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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총포상 들어온다는 소식에 발끈
알링턴 카운티의 리용 파크 주민들이 수 주후에 총포상이 동네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격앙된 상태다.지역 주민들은 총포상이 인근 데이케어 센터가 있고 주택들이 밀집된 곳으로 입주하는 …
[2016-02-28]
펩코-엑셀론 조건부 합병 승인
지난해 8월 대형 전력회사 펩코(Pepco)와 엑셀론(Exelon)의 합병을 부결시킨 워싱턴DC 당국이 이번에는 조건부로 승인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총 규모가 68억 달러에 …
[2016-02-28]
애난데일 노인아파트 화재 소동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에버그린 노인아파트에 지난 24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한때 소방차 10여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페어팩스 카…
[2016-02-28]
DC 시내 전차 역사적 재운행 시작
워싱턴DC 시내 전차(street car. 사진)가 오늘(27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 54년만에 다시 본 운행을 시작한다.전차는 이날 오전 10시 13번가와 H 스트릿 노…
[2016-02-28]
GW대, ‘남녀공용’ 화장실 선보여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 워싱턴대학(GWU)이 트랜스젠더 학생들을 위한 남녀공용 화장실을 선보여 화제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은 법대내 공공 화장실에 트랜스젠더를 비…
[2016-02-26]
메릴랜드대학 캠퍼스 통합방안 재점화
메릴랜드 대학의 컬리지 파크캠퍼스(UMCP)와 볼티모어 캠퍼스(UMB)를 통합하는 방안이 재 점화되고 있다.메릴랜드대 캠퍼스 통합문제는 지난 2011년 당시 토마스 밀러 주상원의…
[2016-02-26]
볼티모어·워싱턴 DC 치안 불안한 도시 전국 3, 5위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볼티모어가 전국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도시 목록에서 5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부동산 정보업체인 ‘파인드홈닷컴’은 2014 FBI 범죄보고서를 바탕으로 인구…
[2016-02-26]
전철 터널에서도 셀폰 잘 터질 듯
앞으로 워싱턴 일원의 전철 터널 내에 무선 기지국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전철 터널 안에만 들어가면 셀폰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속앓이를 하던 전철 이용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
[2016-02-26]
지난해 곰·사슴·터키 등 사냥 늘어
지난해 버지니아에서 사냥으로 잡힌 곰과 사슴, 터키 개체 수가 1년전보다 늘어났다.버지니아 수렵 내륙수로국에 따르면 지난 가을과 올해 겨울에 걸쳐 잡힌 사슴 수는 20만9,197…
[2016-02-25]
495번 도로서 달리던 차량 10여대 파손
워싱턴DC의 외곽 순환도로인 495번 바깥쪽 차선을 달리던 차량 10여대가 24일 새벽 도로에 놓인 대형 돌들과 부딪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
[2016-02-25]
UMD 기숙사에 3인조 권총 강도 침입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 캠퍼스의 한 기숙사에 3인조 권총 강도가 침입해 학생 6명을 위협해 금품을 털어가는 일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들 범인들은…
[2016-02-25]
스카이라인 아파트서 남성 피격 살해돼
한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카이라인 아파트에서 23일 대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폴스 …
[2016-02-25]
폴스 처치 해리스 티터, 지역내 10개 학교에 기부금 전달
지난달 700만달러짜리 대박 복권을 팔았다가 5만달러의 판매 장려금을 받은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그로서리 스토어인 해리스 티터가 지난 23일 인근 10개 학교에 기부금 전액을…
[2016-02-25]
VA서 거액 담배 밀수 일당 체포
버지니아에서 거액의 담배를 구입한 뒤 뉴욕 등지로 옮겨 팔던 담배 밀수 일당 2명이 체포됐다.법원 소장에 따르면 라일라 알라야트(37)와 이야드 살라헤딘(39) 등 2명은 담배세…
[2016-02-25]
해병대원 폭행한 남녀 용의자 2명 체포
워싱턴DC 다운타운의 맥도널드 매장 앞에서 해병대원을 폭행해 부상을 입혔던 남녀 10대 청소년 2명이 22일 체포됐고 1명은 수배 중이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나이가 17세인 이들…
[2016-02-24]
업소 유리창 깨고 물건 훔쳐가는 사건 잇달아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업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스매쉬 앤 그랩(smash&grab)’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
[2016-02-24]
남자 중학생 2명,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2명이 스쿨 버스 안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링코니아의 글래스고우 중학교에 다니는 12살난 남학생…
[2016-02-24]
대형 아동 포르노 사건으로‘발칵’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대형 아동 포르노 사건이 불거져 교육계가 발칵 뒤집어지는 일이 발생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글렌아르덴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 …
[2016-02-24]
워싱턴 지역, 여성 기업에 비우호적
워싱턴 지역이 전국의 주요 메트로 지역 중 여성 기업에 매우 비우호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재정 데이터 서비스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
[2016-02-24]
VA 세븐 코너 아파트 화재
버지니아 폴스 처치 지역의 세븐 코너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물에서 지난 18일 화재가 발행해 18세대 39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전 9시45…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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