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종자물을 아끼는 지혜
문명의 혜택이 많지 않았던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데다가 유난히 사람 좋아하고 털털한 나를 빗대어 남편은 학구적인 자신을 만나 유학오지 않았다면 지금쯤 나는 십중 팔구 강원도 …
[2004-01-16]멋모르고 산삼샀다‘봉변’
박모씨에게 2004년 1월12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다. 바로 엊그제 월요일 오전 11시쯤이었다. 볼일이 있어 집에 잠시 들른 그 앞에 잠복중이던 공원관리국 …
[2004-01-15]VA 한국식당에서 소주 병째 판매되나
소주 를 병째 판매할수 있도록 하는 주류 판매법안이 버지니아주 하원에 상정됐다. 챕 피터슨 주하원의원(훼어팩스시티, 민주.사진)은 14일 하원에 술병째로 소주를 식당에서 판…
[2004-01-15]해외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한국 관세청은 설을 맞아 오는 15일∼31일까지를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기간’으로 설정, 휴대품 검사비율을 현재 3%대에서 5%대로 높이는 등 검사를 강화키로 했다고 13…
[2004-01-15]워싱턴 대출사무소 오픈
SBA 융자를 전문으로 하는 중앙은행이 15일 북버지니아 애난데일에 대출사무소를 정식 오픈했다. 미국내 1천여개의 은행 중 22번째로 많은 융자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중앙은행은…
[2004-01-15]‘퍼크’ 발암물질 근거없다
한인 세탁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퍼크가 발암물질이 아니라는 연구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HSIA(Halogenated Solvents Industry Allience)…
[2004-01-15]감귤상품 수입방안 논의
미주 한미식품상총연합회(회장 구군서)는 13일 한국 제주도에서 제30차 총회를 열고 제주 밀감 주스와 감귤 초콜릿의 본격적인 북미주 시장 수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립 15주…
[2004-01-15]“ 한국어교육 내실화 ”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의 올해 중점 사업은 한글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사무실 마련’과 ‘회원학교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한 한국어 교육의 내실화. 이인애(사진) 회장은…
[2004-01-15]이란 이재민 구호 후원 요청
국제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은 지난해 12월26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란의 이재민 긴급 구호에 착수, 미주지역 한인들의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이란 남동부 …
[2004-01-15]‘우리장학재단’설립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이 우수 한인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100만 달러 규모의 ‘우리장학재단’(가칭)을 설립한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장학재단은 한인 고…
[2004-01-15]워싱턴천주교회 식복사
워싱턴한인천주교회 사제관에서 식복사(食服事)로 봉사해 온 김복희(안나, 72) 여사가 13일 오후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고인은 이날 저녁 7시경 메릴랜드 온리의 올드 볼티…
[2004-01-15]“코리안 자긍심, 미국속 활짝”
또다른 이민 100년의 힘찬 전진을 약속하는 제1회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기념행사가 13일 LA시의회 선포식을 시작으로 2세 세미나, 기념 만…
[2004-01-15]“차량들이 화염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I-95 탱크트럭 폭발사고 이모저모 ○…I-895고속도로에서 13일 오후 2시 45분경 인화성 용액을 싣고 가던 탱커 트럭이 통제를 잃고 95번 고속도로에 떨어지면서 폭발…
[2004-01-15]지역 주택 매매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볼티모어지역의 주택판매는 두자리 수의 높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 낮은 이자율에 힘입어 기록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의 지난해 기존주택 판…
[2004-01-15]새해의 소망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온 지구촌의 바램은 평화와 기쁨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누리며 한해를 복되게 사는 것일텐데 과연 소원이 성취될지…. 성경은 행복과 불행을 사람이 스스로 …
[2004-01-15]핸드폰세 추진
앤아룬델카운티 주민들에게 핸드폰 사용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자넷 오웬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카운티의회에 8%의 셀폰 세금안을 제안했다. 오웬스는 셀폰 세금 부과는 주…
[2004-01-15]134년전 미국에 한인들 살았다
1903년 이전 한인들의 미국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연달아 발견되고 있다. 본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80년 연방센서스, 1870년 연방센서스, 1900년 하…
[2004-01-14]페닌슐라 지국 개설
워싱턴 한국일보가 버지니아 페닌슐라 지국을 개설 했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페닌슐라 지역의 한인사회 소식과 뉴스를 전하게될 페닌슐라 판은 매주 수요일 발행됩니다. 초대 지국장은 …
[2004-01-14]해외공관 내달부터 콜렉트콜 설치
내달 부터 주미대사관을 비롯한 해외 공관을 찾는 한국인들은 콜렉트콜로 손쉽게 한국으로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14일 KT 협찬으로 세계 주요 해외공관에서 ‘국제자동콜…
[2004-01-14]3개 한인회 공조 제도화
워싱턴한인연합회는 12일 한인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화합을 기조로 한 새해 사업계획과 구상을 밝혔다. 김영근 회장은 “3개 워싱턴 지역 한인회가 상호 협조하고, 보완…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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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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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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