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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력 확보돼야 새집 허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새로 집을 지으려면 비상시 경찰이 얼마 만에 출동할 수 있는 지 등 치안 여건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켜야만 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 더글라스 피터스 의…
[2004-09-16]
MD 학력테스트 불합격 40%
고교생 대상 학력기준 테스트의 합격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이 테스트에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는 5년 후부터 이 테스트…
[2004-09-16]
국토안보부 예산 대폭증액
상원은 14일 국토안보부에 36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승인했다. 93대 0으로 승인된 이 법안은 연방 정부가 국경보안과 입국관리, 다른 국내 안보프로그램은 물론 지방…
[2004-09-16]
덜레스 공항 역대 월간 최다 이용객 기록
덜레스 공항 이용객 수가 지난 7월 한달간 200만 명을 돌파, 역대 월간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작년 7월보다 무려 33%나 늘어난 것이다. 공항 측은 인디펜던스 항공이…
[2004-09-16]
윌슨 브리지 메릴랜드 쪽 새 램프 개통
우드로 윌슨 브리지의 일부 램프 공사가 완공돼 운전자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악슨 힐 쪽 램프 공사가 마무리돼 16일 중으로 개통된다. 이 램프의 개통으…
[2004-09-16]
공군기념관 착공식... 알링턴 국립묘지 옆
알링턴에 세워질 공군 기념관이 15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공군 기념관은 알링턴 국립묘지 바로 옆 네이비 애넥스에 세워지며 공사기간은 2년으로 잡고 있다. 기념관에…
[2004-09-16]
DC 총기규제 흔들리나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남기고 총기 규제 문제가 다시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14일 하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워싱턴 D.C.(市)의 …
[2004-09-15]
IT분야 일자리 40만개 감소
한때 워싱턴지역이 신흥 본거지로 각광 받았던 정보기술(IT) 분야의 일자리가 2001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40만3천3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미국 내 첨단기술(하이…
[2004-09-15]
“담배회사등 니코틴 수치 조작”
미국 담배회사들이 니코틴의 수치를 조작해 1990년대에 식품의약국(FDA)을 오도했다고 FDA 국장을 지낸 데이비드 케슬러 박사가 주장했다. 14일자 월 스트리트 저널(WSJ)…
[2004-09-15]
네이더, 메릴랜드 후보 자격 무산
무소속 대통령 후보 랄프 네이더 씨가 메릴랜드에서도 결국 후보자격을 얻지 못하게 됐다. 메릴랜드 법원은 14일 네이더 후보측이 인민당 창당을 위해 제출한 청원서 가운데 약 3분…
[2004-09-15]
AU내 무슬림 학생 기도실 훼손
아메리칸 유니버시티에 있는 이슬람교도 기도실이 무참히 부서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학교 학생인 타히르 자밀 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기도실에 들렀다가 기도실 내부가 …
[2004-09-15]
브랜치 애비뉴 일대 도로 기능 개선 공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가장 교통이 붐비는 곳 중 하나인 템플 힐스의 브랜치 애비뉴 1마일 구간의 전면 개축이 결정됐다. 메릴랜드 교통부는 운전자 안전에 중점을 두고 벨트웨이…
[2004-09-15]
VA지사실에 폭발장치 편지
지난주부터 버지니아를 비롯한 전국 17개 주 주지사 앞으로 발화 폭발장치가 장착된 편지가 배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수취인이 버지니아 주지사 사무실로 된 편지가 봉투…
[2004-09-14]
유에스항공, 또 파산보호 신청
자금난에 허덕여온 미국 7위의 항공사 유에스 에어웨이스그룹이 1년 여 만에 다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 청산위기에 내몰렸다. 유에스항공은 12일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냈다. …
[2004-09-14]
공화의원들, 북VA 교통난 해소책 마련
북버지니아 출신 공화당 의원들이 개솔린 세금 인상 없이 심각한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다음 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인 공화당 의원 안은 …
[2004-09-14]
“대학가 랩탑 도둑 극성”
대학 기숙사에 랩탑 컴퓨터를 비롯한 값비싼 디지털 장비들의 도난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기숙사 도난방지 산업이 유망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
[2004-09-14]
훼어팩스 카운티 새 비상통제센터 오픈
훼어팩스 카운티의 새 비상상황통제센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카운티 청사 1층에 마련된 통제센터는 총 4,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컴퓨터, 전화를 비롯한 각종 통신설비를 갖추고…
[2004-09-14]
PG카운티 살인사건 희생자 100명 돌파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올 살인사건 수가 100건을 돌파했다.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앤소니 마치 주니어(19) 군이 12일 랜도버의 브라이트싯 로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상체에 총…
[2004-09-14]
173년 된 위스컨신 애비뉴 다리 개축
지은 지 무려 173년이나 된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가 전면 개보수 된다. 화제의 다리는 조지타운의 C&O 커낼을 가로지르는 위스컨신 애비뉴 브리지로 운하 회사가 지…
[2004-09-14]
허리케인 ‘아이반’ 플로리다 접근
허리케인 `아이반’이 13일 시속 256㎞의 최고 등급(5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 쿠바 서부지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레나다, 자메이카에 이어 `아이반’으로 인해…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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