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재산세 감면 혜택
재산세 감면혜택은 나이에 상관없이 집을 소유하고 있으나 소득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을 위한 혜택이다. 많은 한인들이 이 혜택의 수요자임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받지 못하는 혜택이다. …
[2003-12-19]한인노인프로그램 봉사자 4명 표창
송수 하워드카운티한인회장은 18일 오후 엘리콧시티 노인센터에서 한인노인프로그램에서 봉사하고 있는 이달용 목사(호산나 침례교회)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봉사…
[2003-12-19]엘리콧시티·콜럼비아 주거지역으로 각광
하워드카운티의 엘리콧시티와 콜럼비아가 CNN 머니 잡지가 선정한 미국의 최고 각광받는 주거지역에 포함됐다. 이 잡지는 가구당 소득, 중간 주택가격, 인구성장률 등을 중심으로 대도…
[2003-12-19]봉사센터, 5만달러 지원금 받았다
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프레디 맥(Fraddie Mac) 재단으로부터 ‘가정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한 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18일 오전 봉사센터 버지니…
[2003-12-19]미 여성 초산 연령 높아져
미 여성이 첫 아기를 출산하는 나이가 사상 최고인 25.1세로 높아졌다고 보건당국이 17일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70년 21.4세였던 미 여성들의 초산 연령…
[2003-12-19]신임이사 8명 선출
한미연합회(KAC) 워싱턴지부(회장 월터 리)가 17일 신임 이사선출을 겸한 송년모임을 갖고 이사 8명을 새로 임명했다. 알링턴의 코트랜드 타워스 커뮤니티 룸에서 열린 이날 모…
[2003-12-19]뉴욕주 첫 한인판사 탄생
뉴욕 한인사회 최초로 뉴욕주 판사가 탄생했다. 뉴욕시 최초의 한인 판사인 전경배(사진) 브루클린형사법원 판사가 지난 11월 뉴욕주 형사지방법원 판사(Acting Supreme…
[2003-12-19]‘40명 안락사’희생자에 한인여성도 포함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병원에서 지난 16년간 남자 간호사로 일하며 30~4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찰스 쿨른(43·본보 16일자 6면 보도)에게서 살인에 사용된 주사약을 투…
[2003-12-18]“소수계 커뮤니티 기대 부응”
문일룡 변호사(46)가 17일 훼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광역)에 취임했다. 내년 1월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문 변호사는 이날 저녁 폴스처치의 잭슨 중학교 강당에서 훼어팩…
[2003-12-18]“북핵 6자회담 내년초 재개”
16일 LA를 방문한 한승주 주미대사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재개 시기가 내년 1·2월 중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 대사는 이날 ‘타운홀 LA’ 주최로 다운타…
[2003-12-18]“새회장 선출은 무효”
한광수 버지니아태권도협회장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천재 사범의 차기회장 선출과 이를 둘러싸고 발생한 지난 총회에서의 대결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설악…
[2003-12-18]최고5년 징역... 스팸메일 규제
조지 부시 대통령은 16일 원하지않는 e-메일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최초의 스팸메일 규제법안인 ‘캔 스팸’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8일 상하 양원 합동회의를 통과, 부시 대통령에게…
[2003-12-18]“셀폰만 있으면 충분해요”
센터빌에 사는 장 모(35·여)씨는 한 달전 기부를 요청하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느꼈던 불쾌한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워낙 쓸데없는 전화가 많아 귀찮게 생각하고 있던 장씨는 …
[2003-12-18]경기고, 50여년만에 동기 만나
경기고동창회(회장 이영묵)가 16일 저녁 훼어뷰파크 매리엇호텔에서 연말모임을 갖고 학창시절 기억을 되새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모임은 교가합창, 회장 인사말, 46회 …
[2003-12-18]계성고, 개교 100주년 사업논의
워싱턴 계성학교 동창회(회장 한정인)는 13일 저녁 메릴랜드 포토맥 소재 이진국 동문 자택에서 동창회를 갖고 내년 사업 및 2006년에 맞이할 개교 100주년 사업 계획에 대해 …
[2003-12-18]“외국인 등록제 언제든 부활”
아태법률센터와 이민인권연합 등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들은 16일 LA에서 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월1일 미 국토안보부(DHS)의 ‘전국 안보출입국 등록시스템’(NSEERS) 시행…
[2003-12-18]한인 리커에 ‘이상한’강도 술마시다 체포돼
볼티모어 시내 한인 리커 스토어에 침입한 무장강도가 금품을 턴 뒤 술을 마시다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오후 11시경 ‘비들 리커’(2100 block of E. Biddl…
[2003-12-18]신임회장에 정연운씨
메릴랜드 사계절낚시협회는 13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연운씨(사진)를 선출했다. 정 신임회장은 오는 28일 갖는 뉴욕 고등어 낚시를 시작…
[2003-12-18]장로 등 임직예배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21일(일) 오후 5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갖는다. 임직자는 장로에 전복배, 집사에 임성조, 서광직, 배동현, 김재형, …
[2003-12-18]진정한 지도자
세상이 온통 검은 돈으로 부패하여 신음 소리는 깊어가지만 정치 지도자들은 양심도 윤리도 없는 파렴치한 큰 도적이 되어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그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정…
[200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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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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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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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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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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