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대형 수도관 등 동파사고 급증
수십년만에 강추위가 워싱턴 등 미동부 지역에 몰아닥친 가운데 대형 수도관과 스프링클러를 비롯해 각 가정의 수도관 등 각종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본보 20일자 A6면 참조)…
[2015-02-24]올해 싱글홈 재산세 8천불 육박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올해 싱글홈 재산세가 사상 최고인 8,0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져 집 소유주들의 부담이 크게 높아졌다. 지역 언론인 인사이드노바닷컴에 따르면 알링…
[2015-02-24]DC 차량절도사건 급증 경찰 골머리
올들어 워싱턴 DC 내에서 차량관련 범죄사건이 급증해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가운데, DC경찰국은 차량 절도를 일삼은 4인조 조직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
[2015-02-24]MD 운전자, DC와 주차티켓으로 옥신각신
메릴랜드 운전자가 DC 행정부와 주차티켓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메릴랜드 거주자 밥 서지는 지난해 9월 10일 DC 노스웨스트에 불법 주차한 것으로 티켓을 …
[2015-02-24]워싱턴 100배 즐기기
발레극 ‘슬리피 할로우’ 고전 공포소설 ‘슬리피 할로우’가 영화, 드라마에 이어 발레로 제작돼 전세계 최초로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초연된다. 식민지 시대 뉴욕 허드슨 강…
[2015-02-21]20년만의 강추위, 동파사고 급증
지난 1994년 이후 20여년만에 워싱턴 일원의 수은주가 화씨 0도까지 떨어지는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이에따른 동파 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5-02-20]VA, 젭 부시-힐러리 클린턴 지지‘동률’
다음 대선에서 젭 부시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버지니아 주민들은 오늘 만약 이들이 격돌하는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면, 42%가 젭 부시를, 또다른 42%는 힐…
[2015-02-20]워싱턴 지역 학생들, 평화봉사단 최다지원
워싱턴 지역 3개 대학교가 전국에서 평화봉사단원(Peace Corp)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들로 선정됐다. 총 재학생 5,000~1만5,000명 규모의 중소규모 대학중 전국…
[2015-02-20]“한파에 정시 등교라니…”
페어팩스 카운티 학부모들이 19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FCPS)가 정시 등교를 실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아침 일부 지역 초·중·고 학교 버스들은 도착예정…
[2015-02-20]앤섬사 가입 워싱턴 주민들 신분도용 사기 조심해야
이달초 직원 및 고객 등 8,000만명의 신상 정보를 해킹당한 앤섬(Anthem) 보험사에 가입한 워싱턴 일원 주민들은 각별히 신분도용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
[2015-02-20]레이건 공항 이용승객 사상 최고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인 공항인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은 이용 승객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반면 덜레스 공항은 감소하고 있어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항…
[2015-02-20]페어팩스 카운티 부동산 평가액 3.4% 올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주택 등 부동산 평가액이 지난해보다 평균 3.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세무국은 17일부터 올해 주택 재산세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평가액…
[2015-02-19]VA, 우버 택시 서비스 합법화
모바일 앱으로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주는 택시 서비스 우버(Uber)나 리프트(Lyft)가 버지니아에서 합법화됐다.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는 17일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주는 서비…
[2015-02-19]VA, 77만달러 관광지원금 제공
주정부가 77만달러에 달하는 관광진흥지원금을 버지니아 각종 단체에 나눠준다.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는 버지니아주의 관광객 유치를 촉진시키는 총 229개의 주요 프로그램과 단체에…
[2015-02-19]음악애호가를 위한 도시 워싱턴 DC 전국 1위
워싱턴DC가 음악애호가를 위한 도시 ‘전국 1위’에 올랐다.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최근 음악회 장소와 유능한 음악가들, 풍부한 음악 역사 등을 기준으로 음악애호…
[2015-02-19]애난데일 일원서 화재 3건 발생
지난 14일부터 4일간 애난데일 일원서 화재 3건이 발생했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머독 로드 9102번지의 싱글홈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만 달러의 피해가…
[2015-02-19]페어팩스 공립학교 교사 채용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교육청이 신규 교사를 채용하고 있다. 과목은 특수 교육, 과학 및 기술 과목 교사, 카운슬러, 도서관담당, 직업 요법사 등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카운티 교…
[2015-02-19]추운날씨 자녀방치 부모들, 법정출두
추운 날씨에 아이들을 차에 두고 와인시음행사에 참가했다가 아동학대죄로 체포됐던 부모들이 법정에 출두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노스웨스트 지역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주…
[2015-02-19]MD 주민 평균 세부담 전국 11위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가 미국에서 11번째와 25번째로 주민들의 평균 세금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전문 사이트 ‘월스칫시트’(WallsCheatSheet)가 최근 발표…
[2015-02-18]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 6선 도전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인 페니 그로스가 6선에 도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는 최근 애난데일에서 열린 지지 모임에 참가해 이같이 밝히며 페어팩스 카운티…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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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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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0여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VA 70대 한인남성, 산책중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숨져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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