’프레즈노의 도살자’ 무죄 주장
프레즈노에서 9명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25일 인정심문을 받은 마커스 웨슨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한편 웨슨의 관선변호인은 현재 살아있는 웨슨의 가족들이 웨슨을 면회하는…
[2004-03-26]
이혼 협의중 부인 찔러 살인
이혼소송과 관련 중재자와 합의점을 찾기 위해 회의를 가지던 남편이 회의를 끝내고 나오던 부인을 상대로 칼을 휘둘러 부인이 숨지는 사건이 26일 아침 발생했다. 올해 49세의 …
[2004-03-26]
할아버지 뜻 잊혀져 안타깝습니다
안중근 의사 서거 94주년 맞은 손자 안웅호 박사 매년 3월 26일이 되면 남몰래 가슴 아파하는 이가 있다. 이 날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날이다. 현재 생존한 안 …
[2004-03-25]
50대 한인 칼부림
새크라멘토, 평소 거래관계 노부부에 불체자로 알려진 50대 한인이 평소 알고 지내던 한인 노부부를 상대로 잔인하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한국으로 추방이 확실시…
[2004-03-25]
한국을 새로 짓는다
KMD, ‘코리아 재 건축’ 활발 한국 국민은행 본사, 을지로 재개발 프로젝트, 송도 대우 타워, 삼성 엔터테이먼트 센터, 제일병원, 부산 해운대 센터 개발 프로젝트. 1…
[2004-03-25]
’북가주 도서 출판상’ 영예
한인 2세 시인 수지 곽 김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2세의 시각으로 분리와 소외의 삶을 사는 현대인의 보편적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인 수지곽김(Suji Kwok…
[2004-03-25]
Fwy 교통사고 1명 사망 1명 부상
마린카운티 하이웨이 101에서 25일 새벽 충돌사고가 발생해 고속도로가 일시 폐쇄됐다. CHP에 따르면 나스 필드 에어포트 출구인근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
[2004-03-25]
거짓 불평 신고 들통나 피소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 대원이 상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불평을 접수했던 2명의 항공기 승무원이 거짓말을 한 혐의로 24일 재판정에 섰다. 리타 제이머슨씨와 킴벌리 리드씨는 …
[2004-03-25]
가주 고교생들 스테로이드 복용 심각
남자 11% 여자 5% 캘리포니아의 남자 고교생들 가운데 11%가 스테로이드 등 근육강화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해봤다는 여고생들도 5…
[2004-03-25]
’가짜 총’ 때문에 ‘진짜 벌’ 받는다
앤티옥, 장난감총 규제 조례 제정 오는 5월부터 앤티옥에서 함부로 ‘가짜 총’을 갖고다니면 ‘진짜 벌’을 받게 된다. 특히 학교에서의 장난감 총 소지는 엄격하게 금지된다…
[2004-03-25]
로웰고 기피현상 늘어나
한인 학생들, 로웰고에서 A학점 받기 어렵고, 명문대 진학 어렵고 로웰고에 가면 A학점 받기가 어려워 명문대 합격이 오히려 힘들다 미 서부지역 최고의 명문 공립학교로 자타…
[2004-03-24]
이라크전 북가주 출신 3명 전사
3명의 북가주 남성들이 이라크전과 관련 각기 다른 사건들로 인해 전사했다. 포스터 시티 출신 해병대 하사인 앤드류 댕씨(20)는 22일 바그다드 서쪽 60마일 지점에서 총격전 …
[20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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