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5월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에 비해 0.6% 상승, 200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인플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동부는 15일 인플레 가능성을 예측하는 …
[2004-06-16]판다 동상 수난 ... 7개 파손돼
DC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판다 동상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지난달 판다의 달을 맞아 DC 내에는150개의 다양한 실물 크키 판다 조각물이 설치됐다. 그러나 3…
[2004-06-16]발루고 이번에는 카운슬러 성추행 파문
수은 누출, 학생간 총격 등으로 악명을 떨친 발루 하이스쿨이 이번에는 카운슬러의 여학생 추행으로 또 한번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학교 카운슬러인 존 존스는 14일 8가지…
[2004-06-16]몽고메리 카운티 난 개발 억제 만류
몽고메리 카운티가 난 개발을 우려하는 환경론자 및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현행 법규로도 과다 개발을 충분히 제한할 수 있다며 주민 설득에 나섰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현 법규는 전…
[2004-06-16]80세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시 시력테스트 요구
앞으로 버지니아에서는 8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시력테스트가 요구된다. 이 법안은 지난 회기에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통과돼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안…
[2004-06-16]“대학생들 다 굶어 죽는다”
메릴랜드 대학 학생회장이 주립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선 설정법안에 대해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한 데 반대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애런 크로스 메릴랜드 대 학생회장은…
[2004-06-15]럼즈펠드 법정 설 지도
이라크 바그다드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내 수감자 학대 사건으로 기소된 한 미군 장병의 변호사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증언을 위해 그를 소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감자…
[2004-06-15]체니, 또 다시 구설수
딕 체니 부통령과 한때 그가 최고경영자로 일했던 석유회사 핼리버튼과의 유착 의혹이 또 제기됐다. 미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을 준비하던 2002년 가을 국방부의 고위 정무직 관…
[2004-06-15]훼어팩스 카운티 택시요금 인상
훼어팩스 카운티의 택시요금이 조만간 오른다. 카운티 소비자보호 위원회는 택시 요금 문제와 관련, 15일 공청회를 열고 주민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나 최근의 개솔린 값 급등에 따른…
[2004-06-15]플랫폼서 추락... 기차에 깔리고도 무사
뉴 캐럴턴 역에서 한 여성이 플랫폼에서 떨어져 앰트랙 열차 밑에 깔렸으나 가벼운 상처만 입는 ‘불행 중 다행’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14일 오후 2시께 플랫폼에서 발을…
[2004-06-15]외국인 美 국채 보유 50% 돌파
미국 국채에 대한 외국 중앙은행들의 수요 증가로 외국인의 미 국채 보유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돌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2004-06-15]부시외교 비판 성명
국제사회에서 美지도력 떨어져 현외교정책 동맹관계 깨뜨려 미국의 전직 외교 및 국방 관리 26명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성토하는 공동성명을 이번 주말께 발표할 계…
[2004-06-14]케리-메케인 러닝메이트 논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케리(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공화당의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과 여러차례에 걸쳐 부통령 후보에 대해 논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
[2004-06-14]국방부 군살빼기에 북VA 비상
국방부의 각종 군기지 및 군대 관련 시설 폐지 및 축소 계획과 관련, 북버지니아 일대가 심각한 영향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북버지니아에는 훼어팩스 카운티 남단에…
[2004-06-10]“맞춤 교통정보 팝니다”
각 운전자에게 필요한 교통 정보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 등장했다. 버지니아의 한 회사가 ‘스피드얼러츠’라는 교통정보 시스템을 구축,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통근자에게 출근…
[2004-06-10]레이건 국장에 벌써 200만 달러 이상 써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장례와 관련, DC 시 정부가 지출한 경비는 9일 현재 2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국장이 끝날 때까지 상당한 추가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나타났다. 로…
[2004-06-10]마약조직 두목에 징역 30년 형 선고
마약을 대량 불법 거래하고 거액의 판매대금을 돈세탁한 마약조직 두목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내려졌다. 연방법원은 8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동부 해안 일대에서 마약…
[2004-06-10]VRE폭염으로 감속운행... 지연 불가피
오는 11일 VRE 열차가 시속 20마일 감속 운행된다. 이는 낮 최고 기온이 90도를 넘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른 것으로 VRE가 운행하는 철도 선로회사인 CSX는 폭염 시…
[2004-06-10]레이건 사망 하원 ‘애도’ 결의안
하원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이 지난주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슬픔’을 표시하는 결의안을 8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톰 딜레이 공화당 원내총무와 데니스 해스터트 …
[2004-06-10]짐 모랜 의원 경선 승리
짐 모랜 연방하원의원(민주, 버지니아 8구역)사진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모랜 의원은 8일 민주당 경선에서 유태계…
[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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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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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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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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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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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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