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SF 인종평등처 신설
샌프란시스코가 1일 인종평등처(Office of Racial Equity)를 정식으로 신설했다. 런던 브리드 시장은 지난 7월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인종평등처…
[2019-10-05]노스베이 힐 산불주의보
노스베이 힐에 오늘(5일) 저녁부터 6일(일) 아침까지 산불경고령(Red Flag Warning)이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노스베이는 오늘 기온이 80 초반까지 오르겠…
[2019-10-05]PG&E, 산불촉발 나무 트리밍 31%만 완료해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SF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전력선과 나뭇가지의 충돌로 대형산불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자 PG&E는 산불촉발 나무 트…
[2019-10-05]
KCI '김치만들기 강습'
코리안센터(KCI) 한국문화워크샵으로 ‘김치만들기 강습’이 22일 실시된다. 이날 초청된 아루나 리 볼케이노김치(Volcano Kimchi) 대표가 김치 제작과정을 보여주며 …
[2019-10-05]강제단전시 응급대책·사전고지 강화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일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22개 관련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는 가주 최대 인명피해를 낸 2018년 캠프파이어와 막대한 피해를 낸 2017년 …
[2019-10-05]8일 산호세 순회영사 시간변경
오는 8일(화) 예정된 산호세 순회영사 시간이 변경됐다. SF총영사관은 공관 사정으로 인해 이날 낮 12시 30분-오후 2시 30분에 예정된 순회영사 시간을 오후 2시 30…
[2019-10-04][여성의창] 우리집 다섯째
지난 주말 우리는 새 가족을 맞이했다. 그동안 아이들은 끊임없이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고, 나는 그때마다 안된다고 맞섰다. 아이들 넷 키우는 것도 힘들다는 이유가 가장…
[2019-10-04]주말 무더위…내륙 90도
이번 주말 베이지역에 무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다소 선선했던 이번주 초와 달리 주말로 접어들면서 내륙지역이 90도선을 보이는 등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온은…
[2019-10-04]베이지역 취업률 증가 전망
베이지역 취업률이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경제리서치사 ‘비컨 이코노믹스’의 2일 발표에 따르면 베이전역 취업율이 올해 말까지 계속 증가할…
[2019-10-04]산타크루즈 테크기업가 납치돼
산타크루즈 테크기업가를 납치·살해한 용의자를 경찰이 수색중이다.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산타크루즈 플레져 포인트 드라이브 3000블락에 위치한 자택에서 1일 새벽 3시경 투…
[2019-10-04]바트 미래, 제2 SF 베이 연결 구간에 달려
로버트 파워스 바트 수석매니저는 향후 수십년 동안 바트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가로지르는 또 하나의 연결 구간을 건설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트는 …
[2019-10-04]네슬레 수백명 직원 해고 예정
스위스의 음식 생산공급업체인 네슬레(Nestle)가 아이스크림 파트인 드레이어스(Dreyer’s)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 직원 600여 명을 올해 말까지 해고한다고 발표…
[2019-10-04]
6.25 참전 유공자회 9.28 서울 수복 기념 월례 모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는 9월 27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회원과 가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가 등 올해의 여…
[2019-10-04]
역주행 차량과 택시 충돌
샌프란시스코에서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과 택시가 충돌해 4명이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경찰대(CHP)에 따르면 3일 오전 12시 30분경 한 폭스바겐 차량이 101번 하이웨이…
[2019-10-04]가주 고교생 5명 중 1명 “자살 생각해봤다”
가주 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LA 데일리뉴스는 베이지역을 비롯한 가주 고교생 중 18%에 달하는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2019-10-04]
가주 개스값 폭등… 5달러대 속속 등장
개스값이 치솟으면서 베이지역에도 5달러 대 주유소가 등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드론 피습사태로 급등하던 국제 유가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최근 베이지역 등 캘리포니아 개…
[2019-10-03]모데스토 비행기추락 조종사 경미한 부상 입고 기적 생존
지난주 모데스토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조종사가 별다른 부상 없이 기적적으로 생존해 화제다. EB타임즈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더크 켄지서(59, 산타크루즈)는 지난달 27일 모데스…
[2019-10-03]교통비 할인 프로그램
골든게이트 지역 버스와 골든게이트 페리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대상 교통비 할인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게이트 브리지, 하이웨이 교통국 위원회는 27일 소득…
[2019-10-03]호박 축제 안전 강화
산타클라라 셰리프국은 예년과 달리 올해는 사우스 베이 호박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모건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우에수기 농장(Uesugi Farms)의 호박 축제(p…
[2019-10-03]
[주말에 가볼만한 곳] 맥주 축제 즐기러 가볼까
■10월 맥주축제 10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aktoberfest)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마운틴뷰 등 베이전역에서 열린다. 200여개의 수제 맥주와 50여개의 로컬…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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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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