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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어린 두 자녀 쇠사슬 묶어 감금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어린 두 자녀의 손과 발목을 수갑과 쇠사슬로 집안 테이블에 묶어 수시간동안 집안에 가둔 채 외출 나갔던 비정한 한 여성과 그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체…
[2024-09-05]
‘시니어 아카데미’ 학생 모집
복지센터 산하의 시니어 아카데미 아트반 수강생들이 그림을 배우고 있다.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
[2024-09-05]
스털링 20대 남녀 피살사건에 2만5,000달러 현상금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이 3일 스털링 20대 남녀 피살 살인사건에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4시30분에 …
[2024-09-05]
타이슨스~베데스다 급행 버스 16일 운행 시작
약 2주후부터 버지니아 타이슨스와 메릴랜드 베데스다를 오가는 신규 급행 버스가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이 지역을 오가는 직장인들과 샤핑객들의 편의가 한층 좋아지게 됐다.페어팩스…
[2024-09-05]
애난데일 3명 사망 교통사고 운전자 입건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지난 2월 발생한 교통사고로 3명이나 숨진 가운데 이 사고를 일으킨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테이 허(71)씨는 지난 …
[2024-09-05]
부 고-박기찬 MD 총국장 부친상
본보 박기찬 메릴랜드 총국장의 부친인 박성철(세례명 안드레아)씨가 4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8세.유가족으로는 부인 박정숙(엘리사벳)씨와 장남 박기찬 (베드로), 차남 박기…
[2024-09-05]
페어팩스·몽고메리 사슴 사냥 시즌 시작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사슴 사냥 시즌이 시작됐다.페어팩스 카운티의 사슴 사냥 시즌은 오는 7일(토)부터 시작돼 내년 2월15일까지 이어진다.이에…
[2024-09-05]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A cómo 어떻게?está < estar 있다 의 삼인칭 단수 to be.이말도 값이 (시세가) 어떠냐 고 묻는 질문이다.오늘 금 (el oro) 시세가 어떻습니까…
[2024-09-04]
평통 해외지역회의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9~12일 3박4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해외지역회의를 연다.해외지역회의는 2년에 한 번씩 전 세계 평통자문위원들이 한국에 모여 한반도 통일 방안에 …
[2024-09-04]
킹스파, 2.20클럽에 3,200달러 상품권 기부
버지니아 섄틸리에 소재한 킹스파의 소피아 김 대표가 2.20클럽의 ‘이웃사랑 걷기대회’ 후원을 위해 3,2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 30일 열린 전달식에서 소피아 …
[2024-09-04]
도시빈민 5천명과 음식을 나누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도시빈민 5천명과 음식을 나누는 ‘씽꼬 밀(Cinco Mil: 5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버지니아 애난데일, 컬모…
[2024-09-04]
애난데일서‘추억의 콘서트 2024’
왼쪽부터 드럼 이창재, 고문 김기옥, 전자기타 은기권 씨가 성공적인 콘서트를 다짐하고 있다.추석(17일)을 앞두고 7인조 밴드 ‘좋은 친구들’이 ‘추억의 콘서트 2024’를 마련…
[2024-09-04]
“학교 내 금속탐지기 효과 만점일세”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이용한 교내 폭력이 심각해지면서 버지니아 등 미 전국의 학교들이 교내 불법 무기 반입을 적발하기 위해 금속 탐지기 설치에 속속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금…
[2024-09-04]
밴스 부통령 후보 거주지 인근 공원 폐쇄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사진)이 최근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되면서 거주지 인근인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 소재 공원이 보안 때문에 폐쇄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2024-09-04]
알몸노출 변태 남성, 폴스처치서 체포
버지니아 폴스처치에서 수차례 알몸을 노출했던 변태 남성이 체포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0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그러나 경찰은 용의…
[2024-09-04]
PG카운티 4만 가구‘수돗물 공급 비상’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수만 가구에 갑작스럽게 수돗물 공급 비상이 걸렸다.워싱턴교외 수도관리위원회(WSSC)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남부에 위치한 클린턴, 로사리빌, …
[2024-09-04]
페어팩스 시티 8일까지 레스토랑 위크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의 ‘레스토랑 위크(Fairfax City Restaurant Week)’가 오는 8일(일)까지 열린다.2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페어팩스 시티 내의 한식당…
[2024-09-04]
일본 항복, ‘V-J 데이’ 79주년 행사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위치한 2차 대전 기념관에서 지난 2일 ‘V-J 데이’ 79주년 행사가 열렸다. 1945년 8월 15일 패망한 일본은 9월 2일 도쿄 베이의 USS 미주…
[2024-09-04]
“2그램만 복용해도 사람 죽일 수 있어”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사진)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영킨 주지사는 지난달 27일 펜타닐과의 전쟁을 버지니아 주 전체로 확대한다고 발표…
[2024-09-04]
해리스의 조카들이 선천적 복수국적자라면…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동서가 한인이며 2명의 조카가 있다는 사실(본보 9월3일 A 10보도)에 많은 한인들이 이들이 한국 국적법상 복수국적자인지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다. 이…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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