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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파동 피해자 ‘벙어리 냉가슴’
한동안 잠잠하던 계 사건이 또 터졌다.(본보 24일자 1면 보도) 달아난 계주 2명이 운영하던 계도 3만 달러 계 93명, 7만 달러 계 34명, 10만 달러 계 42명 등 1…
[2007-03-27]
5년 이상 방치 사용 않는 한인회관
5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한인회관이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매년 1만4,000여 달러의 거액을 유지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회관 분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
[2007-03-27]
7세 아들에 이어 엄마까지 연행
7세 소년을 수갑을 채워 연행해 물의를 빚은 볼티모어경찰이 이번에는 소년의 엄마를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했다가 무혐의로 풀어줘 보복성 연행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7세 소년의 연…
[2007-03-27]
하워드카운티, 버스노선 4월부터 개편
하워드카운티 버스노선이 4월 2일부터 개편 운행된다. 카운티공공교통위가 공청회를 거쳐 마련한 이번 개편안은 일부 노선의 첫차시간이 앞당겨지고 막차시간은 늦춰진다. 또 콜럼비아 …
[2007-03-27]
뉴스위크 “위안부 증거 불충분” 일본 주장 두둔 논란
미국 유력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인터넷 인터내셔널 판에서 종군위안부 및 남경 대학살과 관련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일본의 주장을 두둔하는 글을 실어 한국과 …
[2007-03-26]
미주한미식품상총련 새 회장에 김현주씨
미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KAGRO, 회장 김주한) 차기 전국회장에 김현주 전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장이 선출됐다. 식품상총연 부이사장인 김 전 회장은 23일 LA에서 열린 정기총…
[2007-03-26]
6.25참전 유공자회, ‘북 핵개발 완전 포기’ 촉구
워싱턴 6.25참전 유공자회가결의문을 통해 좌경 불순 세력 배척, 북한 핵 개발 완전 포기, 친북세력 응징, 한미동맹 강화,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참전 유공자 권익 보장 등을 …
[2007-03-26]
종군 위안부 결의안 지지 서명 하루동안 1,500명 참가
종군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서명 운동이 지난 주말 한인사회에서 활발히 펼쳐졌다. ‘종군위안부 통과를 위한 범 한인동포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일요일인 25일 롯데 플라자…
[2007-03-26]
볼티모어는‘굼벵이’도시
볼티모어가 미국에서 가장 느린 도시로 꼽혔다. 볼티모어는 ‘미스테리 샤핑 프로바이더스 어소시에이션’(MSPA)이 샤핑시 체크아웃이나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소요되는…
[2007-03-26]
캐롤카운티, 자체 경찰 확보
캐롤카운티가 자체 경찰국을 창설한다. 카운티 행정 수반인 커미셔너들과 토마스 팀 헛친스 메릴랜드주 경찰국장은 지난 20일 카운티의 치안력을 ‘카운티 경찰국’ 또는 ‘보안관’으로…
[2007-03-26]
혼다 시빅·에큐라 인테그라 차량 절도범 표적
하워드카운티경찰국은 2001년 이전에 제작된 혼다 시빅 및 애큐라 인테그라 차종이 차량절도범들의 주표적이 되고 있다며, 이들 차량소유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들…
[2007-03-26]
‘계 파동’... 뭉칫돈이 날라갔다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계(契) 모임을 주도했던 2명이 갑자기 잠적, 피해자가 속출하는 등 대형 ‘계(契)’ 파동이 일고 있다. 잠적한 계주는 한인여성들 사이에 ‘왕언니’로 통했던…
[2007-03-25]
워싱턴 평통, 5월 방북단 21명 확정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용진)가 추진해온 5월 방북단의 규모와 일정이 확정됐다. 평통에 따르면 이번 방북에는 워싱턴 지역 16명 외에도 조지아 주에서 4명 등 도합 21…
[2007-03-25]
신인작가 등용문 28회 문예공모전
미주 최고 권위의 신인작가 등용문인 제28회 미주한국일보 문예작품 공모전이 실시됩니다. 한국일보가 창간 기념사업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예공모전은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배…
[2007-03-25]
MD주,“정부 조달사업 기회 많다”
메릴랜드주 교통국(MTA)과 메릴랜드 한인기업인협회(KBE, 회장 이경석)은 23일 ‘미 정부 조달사업’ 컨퍼런스를 열고, 소수계 기업의 정부조달사업 참여에 관해 소개했다. 이…
[2007-03-25]
‘길모퉁이 카페’로 오세요
굿스푼 선교회가 애난데일 메시아장로교회 앞에서 열고 있는 ‘길모퉁이 카페’가 라티노 노동자들의 따뜻한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와싱턴중앙장로교회 ‘2 & 20’(한 달 2시간…
[2007-03-25]
종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파란불’켜졌다
한인들의 강력한 로비로 ‘종군위안부 결의안’ 지지 의원이 22일 현재 69명으로 증가, 본회의 상정은 물론 통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CBS 리얼리티 …
[2007-03-23]
한인사회-지역 경찰국 유대 강화 나섰다
한인단체들이 몽고메리·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 ·워싱턴DC 경찰국과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신근교), 워싱턴식품주류협회(회장 차명학), PG카운티…
[2007-03-23]
워싱턴 축구협, “미주체전 상위입상 목표”
워싱턴 한인축구협회 제34대 집행부가 확정됐다. 김유한 신임 회장(워싱턴 OB, 이하 괄호 안은 소속 팀)은 2007년도 협회를 이끌 이사장에 윤희균 전 회장, 부회장 박병호…
[2007-03-23]
프레드릭.캐롤 카운티 아시아계 인구 급증
메릴랜드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프레드릭카운티로 나타났다. 주지사 아태자문위가 연방인구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프레드릭은 지난 2000년에서…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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