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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금 사세요” MD서 노인 대상 사기
사기범은 연방 수사관을 사칭하며 60대 여성에게 접근한다. 신분이 도용됐다며 금괴를 구입하도록 유도한 다음 정부 요원에게 맡겨 보관하라고 제안한다. 황당한 제안이지만 자신이 직접…
[2024-03-24]
총선 재외선거, 5일 앞‘성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투표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버지니아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투표소가 설치돼 오는 27일(수…
[2024-03-24]
VA 페어팩스, 코로나19 감염 후 5일 격리제 폐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후 5일간 격리해 오던 방침을 폐지했다.카운티 교육청은 최근 연방 질병통제센터(CDC)가 유지해 오던 5일간 격리제를 폐지함에 …
[2024-03-24]
마약성 진통제 처방 남용한 의사에 10년형 언도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Oxycodon)을 불법적으로 처방, 북버지니아에 100만개 이상의 옥시코돈을 유통시킨 의사에게 10년형이 언도됐다. 버지니아 연방 동부지검에 따르면 1…
[2024-03-24]
킹스 도미니언·식스 플래그스 23일 개장
봄방학을 맞아 워싱턴 일대 놀이공원이 일제히 개장한다. 버지니아 킹스 도미니언(Kings Dominion)과 메릴랜드 식스 플래그스(Six Flags America)가 오는 23…
[2024-03-24]
드론으로 햄버거 배달해요
도어대시(DoorDash)를 통해 웬디스(Wendy’s) 햄버거 세트를 주문한다. 하늘을 날아 집 앞에 도착한 드론이 주문한 음식이 담긴 종이 박스를 내려준다. 미래사회를 연상시…
[2024-03-24]
호건, 여론조사서 압도적 1위
메릴랜드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래리 호건 전 주지사(공화·사진)가 여론조사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건 전 주지사는 부인이 한인 유미 호건 여사…
[2024-03-24]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스페인어에서 나는 Yo(요) 라고 하고 너는 즉 상대방을 Tú(뚜) 라고 부른다.Tú는 영어의 You, 독일어의 Du를 연상케 한다.그런데 17세기에 스페인에서는 사회가 발…
[2024-03-21]
베다니장로교회 목요시니어센터 개강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 산하의 ‘베다니 목요 시니어센터’가 지난 14일 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200여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03-21]
한미우호협회, 성 김 전 주한미대사에 ‘이민자 영웅상’ 수…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지난 15일 저녁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성 김 전 주한미대사에게 2024년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했다. 김 전 대사는 이날 상을 받은 뒤 “영어 한마디도…
[2024-03-21]
재미과기협 중고생 ‘온라인 드론 캠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손용호)가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 드론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인터스테이트 드론리그(Interstate Dron…
[2024-03-21]
‘함께 아름다움 찾아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이름 모를 들꽃도,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도 사진으로 저장한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어디를 가든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분주하…
[2024-03-21]
“북한에서는 돈 버는 사람이 죄인”
북한인권단체인 디펜스포럼(회장 수잔 솔티)은 지난 19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탈북여성 3명을 초청해 북한의 실상을 고발하는 행사를 열었다. 전날 뉴욕 유엔 본부에 이어 워싱…
[2024-03-21]
“주지사 제안 판매세 인상 예산안 부결”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제안한 판매세 인상 및 소득세 인하 예산안은 부결됐습니다.”아이린 신 주하원의원(민, 헌던)은 20일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
[2024-03-21]
요금 안내는 얌체 메트로 승객 집중 단속
큰 적자에 시달리는 메트로 당국이 트랜짓(Transit) 경찰의 도움을 받아 요금을 내지 않고 메트로 버스나 전철을 타는 얌체 이용객들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메트로 당국은…
[2024-03-21]
VA 교도소서 재소자 430명 고교졸업장 땄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와중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소위 검정 고시 합격자들에게 주어지는 고등학교 동등 학위 졸업장(HSE)을 딴 죄수들이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버…
[2024-03-21]
한국 대기업, 워싱턴 진출 봇물 터지나
지난 1월 한국의 LG 전자가 웨스트 버지니아에 대규모 투자 사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SK 그룹 자회사가 버지니아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 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
[2024-03-21]
조지 메이슨대에 1만석 규모 스타디움 건설 추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대학(GMU) 캠퍼스에 야구와 크리켓을 할 수 있는 대형 다목적 경기장이 건립되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교통 체증과 소음 등 …
[2024-03-21]
페어팩스에 대규모 시니어 아파트
페어팩스에 대규모 시니어 아파트단지 ‘우들레이 체이스(Woodleigh Chase)’가 지난 12일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62세가 되어야 하며 이미 2…
[2024-03-21]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Di 말해라 < decir 말하다에서 tú에게 하는 부탁이나 명령. Dime 나에게 말해라 Tell me.무엇을 원하니? ¿Qué quieres?무엇을 원하는지 내게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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