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아시아계 집중공격 규탄 시위
최근 베이지역에서 발생한 아시안 커뮤니티 공격과 관련해 아시안 커뮤니티가 13일 SF와 오클랜드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이날 오클랜드 메디슨 파크에서 열린 집회에는 50…
[2021-02-16]
SF시, 백신 부족에 접종센터 운영 중단
SF시가 백신 공급량 부족으로 모스코니센터와 시티칼리지 백신접종센터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런던 브리드 SF시장은 1주일전 문을 열었던 모스코니센터가 연방정…
[2021-02-16][여성의창]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아이의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의 학비 지출이 얼마 전 끝이 났다. 이제 부모로서 공식적인 교육비 지출은 마지막이란 생각에 뿌듯하면서도 오묘한 기분이었다. 내가 아이 나이 무렵…
[2021-02-16]SF 텐더로인 지역 차량속도 시속 20마일로
SF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텐더로인 지역의 차량 주행최고속도가 현 25일에서 20마일로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빨강 신호등 때 우회전도 금지된다.SF 도시교통국…
[2021-02-15]
윤상수 총영사 SAC 방문 한인회, 재향군인회와 회동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지난 10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와 만남을 갖고 새크라멘토 단체 현황, 영사업무 등의 협조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2021-02-15]OAK 콜리시엄 센터 접종자 귀가시 바트 무료 라이드
오클랜드 콜리시엄 경기장이 오는 16일(화) 백신접종센터로 문을 여는 가운데, 바트 당국이 콜리시엄 센터 접종자를 대상으로 귀가시 무료 라이드를 제공한다. 바트 당국은 원활한 백…
[2021-02-15]오클랜드 시내 총격, 6명 부상
13일 새벽 오클랜드 시내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1시 5분경 오클랜드 9가와 워싱턴 스트리트에서 일어난 총격 발생 지역은 오클랜드 경찰국 본부에서…
[2021-02-15]
백신접종 예약, 보험가입 병원부터 확인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접종소가 이곳 저곳에 생겨나는 등 보편화되면서 접종 예약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하는 한인들이 많다. 다음은 접종 예약 과정을 순서…
[2021-02-15]오클랜드서 동양계 여성 절도 피해
오클랜드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또다시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아시아계 주민을 타깃한 범죄가 만연해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한 영상에…
[2021-02-13]SF, 산마테오 카운티 백신접종대상 확대
SF와 산마테오 카운티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을 교육과 차일드케어 종사자, 응급대원 등으로 확대한다. CBS뉴스에 따르면 런던 브리드 SF시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2021-02-13]베이지역 마약 조직 일제 소탕
SF 베이지역의 마약 밀매 조직에 대한 일제 소탕전이 끝나 44명이 기소되고 0.5톤의 메스암페타민이 압수됐다고 연방수사기관이 11일 밝혔다. ‘불탄 오렌지 작전(Operatio…
[2021-02-13]
대면수업 재개 빈부 차이 심해...부유가정은 학교, 빈곤가…
작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모든 학교들이 학생들의 등교를 금지하고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을 해 온 가운데 대부분의 사립학교와 일부 공립학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대면수업…
[2021-02-13]신생아 부모 살해혐의 기소
태어난지 1주된 신생아 자녀를 살해한 리치몬드 부부가 검찰에 기소됐다.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지방검찰에 따르면 레이레이 단(35)과 메릴린 노팅턴(28)은 1주된 신생아 아기를 학대…
[2021-02-13]SC 카운티, 미니홈 프로젝트 시동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커뮤니티 파트너들은 8일 시빅 센터에 구 산호세 시청 외곽에 다수의 미니 홈으로 이루어진 임시 거주지 ‘카시타스 드 에스페란자(Casitas de …
[2021-02-13]LGBTQ+ 커뮤니티에 다가간다
산호세 경찰(SJPD)이 LGBTQ+ 커뮤니티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지침을 마련해 경찰을 교육시키기로 했다.지난 2년 동안 SJPD는 LGBTQ+ 커뮤니티와 긴밀한…
[2021-02-13]산호세 경찰 수배용의자 사살 정당
10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은 2019년 11월 9일 85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산호세 경찰의 수배용의자 사살이 합법적이었다고 결론을 내렸다.검찰에 따르면 압토스에 거주하던 당…
[2021-02-13]은행 앞에서 강도당해
최근 베이지역에서 아시안을 타겟한 혐오범죄가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샌리앤드로 은행에서 아시안 남성이 폭행과 절도를 당해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SF크로니클에 …
[2021-02-12]산호세 경찰국장 후보에 외부 출신 2명 추가
산호세 경찰국장 후보에 앵커리지 경찰국장과 은퇴한 피츠버그 경찰 부국장이 추가돼 4명의 내부 출신과 전 SJPD 출신 피드몬트 경찰국장 등 총 7명의 후보 가운데 경찰국장을 선택…
[2021-02-12]산호세 대형 식료품점 직원 위험수당 지급
산호세 시의회는 9일 저녁 대형 식료품점 직원들에게 시간당 3달러의 위험수당을 지급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산호세는 오클랜드, 롱 비치, 산타 모니카, 시애틀에 이어 위험…
[2021-02-12]
새크라멘토 한인회 신년하례식 겸해 회의열어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는 지난 6일 오후 6시 블루하우스에서 신년 하례식을 겸한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조현포 회장은 “코로나 시국에 한인회가 출범하고 다양한…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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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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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수필가 풋볼 시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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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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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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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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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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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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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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