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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여자화장실서 성폭행 사건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5월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이 지나서야 최근 이메일로 사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 5월…
[2021-10-25]
메트로 전철 감축 운행
메트로 전철 서비스가 오는 31일까지 감축 운행을 계속한다. 메트로 총괄 매니저인 폴 위드펠드 씨는 22일 “10월31일까지 레드 라인은 매 15분에서 20분마다 운행하고 다른 …
[2021-10-25]
“메디케어 한글 소책자 이용하세요”
연방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CMS)가 한국어로 제작된 128 페이지의 메디케어 소책자를 메디…
[2021-10-25]
“차세대에 투자, 한인 목소리 더 키우자”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 이사장 미쉘 류)가 23일 창립 10주년 갈라를 통해 차세대에 투자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키울 것을 다짐했다. ‘2021…
[2021-10-25]
팬데믹에 한글학교도 ‘휘청’
지난 9일 한글날 행사에서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노랑반 어린이들이 한글창제와 세종대왕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있다.미국내 한글학교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을 …
[2021-10-25]
애난데일서 대박친 ‘도넛츄’ 페어옥스몰점 오픈
지난 6월 버지니아 애난데일 K마켓 푸드코트 내에 문을 연 ‘도넛츄(Donutchew)’ 모찌도넛 전문점이 페어팩스의 페어옥스 샤핑몰 내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지난 7일 오픈했다.…
[2021-10-24]
VA 이창권씨 홀인원
버지니아의 이창권 씨(왼쪽 두 번째)가 21일 덤프리스 소재 몬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 씨는 이날 15번 홀(178야드)에서 5번 페어웨이 우드로 홀인원의 기쁨을…
[2021-10-24]
지게꾼서 목사로… 축복의 시간들
박정수 목사가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목회 에세이집 ‘목회생활 20년’과 ‘선교생활’ 20년을 보여주고 있다.러시아에서 20년간 선교사 등 총 40여년간 목회생활을 하다 은…
[2021-10-24]
153명이 총 772마일 걸었다
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가 공동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에서 약 6천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대회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
[2021-10-24]
“굶는 아이 더 이상 없게…”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전영신)이 내년 사업예산으로 총 25만 6,350달러를 책정, 세계 각지의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는다.GCF는 지난 16일 온라인…
[2021-10-24]
MD 공립고에 ‘오징어게임’ 등장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오징어 게임’이 메릴랜드 공립학교에도 등장했다. 프린스조지스카운티의 엘리노어 루즈벨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딱지치기’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
[2021-10-24]
“아이린 신, 젊고 새로운 리더”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민)이 21일 주하원 86지구(헌던)에 출마한 아이린 신 후보(34) 후원모임을 열었다. 피터슨 의원은 이날 설악가든에서 가진 후원모임에서 “아이린…
[2021-10-24]
페어팩스 공립교, 첫 번째 전기 스쿨버스 출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FCPS)는 21일 첫 번째 전기 스쿨버스 공식 출시 기념식을 섄틸리의 스톤그로프트 교통센터에서 열었다. 스캇 브라 브랜드 카운티 교육감은 “우…
[2021-10-24]
‘Lee Hwy’ 도로명 바꾸나
지난해 흑인인권운동(BLM)으로 촉발된 ‘역사 바로잡기 운동’이 남북전쟁의 격전지였던 버지니아에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리 하이웨이’와 ‘리…
[2021-10-24]
‘사랑나눔 버추얼 걷기대회’6천 달러 모금
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가 공동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에서 약 6천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사진은 이번 걷기대회 사진 …
[2021-10-24]
“거래는 주춤, 가격은 여전”
지난 9월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거래는 전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팬데믹을 겪으며 일 년 넘게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이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진정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브라잇…
[2021-10-24]
“개스값, 자고 나면 오르네”
자고 나면 개스값이 오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20일, 버지니아에서 개스값이 1갤런당 평균 3.22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5센트, 한 달 전보다 23센트가 올랐다고 밝…
[2021-10-24]
호건 여사, 미세스 메릴랜드 초청 격려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19일 올해‘미세스 메릴랜드’에 당선된 장미영(미국명 줄리아, 40) 씨를 애나폴리스 소재 주청사로 초청해 축하했다. 호건 여사는“한인여성이…
[2021-10-21]
코로나 속 살인율 증가 전국 전년 대비 30%↑ MD 8번…
지난해 메릴랜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살인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기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뒤덮인 2020년 전국 살인율이 전년 대비 30%가 급증했다. …
[2021-10-21]
MVP에 디아스포라 이흥우 선수
메릴랜드, 워싱턴DC, 버지니아 지역 한인 야구동호회로 구성된 DMV 한국야구리그(회장 박동진)가 17일 올스타전을 치르고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콜스빌 소재 노스웨스트 브랜…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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