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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의 첫 인상은 시골학교 선생 같았어요”
정종욱 전 주중대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과의 만남은 인상에 가장 오래 깊이 남아있다”면서 “그는 시골학교 선생 같았다”고 말했다. 정…
[2023-02-12]
페어팩스서 마약 거래 용의자 체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7일, 5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마약제품 등을 불법 유통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28세 남성)는 다른 주에서 페어팩스 카운티로 마…
[2023-02-12]
알렉산드리아시, 저소득 주민에 세금보고 지원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시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연소득 5만9,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이 해당되며, 오는 18일(토)부터 4월19일…
[2023-02-12]
VA 헤이마켓서 열차와 픽업트럭 충돌, 2명 사상
버지니아 헤이마켓에서 열차와 픽업트럭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4년형의 쉐비 실버라도 픽업…
[2023-02-12]
MD 애서티그 섬 연안에서 진도 2.6 지진
메릴랜드 애서티그 섬 연안에서 진도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8일 오후 8시21분 발생했고 버지니아 그린백빌에서 약 18마일 떨어진 곳을 강타…
[2023-02-12]
페어팩스카운티 설치 ‘차량 번호판 판독기’ 범죄퇴치에 도움
페어팩스카운티에서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했던 ‘플록 안전 번호판 판독기(Flock Safety License Plate Readers·사진)’가 범죄 차량을 추적, 해결하는데 도움…
[2023-02-12]
자동차 보험료 작년比 14% 올랐다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보험료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뱅크레이트(Bankrat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1년 자동차 보험료가 2…
[2023-02-12]
VA경찰국, 140마일로 달린 차량 과속 티켓 공개
버지니아 주 경찰국이 지난달 29일 오전 66번 익스프레스 레인 70마일 존에서 140마일로 달리던 차주에게 발부한 과속 티켓을 공개했다. 주 경찰 측은 이 티켓을 페이스북에 공…
[2023-02-09]
DC 메트로 총격범, 총격 전“나는 신이다”발언
지난 1일 메트로 직원을 총으로 쏴 죽이고 연이어 다른 3명에게도 총격을 가한 이사야 트롯맨(31)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 7일 DC 법원에서 열렸다.법원 자료에 따르면 이날 트…
[2023-02-09]
“VA 주의회는 지금 입법전쟁 중”
상원은 민주당이,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한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치열한 ‘입법전쟁’이 한창이다. 초당적 합의는 사라지고 상대편 법안 죽이기에만 혈안이 돼 수백 개의 법안들이 본회의…
[2023-02-09]
“한반도 평화협정 아직 일러”
성 김(한국명 김성용) 인도네시아 대사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는 “한반도 평화협정은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8일 버지니아 소재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가진 한인동포…
[2023-02-09]
정종욱 전 주중대사가 말하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 월례강연이 오늘(9일) 오전 11시,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린다.포토맥 포럼은 ‘내가 만난 잊지 못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시작하며 첫 …
[2023-02-09]
입양시각장애인에 장학금 강영우 장학재단
강영우 장학재단(이사장 석은옥)은 입양된 한인 시각장애인 김서린 양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서린 양은 14년 전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학생으로 2018년 재단에…
[2023-02-09]
워싱턴가정상담소 P2P 프로그램 11일 첫 모임
워싱턴가정상담소(이사장 오재노)는 청소년 프로그램 ‘P2P(Peer-to-Peer)’ 봄 학기 수업을 앞두고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상담소 회의실에서…
[2023-02-09]
백악관 “길 멀다”… 지속 논의 강조
백악관이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것에 대해 “길은 멀다”며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 지속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에리카 모리…
[2023-02-09]
“다 함께 복 들이세~”
음력 정월을 맞아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이 18일(토)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펼친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마을…
[2023-02-09]
“기린·사자·코끼리 가까이서 만나요”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동물원은 동물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프라이빗 그룹 투어를 실시한다.동물원은 사육사와 함께 동물을 직접 만나 먹이를 주고 훈련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
[2023-02-09]
11일 사회복지·시민권 세미나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볼티모어한인재림교회(이경철 목사)와 공동으로 사회복지 및 시민권 신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일(토) 오후 2시~3시30분 오덴톤 소재 볼티모…
[2023-02-09]
치솟는 주택임대료에 부담 가중
지난해 볼티모어 일원의 주택 임대료가 치솟아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전문 업체 ‘점퍼(Zumper)’의 2022년 임대료 보고서에 따…
[2023-02-09]
잘못된 자세와 어깨 통증
한 사십대의 남성이 갑자기 악화된 목과 어깨 통증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셨다. 이분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는데, 학생 때부터 자세가 구부정하고 뒷골이 당기는 뻣뻣한 증상이 있었다고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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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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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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