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메트로
>메트로 교통사고로 얼룩진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버지니아주에서 2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1997년이후 최악의 연휴로 기록됐다. 버지니아주 경찰국은 이번 연휴동안 모두 93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운전자…
[2006-07-09]알렉산드리아, 주택신축허가조건 강화
알링턴에 이어 알렉산드리아도 이웃에 비해 터무니없이 크게 짓는 주택을 규제한다. 알렉산드리아 시의회는 부지 크기를 기준으로 지을 수 있는 주택의 크기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안을 …
[2006-07-09]GMU, 신규 건축예산 2억1천만불
버지니아 주 의회는 조지 메이슨 대학의 각종 시설물 건축 예산으로 총 2억1,000만 달러를 승인했다. 이 가운데 5,100만 달러는 일반 기금으로 지급되며 나머지는 채권발행과…
[2006-07-09]훼어팩스 카운티, 주유소 등 편의점 위생검사 폐지
주유소와 컨비니언 스토어에 대한 카운티의 위생검사가 페지될 전망이다.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 당국은 개스 스테이션과 컨비니언 스토어에 대한 위생 검사를 생략하고 대신 이 인력을…
[2006-07-09]존스 합킨스, ‘최고병원’ 재등극
존스 합킨스 대학병원이 또 한번 미 전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존스 합킨스 대학 병원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연례 병원 평가에서 16개 전문 분야 중 5분야에서 1…
[2006-07-09]워싱턴지역, 세들어 사는 사람이 늘어
워싱턴 지역 주택 임대 시장에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 가운데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고 집을 사기 보다 세 들어 살려는 경우가 늘어나…
[2006-07-06]몽고메리 카운티, 금연법 시행후 판매세 19% 증가
식당 및 술집 전면 금연법을 시행하고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관련 업소 매출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2003년부터 워싱턴 …
[2006-07-06]불법 하숙영업 처벌강화 입법추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불법 하숙집 영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련 법령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다나 카우프만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불법 하숙집 영업에 대해 처벌을 대폭 강화해야…
[2006-07-06]독립기념일 메트로 이용객 50만명
독립기념일인 4일 각종 관련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메트로를 이용한 승객수가 5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밤 11시 현재 이용객 수는 43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날 …
[2006-07-06]DC주요호텔 흡연객실 폐쇄추세
DC의 주요 호텔들이 ‘전면 금연법’ 예외조항에도 불구하고 ‘흡연객실’을 운영치 않을 방침이다. DC는 최근 식당, 술집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전면 금연법’을 시…
[2006-07-06]VA, 이달 부터 새 법령 1천개 시행
버지니아에서는 이달 1일부터 약 1,000개에 달하는 새로운 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중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공 안전 분야 …
[2006-07-05]북버지니아 기업체 구인난 극심
북버지니아 지역에 있는 기업체들이 일할 사람을 제때 구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를 포함해 북버지니아 지역의 실업률은 전…
[2006-07-05]DC 동물원 팬더 9일 첫돌
`평화로운 산’이라는 뜻의 타이샨(泰山)이란 이름을 가진 DC 국립동물원의 팬더(사진)가 오는 9일 첫생일을 맞이한다. 타이샨은 미국 동물원에서 태어나 1년간 생존한 유일한 …
[2006-07-05]훼어팩스 은행강도 급증 ...올들어 21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올해 상반기동안 모두 21건의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건보다 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은행강도 …
[2006-07-05]슬랏머신 도입 재추진...서명작업 박차
DC의 슬랏머신 도입이 다시 추진된다. 도박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그룹은 오는 11월 선거 때 주민투표 상정을 목표로 서명을 받고 있으며 현재 1만9,000명의 서명을 확보한…
[2006-07-05]“휴대전화 세금 불법 아니다”
몽고메리 카운티와 볼티모어의 휴대전화에 대한 세금 부과가 종전처럼 계속된다. 메릴랜드 세무 법원은 4개 휴대전화 회사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 몽고메리 카운티와 볼티모어 시티가 …
[2006-07-05]폭우 피해 집수리 사기 조심
워싱턴 일원이 100여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가운데 집 또는 사업체 수리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버지니아 법무부는 최근 침수 피해를 당한 주민들…
[2006-07-04]스미소니언 미술관 2곳 재개장
내부 개·보수공사를 위해 2000년 문을 닫았던 스미소니언 박물관 산하 미술관 2곳이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국립 초상화 전시관(사진.National P…
[2006-07-04]체니, 선거 앞두고 바쁜 나들이
이라크전, 사냥중 오발 사고 등으로 한동안 침잠한 것처럼 보였던 딕 체니(65) 부통령이 중간 선거를 의식, 부쩍 행보를 늘리며 건재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4차례 심장 발…
[2006-07-04]VA 음주법 강화 청소년에 술 주면 처벌
내달 1일부터 강화된 버지니아의 음주관련법이 시행돼 자기 집에서 기준 연령 미달의 청소년에게 술을 제공한 어른도 처벌을 받게 된다. 지난 정기회기에 주 의회를 통과해 확정된…
[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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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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