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땀흘려 모은 재산 인재 양성에 선뜻
땀 흘려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들뜬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흥청망청 돈을 써대기 쉬운 요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는…
[2005-12-04][부 음] 허순임씨 별세
허순임 여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장례는 고별예배가 2일(금) 오후 8시, 발인 및 하관예배가 3일 오전 10시 버지니아 폴스처치의 내셔널 장의사에서 있다.…
[2005-12-04]호텔 신축 활발
볼티모어 지역에 호텔 신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볼티모어시 관리들에 따르면 캠던 야즈 구장 북쪽에 들어서는 752개 객실의 힐턴 호텔을 비롯 2년내 1,000개 이상의 호…
[2005-12-04]안용구 교수에 한국음악상
안용구 전 피바디음대 교수(사진.77)가 한국 음악과 음악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가 수상하는 2005년도 한국음악상 특별상 수상자…
[2005-12-04]“북핵 해결, 美수교 의지에 달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북한-중국간 상호의존성이 커지면 통일은 물건너 간다”며 “남-북간 상호의존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장관은 “북 변화의 방향을 어디로 돌릴 …
[2005-12-04]대사관 홈페이지 새 단장 중
미주동포들이 즐겨 이용하는 주미대사관 홈페이지(사진)가 전면 개편된다. 대사관은 신임 이태식 대사의 지시에 따라 11월말부터 자체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전면 보완하는 …
[2005-12-04]워싱턴 총영사관, 서비스 교육
워싱턴 총영사관이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진행된 서비스 교육은 외교통상부가 올해를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외교의 원년’으로 정함에 따라 지난 …
[2005-11-30][결 혼] 봉사센터 디렉터 정영훈씨 결혼
정덕근 . 이종화씨의 장남 정영훈씨(워싱턴한인봉사센터 헬스 담당 디렉터)가 내달 3일 낮 12시 애난데일의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2005-11-30]가정폭력 피해 여성에 도움의 손길
한미여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희망의 집’ 쉼터가 DC에서 메릴랜드 찰스카운티로 이전했다.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재단 회장은 28일 설악가든에서 가진 임…
[2005-11-30]“식품 기부하면 무료탑승”
몽고메리 카운티가 운영하는 버스 시스템 라이드온(RideOn)은 연말을 맞아 12월12~18일 불우이웃 돕기 식품기증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 중 모든 라이드온 버스에는 요…
[2005-11-30]훈훈한 만남과 나눔 잔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 해의 도약의지를 다지는 송년행사들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각 단체들은 여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인사회의 현실을 감안, 다양한 볼거리와…
[2005-11-30]신종 신분도용 이메일 주의
최근 온라인 거래의 급증에 따라 신분도용을 시도하는 수법들이 갈수록 교묘해 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유준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 사무총장은 “유명 결제 사이트를 가장, 신분 …
[2005-11-30]한인사회 송년잔치 러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 송년모임 시즌이 시작됐다. 워싱턴지역 한인 단체 및 동창회 등은 송년모임 날짜를 확정하고 다채로운 행사준비를 위해 바…
[2005-11-29]장미향 가득한 이현우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탑 가수 이현우를 초청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마련됩니다. ‘장미향 가득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12월18일(일) 저녁 7시 조…
[2005-11-29]미성년자 대상 무료 독감예방 접종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과 12일 18세 이하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실버스프링의 데니스 애버뉴 보건소(2000 Dennis A…
[2005-11-29]“범죄 신고해 포상금 타세요”
최근 화제의 사건으로 ‘휴대폰 전화를 걸며 범행하는 여자 은행강도’ 사건이 있었다.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범인은 곧 검거됐다. 범인의 신원을 아는 사람이 훼어팩스 경찰의 크라…
[2005-11-29]시내 가로등 도둑 기승
볼티모어 시내에서 가로등 도둑이 기승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일부 우범지역의 경우 가로등 분실로 거리가 더욱 어두워져 범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수주간 …
[2005-11-29]솔즈베리 우리 좋은 교회, 박복임 권사 취임 예배
솔즈베리 소재 우리 좋은 교회 (최형식 목사)는 27일 추수감사 및 권사취임예배를 가졌다. 이 예배에서 교회 개척 교인인 박복임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최형식 목사의 인도로 …
[2005-11-29]집값 폭등이 인구 이동시킨다
워싱턴 지역의 활발한 경제력 때문에 외지에서 전입해 오는 하이텍 인력이 이어지는 한편, 최근 크게 오른 집값 때문에 워싱턴 일대를 벗어나 집값이 저렴한 타지역으로 떠나는 전출도 …
[2005-11-28][화 제] 미국인의 유별난 ‘한국사랑’
자녀 이름을 ‘대한’ ‘민국’으로 짓고 한글사전을 끼고 살며 한인교회서 20년째 설교와 예배를 영어로 통역하는 미국인이 있어 화제다. 유별난 한국 사랑의 주인공은 27일 실버…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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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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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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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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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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