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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호텔 소유주 저택에 화재
매리엇 호텔 체인의 대주주인 존 메리엇 3세의 포토맥 저택에서 30일 밤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난 매리엇 3세 소유의 집은 시가 1,400만 달러짜리 대저택으로 현재 공사…
[2008-08-01]
매나세스 집값 “폭탄 맞았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일부 지역의 집값이 폭락하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매나세스와 매나세스 파크 지역은 최근 특이한 부동산 장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
[2008-07-31]
어린이 유혹 식음료 광고 연간 무려 16억 달러
미국의 식품과 음료회사들이 어린이들을 유혹하기 위한 각종 광고에 쏟아 붓는 비용은 어느 정도나 될까? 30일 연방무역위원회(ITC)가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
[2008-07-31]
버지니아 경제 ‘휘청’
버지니아의 실업률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경제 하락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버지니아의 지난 6월 실업률은 4.2%로 치솟아 작년 같은 달보다 무려 1% 포인…
[2008-07-31]
총기은닉 10대 집에서 교사 명단 발견
집에서 총기 은닉처와 폭탄 제조 물질이 발견된 10대의 베데스다 집에서 학교 선생님들의 주소를 적은 명단이 함께 발견돼 경찰이 의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콜린 맥켄지-구드(…
[2008-07-31]
올해 살인사건 작년 같은 기간 초과
지난 28, 29일 이틀 동안 DC에서 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올해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 건수를 넘어섰다. DC에서는 지난 주 하루 저녁에 총격 등으로 2명이…
[2008-07-31]
민주 부통령후보 팀 케인 급부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 최종 후보로 팀 케인(50) 버지니아 주지사가 급부상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9일 케인 주지사가 측근들에게 “부통령 후…
[2008-07-30]
“외국태생 재소자 전원 연방기관 통보 의무화 법안 시행”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법 강화로 버지니아주에서 불체자가 갈 곳이 없어졌다. 버지니아주가 지난 7월 1일부터 경찰에 체포된 외국태생 이민자를 체류신분과 관계없이 모두 연방 이…
[2008-07-29]
개스값 오랜만에 내림세
개솔린 가격이 오랜만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 당 평균 3.99달러로 전 주에 비해 8센트가 떨어졌다. 자동차 전문기…
[2008-07-29]
사형제도 존폐여부 본격 심의 착수
메릴랜드가 존폐여부를 포함한 사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주 사형제도 연구위원회는 28일 이 문제와 관련한 첫 번째 청문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2008-07-29]
베데스다 식당주간 대대적 할인행사
베데스다-체비 체이스 지역 레스토랑들이 28일부터 1주일간 ‘레스토랑 주간’ 행사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참여 33개 레스토랑은 할인된 고정 요금에 특색있는 메뉴를 제공…
[2008-07-29]
워싱턴 생계비 수준 ‘양호’
전년비 물가지수 순위 하락 워싱턴 등 미 주요 도시들의 생계비 수준이 다른 세계 도시들과 비교해 더욱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머서가 최근 세계…
[2008-07-28]
혼다·힐러리 의원 “이민자 영어교육 지원”법안 상정
이민자들에게 영어와 시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민, 캘리포니아)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민, 뉴욕)이 공동 상정한 ‘영…
[2008-07-28]
PG 카운티 병원 시설 지원금 합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메릴랜드 주 정부로부터 관내 병원 시설 개선 지원금을 받게 됐다. 주 정부와 카운티 정부는 25일 ‘프린스 조지스 병원 센터’를 포함해 5개의 카운티 …
[2008-07-28]
버지니아대 ‘표준 입학 지원서’ 채택
버지니아 대학(UVA)이 입학 원서 접수 시 여러 학교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표준 입학 원서’를 이용하는 학교 그룹에 포함됐다. 표준 입학 원서를 이용하는 대학교는 현재 미 …
[2008-07-28]
프린스 윌리엄, 911 전화 또 불통
수영 중 긴급 구조 사태가 발생해 911번호로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두절되는 사태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또 다시 발생했다. 14세 소년이 우드브리지 수영장에서 수영을 …
[2008-07-28]
DC 권총 등록 ‘지지부진’
등록 완료 3정 뿐...12명 승인 대기중 공식 딜러 지정 안돼 신규 구입은 전무 연방 대법원의 총기 규제법 위헌 판결이후 개정된 규정에 의해 진행 중인 DC의 권총 등록…
[2008-07-26]
7100번 도로 대형 교통사고
1명 사망...정체 극심 버지니아 스프링필드내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7100 도로)에서 대형교통사고가 25일 오후 발생, 1명이 숨지고 수시간동안 교통이 완전 통제되는 …
[2008-07-26]
최고 인기 관광지는 ‘내셔널 성당’
고공 행진을 계속하는 휘발유 값과 이에 따른 항공료 인상에 부담을 느껴 올여름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신 바닷가나 산을 찾는 즐거움에 비길 수는 없어도 워싱…
[2008-07-26]
개 수십 마리 훔친 여성 2명 체포
애완견을 훔친 뒤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방치한 여성 2명이 입건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18일 여러 마리의 개가 빈 집 안에 방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알렉…
[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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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의 단상(斷想)
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의 정부 숙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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