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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공립고교 졸업기준 대폭 강화
DC 고등학교 졸업이 전보다 훨씬 어려워지게 됐다. 클리포드 제이니 DC 교육감은 26일 새롭게 강화된 고교 졸업 필수 규정을 발표했다. 새 규정은 수학, 과학, 사회, 영어의…
[2007-03-28]
알링턴 범죄발생률 5년 연속 감소
알링턴 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이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카운티 경찰이 2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건수는 2,212건으로 2005년의 …
[2007-03-28]
최장수 맥코넬 수퍼바이저 불출마 선언
훼어팩스 카운티의 최장수 수퍼바이저 일레인 맥코넬(공화) 씨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983년 스프링필드 디스트릭트에서 처음 선출된 이래 6기 임기를 연임한 올해 79세의 맥…
[2007-03-28]
운전중 10대 핸드폰 사용 금지
버지니아에서 십대들이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올 7월 1일부터 교통법규위반으로 처벌받게 된다. 팀 케인 주시사는 지난 23일 핸드폰 사용 금지와, 8세 미만 아동의 …
[2007-03-26]
MD, 자살·살인·사고 원인 불분명
메릴랜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결정’ 분류 사망자가 늘고 있다. 주 의료검사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사망자 중 미결정으로 분류된 사례는 814건으로 전…
[2007-03-26]
DC, 고학력자 ‘전국 최고’
워싱턴DC의 대졸 이상 고학력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메릴랜드는 5위, 버지니아는 12위를 각각 차지했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
[2007-03-26]
운전면허 신청비 대폭 올리나
각종 공공 요금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의 운전면허증 신청비도 껑충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주의회는 현행 45달러인 운전면허증 신청비를 1…
[2007-03-26]
진드기 라임병 기승 주의 요망
버지니아에 라임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라임병은 사슴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가 병원균을 옮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될 경우 커다란 붉은 반점이 생…
[2007-03-26]
휀티 시장, 예산 57억달러 책정
휀티 DC 시장은 회계연도 2008년 예산으로 약 57억 달러를 책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커뮤니티 및 교육 관련 새 부서 신설과 경찰 300명 추가 고용 등으로 지난해보다 …
[2007-03-26]
워싱턴 지역 인구팽창 ‘주춤’
폭발적 팽창을 거듭하던 워싱턴 지역의 인구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근교지역의 2005년에서 2006년까지 …
[2007-03-23]
“방치한 상처에 구더기”
육군 월터리드 병원이 불결한 시설과 관료주의적 행정으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이번에는 연로한 퇴역 군인들이 여생을 보내는 육군보훈요양원이 도마에 올랐다. 국방부는 정부회계감사원(…
[2007-03-23]
PW 카운티 주택 감정가 4.7% 하락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주택 재산세 과세기준액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카운티 세무당국이 이번 주 각 가정으로 발송한 새 주택 감정가에 따르면 카운티 내 주택 평균가격은 40만9…
[2007-03-23]
PG 카운티 7일간 살인사건 무려 9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갈수록 늘어나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는 지난 1주일간 무려 9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가장 최근의 살인사건…
[2007-03-23]
MD 슬랏머신 도입 또 무산
메릴랜드의 슬랏머신 도입이 또 무산됐다. 주 상원은 21일 슬랏머신 영업을 허용, 부족한 주 재정을 확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붙여 33-14로 부결시켰다. 상원은 지난 수년간 슬…
[2007-03-22]
MD 아.태 지도자 한자리에
메릴랜드의 아시아-태평양계(APA) 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태 지도자 회의가 열린다. 주지사 아태자문위는 오는 4월30일 애나폴리스에서 ‘아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007-03-22]
VA비치 ‘트로피카나 리조트’‘가장 더러운 호텔’ 불명예
미국에서 가장 더러운 호텔은? 업주 입장에서는 생각하기도 싫을 이 불명예를 버지니아의 한 호텔이 차지했다. 여행 웹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는 미국 내 호텔들의 청결도를 조사…
[2007-03-22]
하이브리드 HOV 운행권 1년 연장
북버지니아의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들은 출퇴근 시간 I-66과 덜레스 톨로드의 HOV 차선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통용되던 ‘환경친화’ 차량의 HOV 운행특권 인…
[2007-03-22]
코널리, 연방 하원 출마 시사
제리 코널리 (사진)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연방 하원의원 출마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의장직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을 이미 천명한 바 있는 …
[2007-03-21]
보행자 안전 캠페인 시작
DC를 비롯,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워싱턴 지역 지도자들이 20일 ‘보행자 안전 운동’ 발족식을 갖고 본격 캠페인에 들어갔다. 경찰 간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2007-03-21]
볼티모어-워싱턴지역우편 배달수준 전국 최고
볼티모어와 워싱턴 메트로 지역이 도시내 우편물 정시 배달율에 있어 전국 1, 2위를 차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공사의 최근 감사 결과 지난해 6월에서 9월 사이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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