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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발생 동네 이름 안 밝히기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앞으로 각종 사건 개요 발표 때 범행장소의 동네 명은 언급치 않기로 했다. 이는 최근 몇 건 사건 보도에서 일부 동네 이름이 애매하거나 잘못 전해져…
[2005-08-11]
VA주립대 학비 8.2% 인상
버지니아 주립대학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버지니아 거주 학부 학생 기준으로 지난 학년도에 비해 8.2%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
[2005-08-10]
“대중교통 확충이 최선책”
워싱턴 지역 주민들 사이에 대중교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 버지니아 교통문제기구가 최근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현재 이 지…
[2005-08-10]
버크서도 갱단소행 칼부림
갱단 소행인 몽고메리 카운티 집단 칼부림이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버크에서도 갱단이 관련된 칼부림 사건이 발생,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훼어팩스 카…
[2005-08-10]
위튼 칼부림 용의자 3명 추가 검거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9일 지난 5일 발생한 위튼 타겟 스토어의 칼부림 사건과 관련,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체포된 용의자는 15세 2명, 16세 1명 등…
[2005-08-10]
연쇄 은행털이범, 또다시 범행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8일 베데스다에서 발생한 은행강도가 최근 잇달아 일어난 연쇄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범인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범인은 이날 위스콘신 애비…
[2005-08-10]
I-66 일부 구간 야간 통행 제한
이달 말부터 약 1개월간 I-66 일부 구간이 포장공사로 야간 통행제한이 불가피하게 됐다. 해당 구간은 현재 확장 중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4마일 구간으로 우선 워싱턴 쪽 동행…
[2005-08-10]
워싱턴 생계비용 세계47위
워싱턴 DC의 주민 생계비가 세계47위에 랭크됐다. 권위 있는 경제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8일 세계 13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
[2005-08-09]
워싱턴-뉴욕 앰트랙 보안 강화
워싱턴-뉴욕 간 앰트랙 열차에 대한 보안이 대폭 강화된다. 메릴랜드 주 경찰은 동부 각 지역 치안관련 기관과 협조체제를 확립, 8일부터 강화된 보안조치를 시행키 시작했다. 이는…
[2005-08-09]
냉방고장 K스트릿 DMV, 업무중단
DC의 노스이스트 DMV가 에어컨디셔너 고장으로 문을 닫았다. K 스트릿 65번지 2층의 이 DMV는 지난 5일 냉방시설 고장으로 업무를 중단한 후 현재 고장 수리가 진행 중이…
[2005-08-09]
폴스처치내 군 의료기관 이전 위기
폴스 처치에 있는 군 의료관련 시설들이 국방부의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 계획에 추가로 포함돼 다른 곳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리스버그 파이크에 있는 스카이라인 오피스 단지는 군이…
[2005-08-09]
개솔린 최고가 기록 또 경신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기록적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8일 현재 레귤러 기준으로 갤런 당 2달러 36센트로 조사됐다. 가장 비싼 곳은 …
[2005-08-09]
“DC 상징 내셔널 몰 넓히자”
넓은 잔디밭과 아름다운 건축물로 장식된 워싱턴DC의 중심부를 ‘내셔널 몰’(National Mall & Memorial Parks)이라 부른다. 현재 내셔널 몰은 동으로는 의사당…
[2005-08-08]
야구장 부지 건물주 ‘집지키기’ 무산
DC 새 야구장 건설부지 일부 땅주인들의 매각 거부 노력이 법원에 의해 무산돼 시정부의 부지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DC 연방지법 리처드 로버츠 판사는 야구장…
[2005-08-08]
헌던 인력시장 양성화 방안 좌절
논란을 벌이던 헌던의 일용직 근로자 인력시장 양성화 방안이 무산됐다. 헌던 타운 도시계획위원회는 6일 불법체류자가 대부분인 이들 일용직 근로자들이 길거리가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
[2005-08-08]
소방관이 거짓 화재 신고해 체포
허위 화재신고를 한 정신나간 소방관이 체포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검찰은 카운티 소방국 고위 직원인 코르넬리우스 잭슨 씨를 지난달 7일 캐피탈 하이츠 허위 화재신고의 장본인…
[2005-08-08]
가해.피해자 모두 ‘갱단’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와 쇼핑몰에서 5일 대낮에 4시간 간격으로 연쇄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0대 소년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실버스프링의 스프링브룩 고교 학생…
[2005-08-08]
올 워싱턴 더위 “평균 수준”
100도에 육박하는 불볕 더위에 워싱턴이 녹아내리고 있다. 연일 폭염주의보에 바깥출입이 겁날 판이다. 그러나 올해 워싱턴 지역의 더위는 예년에 비해 유별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 …
[2005-08-07]
새 야구장 민자참여 도이체방크 될듯
워싱털 내셔널스의 홈구장이 될 새 DC 야구장 건설에 민간자본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DC 시정부는 도이체 방크와의 협상을 본격 진행키로 했다. 도이체 방크는 2억4,600만 달러…
[2005-08-07]
국립동물원 새끼 팬다곰, 수컷 판명
DC의 내셔널 동물원(National Zoo)에서 한달 전 태어난 팬다곰 새끼의 성별이 수컷으로 판명됐으며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진단됐다. 동물원 의료진은 그간 어미 팬다곰 메…
[200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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