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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59명 강도에 피살
지난 1974년 이후 현재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강도에 의해 피살된 한인은 모두 59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년에 평균 2명 가량이 무고한 목숨을 강도에 빼앗긴 꼴이다. …
[2005-08-25]
독일과 한국의 분단사 비교
워싱턴 흥사단은 21일 중앙문화센터에서 노명환 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초빙, 118차 공개강좌를 가졌다. ‘유럽의 통합과 독일, 그리고 동북아와 한국의 통일과제’을 주제로 한 강연…
[2005-08-25]
인터넷 웹사이트 개설
원주 카리타스 버지니아 후원회(이사장 김용성 신부)가 인터넷 웹 사이트(www.carit aswonjuva.com)를 개설했다. 웹사이트는 후원회 소개를 비롯 최근소식, 가입안…
[2005-08-25]
분단 아쉬움 속 실향민 아픔 달래
워싱턴이북도민연합회(회장 손경균) 회원 15명이 지난 14-18일 4박 5일간 이북5도 위원회 초청으로 제6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온…
[2005-08-25]
풍물 열정 무더위 꺽었다
우리 전통 풍물과 탈춤을 익히는 열정은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권성)이 메릴랜드 남단 세인트 조지스 아일랜드의 캠프 메릴랜드에서 개최한 ‘2005 미주풍물캠프…
[2005-08-25]
MD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전국적으로 음주운전과 관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 수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메릴랜드에서는 오히려 늘어났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의 집계 자료에 따…
[2005-08-25]
북한제작 위폐 440만달러 적발
중국계 조직 범죄단이 뉴저지 뉴왁으로 밀수입하려다 연방당국에 적발된 각종 밀수품 가운데 440만 달러 상당의 위폐는 북한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이에 대한 파장이 커질 것으로 …
[2005-08-24]
가족 친지 오열 ...김학봉씨 장례 엄수
고 김학봉씨의 장례가 가족과 친지들의 오열속에 23일 낮 훼어팩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엄수됐다.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문정주 목사(영어권 담당)의 집례로 시작된 발인예배는 100…
[2005-08-24]
이선경씨, 또 우승 크랩케익 먹기대회
각종 먹기대회를 휩쓸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거주 한인 이선경(미국명 소냐 토마스)씨가 21일 델라웨어주 해링턴에서 열린 크랩케익 먹기대회에서 또 우승했다. 이씨는 이 대회에서 1…
[2005-08-24]
바람직한 교육정책 모색
몽고메리 카운티 학교 시스템 전략 계획 및 차기년도 예산 수립을 위한 커뮤니티 포럼이 내달부터 세 차례 열린다. 포럼은 ▲락빌 고교(9월8일) ▲아인슈타인 고교(9월22일)▲노…
[2005-08-24]
지역사회에 성금 1만2천달러
동양식품점 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가 1호점인 저먼타운점 개장 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총 1만2천달러의 성금을 내놓는다. 성금은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중국 및 라티노 커뮤니…
[2005-08-24]
한인회관 등기부 갈등 격화
한인회관 등기 변경 및 매각을 둘러싼 단체간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메릴랜드상공인연합회(회장 서소식), 메릴랜드노인회(회장 황정순),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이종식)는 23일 오…
[2005-08-24]
노인센터 2층 내년 봄 개관된다
볼티모어 한인 노인센터는 숙원 사업인 2층 내부공사의 예산을 확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노인센터는 23일 낮 가을 프로그램 개강과 함께 40만 달러의 공사기금이 마련됐다…
[2005-08-24]
“학부모, 학생 참여로 내용 알차게”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이 한인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교육세미나가 올해는 10월 24일 엘리콧시티 소재 마운트 헤브론고교에서 열린다. ‘학부모의 참여, 자녀 교육의 향상’을 …
[2005-08-24]
경찰,“살해동기. 방법 알고있다”
지난 15일 애난데일에서 불탄 사체로 발견된 고 김학봉씨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라고 훼어팩스 경찰이 밝혔다. 훼어팩스 경찰국 강력과의 살인사건 담당 브루…
[2005-08-23]
[사고] 제3회 한인의 날
워싱턴 동포사회 최대의 축제인 2005년 ‘한인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1-2일 폴스처치 고교에서 열립니다. 제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 1만명의 동포들이 참가, 한인사…
[2005-08-23]
“이번만큼은 범인 잡아라”
김학봉씨 엽기 살인사건등 한인 대상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상당수가 미제사건으로 남아, 경찰에 대한 불신과 함께 한인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발생…
[2005-08-23]
VA 한의사협회 발족
버지니아에 한인 한의사협회가 발족된다. 한의사협은 한의사들의 친목은 물론 학술 모임을 통한 한의학 발전 도모, 환자 권익 보호, 의료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하며 버지니아 면허…
[2005-08-23]
돌풍(청장년)·보라매(장년) 시즌 첫 우승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돌풍과 보라매가 청장년부와 장년부에서 각각 올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21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구장에서 열린 이 대…
[2005-08-23]
“한인 가정 학사 참여 도와요”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이 올들어 한인 ESOL 담당관을 4명 채용, 한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로 채용된 한인은 초등, 중등 학교에서 근무하며 ESOL학생…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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