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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기초 영어회화반’ 내달 개강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봄학기 기초영어회화 강좌(ESL)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어교육 전문 비영리기관인 English Empowerment Center와 공동개최…
[2024-01-07]10-12일 연방하원 빌딩서 한인이민 121주년 기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 회장 서정일)는 오는 10-12일 워싱턴에서 행사를 갖는다. 10일(수) 오전 11시에는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로사 박)이 캐넌 연방하원의원 빌…
[2024-01-07]몽고메리카운티 “16일 한인의 날 행사”
한인들이 미국에 처음 이민 온 날인 1월13일 ‘미주한인의 날’을 기리는 행사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열린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2024-01-07]
코러스 축제, 4월 말에 열린다
매년 가을에 열렸던 코러스 축제가 올해는 4월말에 열린다.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코러스 축제는 4월26일(금)에서 28일(토)까지 지난해 …
[2024-01-07]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1년전 센터빌고의 한 학생(Cayden Foster·사진)이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자식을 잃은 부모는 2023년 1월 31일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했다. 그날 아…
[2024-01-07]주말 눈폭풍 대비 95번 도로 제설제 작업 정체
이번 주말 새해 첫 눈폭풍이 예보된 가운데 제설제를 뿌리는 차량이 95번 도로에서 작업하고 있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오는 6~8일 예상되는 눈비로 인해 빙판길이 되지 …
[2024-01-07]
개인 상담자 70%가 우울증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우울증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에 소재한 비영리 상담기관 스페이스(S_PACE, 구 좋은마음연구…
[2024-01-07]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Pan 빵 bread. comido 먹은 < comer 먹다의 과거분사.중남미 사람들이 먹는 빵은 미국 빵과 달리 달고 부드러운 케익에 가깝다. 그래서 먹기가 쉽다. Pa…
[2024-01-04]
최선영의 웰빙 인테리어
◆정리에도 순서가 있다의뢰인은 워낙 많은 물건을 갖고 있었고, 정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무조건 다 싸가지고 왔기에 정리가 더 어려웠다.수납장 설치 후 나는 다시 그 집을 방문해,…
[2024-01-04]
“정확한 진맥으로 확실한 치료 효과”
패밀리 한의원의 구진이 한의사, 홍이삭 원장, 메리 홍 한의사.(왼쪽부터)“진맥과 한약으로 중풍은 물론 뇌 질환, 반신불수, 구안와사 치료까지 가능합니다.”풍부한 경험과 정확한 …
[2024-01-04]크리스마스 트리 무료 수거
하워드카운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무료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메리 멀치(Merry Mulch)’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카운티는 199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거된 수천 그루의 …
[2024-01-04]
“기도와 찬양으로 새해 출발”
새소망교회에서 여리고 정복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갑진년 새해를 뜨거운 기도로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1일 저녁부터 시작된 여리고 정복 기도회에는 어른부…
[2024-01-04]5일부터 플레이오프 입장권 판매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볼티모어 레이븐스 구단이 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을 5일(금) 오전 10시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4-01-04]
1월에 핀 벚꽃… 내셔널몰 일대 꽃망울 터트려
워싱턴 DC 내셔널몰의 일부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는데 성급한 마음에 겨울인지 모르고 피어난 것일까. 이에 대해 국립공원국(NPS)은 “매우 정상적인 …
[2024-01-04]
‘글로벌 타이포그래피’전 폐막 리셉션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전람객들이 ‘TDC 69: 글로벌 타이포그래피’ 특별전을 감상하고 있다.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에서 오는 5일(금) 오후 6시 ‘TDC 69: 글로벌 타…
[2024-01-04]
버지니아 개스값 2달러대로 떨어져
가계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개스값이 새해 들어 2달러대로 떨어졌다.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평균 개스값(3일 현재, 레귤러)은 갤런당 2.970달러로 …
[2024-01-04]
한국 최고 지성인 174명의 친필을 엮다
한국과 워싱턴을 오가며 활동해 온 박이도 시인(경희대 명예교수·작은 사진)이 최근 한국의 최고 지성인 97명의 육필 그리고 77명의 자필 서명이 담긴 글을 엮은 ‘육필로 나눈 문…
[2024-01-04]DC 주유소에서 개스 넣다 권총 강도당해
DC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다 권총 강도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9시11분경 앨라배마 애비뉴 3800선상에서 발생했다. 감시카메라에 찍힌…
[2024-01-04]버지니아 도로에 감시 카메라 설치 확대
버지니아 도로에 감시 카메라 설치가 확대될 전망이다. 마이클 존스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당선자(민, 리치몬드)는 이번달 소집되는 의회에서 로컬 정부가 필요로 하는 곳에 감시카메라를…
[2024-01-04]
한인커뮤니티재단, 11만5천불 지원
2002년 뉴욕에서 설립된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워싱턴 지역 한인단체 3곳에 11만5천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KACF는 3일 그랜트 지원 단체명단을 공개하며 올해는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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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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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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