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경찰 진급시험문제 빼돌리다 적발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관 3명이 오는 3월 치러질 진급 시험을 앞두고 일급 비밀로 보관중인 시험문제지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알려져 내부 조사를 받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009-02-13]플라스틱 백에 요금 부과
워싱턴DC 시의회가 그동안 그로서리 스토어 등에서 무료 제공하던 종이 및 플라스틱 백에 대해 요금을 물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
[2009-02-13]강풍에 수만 가구 정전 사태
워싱턴 일원에 11일 저녁부터 12일 낮까지 시속 60마일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일부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는 한편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볼티모어 지…
[2009-02-13]링컨 암살 현장 포드극장 재개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장소인 DC의 포드 극장이 링컨 탄생 200주년 하루 전날인 11일 그의 인생 역정을 다룬 연극을 무대에 올리며 재개관됐다. 포드 극장은 186…
[2009-02-12]VA 사형확대 법안 거푸 가결
버지니아 주 의회가 사형제도 확대 법안을 계속 통과시키고 있다. 주 하원은 10일 2건의 사형 관련 법안을 가결했다. 73-25로 통과된 법안은 직접 살인행위를 저지르지 않았…
[2009-02-11]주말 주차에도 요금 징수 검토 중
앞으로는 주말에도 메트로 역에 차를 무료로 주차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메트로 측은 현재 주말에는 각 역 주차장에 차를 세워도 요금을 받지 않고 있으나 심각한 예산 부족을 줄…
[2009-02-11]공무원 대상 주택 지원 복권 도입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카운티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 지원을 위한 독특한 복권 뽑기를 실시했다. 카운티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10일 실시된 복권 추첨은 당첨자에게는 카운티 내…
[2009-02-11]오바마 취임식 전날 호텔 방값 600달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인 지난달 19일 밤 워싱턴 DC 내의 호텔에서 묵기 위해서는 평균 605달러의 비싼 객실료를 지불해야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DC 내 호텔은 …
[2009-02-10]BGE 등 소수계에 하청사업 25% 배정
메릴랜드의 주요 유틸리티 회사들이 자체 하청 사업의 25%를 여성, 소수계, 상이군인 등이 소유하는 회사에 배정키로 했다. 메릴랜드 주 당국과 합의를 한 기업들은 볼티모어 개스…
[2009-02-10]전기료 체납 단전 통보 사례 갈수록 증가
DC 주민 가운데 전기료를 제때 내지 못해 전기 공급이 끊기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DC 공공사업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년간 펩코 전기회사가 ‘단전 통보’…
[2009-02-10]“무보험자 대상 의료봉사”
메릴랜드의 한인 청년치과의사들이 단체를 결성,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결성된 메릴랜드한인치과의사협회(MKDA, 회장 홍기천)는 매월 한…
[2009-02-10]VA 레스토랑 흡연금지법 추진 관련 공공 보건정책 성과 불…
버지니아 주 정부가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는 공공 보건 캠페인이 지역 경제에 손실을 가져오는 뜻하지 않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견해가 대두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
[2009-02-09]주거지 잃은 학생수 급증
경제 사정이 악화되자 워싱턴 일원에 주거지를 잃은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 교육 관계자들은 올해 주거지를 잃은 학생들의 숫자가 작년 동기에 비해 …
[2009-02-09]I-95/395번 인근 주차 시설 대폭 확대
고속도로 95/395번과 나란히 설치해 운영하는 유료 도로 ‘핫 노선’이 완공될 시점에 맞추어 북버지니아 고속도로 주변의 주차 공간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핫 노선은 대형 버스…
[2009-02-09]추운 날씨로 전기 사용료 급등
올 겨울 동안 예년 평균 기온보다 낮은 추운 날씨가 계속돼 가정의 전기 사용료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일부 가정은 지난 12월과 올해 1월 전기 사용료가 겨울이 시…
[2009-02-09]볼티모어 경찰 과학 수사 제대로 안돼
볼티모어 경찰국의 범죄 수사 과학 조사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볼티모어 경찰국의 최근 자체 감사결과에 따르면 예산 부족으로 과학 조사실의 고장난 기구…
[2009-02-09]메트로 지하철 10시에 끊긴다
메트로가 예산적자로 평일의 경우 밤 10시까지만 운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메트로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0 회계연도에 1억5천만 달러의 예산적자에 직면하고 있으며…
[2009-02-07]대학 캠퍼스서 총격... 3시간 폐쇄
메릴랜드 서부 에미츠버그에 있는 마운트 세인트 매리 대학 기숙사에서 총격이 발생, 학교가 한 동안 폐쇄되고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오전 10시30분께 이 학교…
[2009-02-07]VA도 ‘전면 금연법’ 가시화
담배의 본고장 버지니아에서도 식당과 술집에서마저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 ‘강력 금연법’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와 윌리엄 하월 주 하원 의장은 5일 ‘…
[2009-02-06]워싱턴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급감
작년에 고유가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최소 42개주 및 워싱턴 DC에서 …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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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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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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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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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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