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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무용 공연 보러오세요”
버지니아 아시아태평양연합회(CAPAVA)가 내달 21일(토) 워싱턴 DC 소재 케네디센터에서 ‘한국의 환상(Fantasy of Korea)’이라는 이름으로 기금모금을 위한 국악 …
[2024-08-29]
“동포들 신분인증 개선해달라”
한국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금융위원회 산하 특수법인인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들이 27일 워싱턴한인연합회를 방문했다. 금융위원회의 금융소비자국 김진홍 국장, 김광일 서민금…
[2024-08-29]애난데일고 학생들 학업성적 우수
애난데일고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숀 드로즈 교장은 최근 “애난데일고 학생들이 지난해 학업적으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학교는 모든 영역에서 인증을 …
[2024-08-29]PW카운티, 실물 크기 공룡 대축제 개최
“공룡에 관심있는 사람, 다 모여라.” 오는 가을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들이 대거 등장하는 ‘공룡 대축제’(Dino Fest)가 열린다.지역 언…
[2024-08-29]커맨더스 홈구장 새 이름은 ‘노스웨스트 스타디움’
“헬로~ 노스웨스트, 굿바이~ 페덱스.” 미 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는 지난 27일 새로운 홈구장 이름을 발표했다. 지난 25년간 ‘페덱스 필드’로 불렸던 워싱턴 홈구장…
[2024-08-29]메가버스 파산 신청, DC-뉴욕 노선은 유지
워싱턴 DC와 뉴욕을 오가는 저가버스로 잘 알려진 메가버스(Megabus)가 지난달 파산 신청(챕터 11)을 했다. 이로 인해 워싱턴-애틀랜타 노선은 폐지됐지만 워싱턴-뉴욕 노선…
[2024-08-29]
VA 버크, 달리던 화물 열차에서 큰 불
버지니아 버크 지역을 달리던 화물 열차에서 큰 불이 나 소방차가 대거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15분경 수백 개의 대형 나무 팔…
[2024-08-29]“유리창 깨고 침입”…절도범 기승
페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등 워싱턴 일원에서 하룻밤새 업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순식간에 물건을 쓸어 달아나는 ‘스매쉬 앤 그랩’(smash and grab) 사건이 발생해 경…
[2024-08-29]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 I solved the problem.Solucionar는 arreglar와 같이 해결하다 라는 동사이다.Solucioné 는 나는 해결했다(1인칭 과거).나는 엔진…
[2024-08-28]
“90세에도 일할 수 있어 행복해요”
90세 한인이 메릴랜드주 경찰국에서 30년째 근무하고 있어 직장 동료들의 추천으로 메릴랜드주지사 표창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섭 소재 주 경찰국 차량관리국의 정비사인 김주…
[2024-08-28]
“매년 골프대회로 친선 다질 것”
메릴랜드ROTC문무회(회장 윤진규)가 25일 워싱턴DC ROTC 문무회(회장 박청재)와의 친선 도모를 위한 골프대회를 가졌다.이날 프레드릭 카운티의 글래이드 밸리 골프코스에서 열…
[2024-08-28]마이라이프재단 청소년 봉사자 모집
마이라이프재단(MLF, 회장 이정숙)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8-12학년 및 대학생으로 업무 보조와 홍보,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2024-08-28]
볼티모어카운티도 스쿨버스에 카메라 장착
볼티모어카운티 스쿨버스에 정차 사인 위반차량을 적발하기 위한 감시카메라가 설치됐다.하워드와 앤아룬델카운티에 이어 볼티모어카운티에서도 스쿨버스에 감시카메라가 장착됐다.새 학기를 시…
[2024-08-28]DC 경찰, 경관 사칭 사기전화 주의 당부
워싱턴 DC 경찰이 주민들에게 경관 사칭 사기전화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기꾼들은 전화를 받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곧 체포될 것” 이라고 말하며 개인 정보를 요구한다고 …
[2024-08-28]
미협 미술대회서 세리단 리 1등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박숙경)가 지난 주말 개최한 ‘청소년 미술대회’에서 세리단 리(Sheridan Lee, 헤리티지고 12) 학생이 영예의 1등(총영사상)을 차지했다.리 …
[2024-08-28]
미주한미동맹재단, 워싱턴에서 한국측 면담
미주한미동맹재단의 최태은 회장(맨 오른쪽)과 류태호 부회장은 지난 23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소재 힐튼 호텔에서 한국측 파트너 기관인 한미동맹재단의 임호영 회장(예비역 대장, 왼쪽…
[2024-08-28]
스미소니언 ‘추석 가족 잔치’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내달 21일(토)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박물관(NMAA)과 공동으로 한국의 전통 추석 문화를 기념하는 ‘추석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2024-08-28]
총영사관 허정미 참사관 부임
워싱턴 총영사관에 신임영사가 부임했다. 영사업무를 담당하는 허정미 참사관(사진)은 서울대 영문학 학사, 조지타운대 안보학 석사를 마쳤으며 2006년 외교부에 입부(40회 외무고시…
[2024-08-28]코널리 의원 사무실 습격 남성, 징역형 대신 정신병원행
지난 해 5월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사무실에 쳐들어가 야구방망이로 직원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023년 5월16일자), 이 …
[2024-08-28]
“내달 공사관 미 국가사적지 지정 축하 리셉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강임산 소장(왼쪽)과 김근영 책임(오른쪽)이 27일 본보를 방문했다.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새로운 직원이 부임했다.강임산 소장과 함…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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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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