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박대통령 동포만찬 무산과 두 한인회장?
UN총회 참석차 9월 25일부터 28일간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한 나라의 수반은…
[2015-09-21]샤론의 꽃 향기 넘쳐난 탈북난민 영성훈련
지난 한 주간 사우스캐롤라인에서 열린 미주전역 탈북난민 수양회 및 통일기도 집회에 다녀왔다. 두리하나 USA 워싱턴 본부(이사장 조영진 감독)가 주최한 올가을 영성훈련 모임은 정…
[2015-09-21]‘딴청계 진상필의원!’
최근 한국 정치드라마 ‘어셈블리(Assemble)’를 흥미진진하게 봤다. 이 드라마는 한국국회를 다룬 이야기다. 정현민 작가가 국회보좌관 출신답게 국회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표현…
[2015-09-21]두 얼굴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차기 대선후보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거대 보수 정당의 수장이 친인척 마약 문제에 더해, 부친의 친일운동 행적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어제(1…
[2015-09-21]부딪침이 승리의 비결
풋볼 시즌이 시작되었다. 지구상의 운동 경기 가운데 아마도 가장 재미있는 경기일 것이다. 풋볼의 볼거리는 단연 태클이다. 선수들은 사슴의 싸움처럼 정면으로 부딪쳐 간다. 수비도 …
[2015-09-21]민족의 영지 한산도
미증유[未曾有]의 임진란 때 수 십배의 왜 수군을 격파. 대승리 끝에 침략군을 몰아내고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조국을 구했네 그 이름도 위대한 한산대첩 이…
[2015-09-19]자유, 평화, 사랑 속의 버킷 리스트
1996년 대한민국 조선의 여성이 신교육의 기회를 접한 지 1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모교를 방문하고 현직에 계신 최종옥 교장 선생님을 만났다. 짧은 만남 속의 대화를 통해 …
[2015-09-19]봉숭아 꽃물
운좋게 지하철에서 앉게 되면 반대편에 앉아 있는 승객들의 신발에 눈이 간다. 고된 하루의 무게를 견뎌냈을 그 묵묵함에 경의라도 표하고 싶다. 특히, 여름철이면 샌들 사이를 비집고…
[2015-09-19]멘토 되어주기
민병임(논설위원) 15일 제70차 유엔총회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럽난민 문제, 북한의 핵실험 위협, 중동 분쟁 등 세계 평화를 위해 풀어야 할 난제를 안고 출발했다. 19…
[2015-09-18]세 가지 메시지
김지예 (뉴욕가정상담소 홍보&교육 코디네이터) 국제결혼으로 미국에 입국하여 혼인생활을 한지 1년 3개월차인 이주여성 K씨는 결혼 두 달이 지나지 않아서부터 시작된 남편 B…
[2015-09-18]가을이 주는 즐거움
지난주만 해도 거의 화씨 100도에 가까운 기온으로 연일 푹푹 찌더니 어느새 가을느낌이 완연하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많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
[2015-09-18]책은 인류의 영혼!
지금까지 책을 몇 권이나 읽었을까.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량의 책을 읽은 것 같다. 지금도 책은 계속 읽고 있다. 언제가야 책을 읽지 않게 될까. 아마도 세상 하직하는 날이…
[2015-09-18]팰팍 초등학교 한식 급식 산넘어 산 기회 놓치나
이번 가을학기부터 실시될 예정이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공립 초등학교 한식 급식 프로그램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한식 급식을 제공하기로 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의 급식업체…
[2015-09-17]플러싱의 최대관건은 주차문제
수지 한(롱아일랜드) 나는 이따금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을 찾고 있다. 이곳에는 상가도 빼곡하게 많아 필요한 것을 사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이만저만 편한 곳이 아…
[2015-09-17]한반도를 둘러싼 군사력 경쟁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남한의 군사력이 일본이나 독일보다 우위인 세계 7위에 랭크됐다. 반면 북한은 비록 핵을 보유하고 국민 일인당 군사수가 전 세계 1위이고 지상…
[2015-09-17]은퇴 후 건강한 삶
진수경(레고 팍) 미국에 와서 30년이 넘도록 미국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 이민의 연륜이 깊어지다 보니 내 주위에는 벌써 나처럼 은퇴…
[2015-09-17]`빈자들의 성인’ 프란치스코
여주영(주필) 2,000년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가톨릭 교황청은 막강한 권력에다 감히 누구도 쳐다보기 어려울 만큼 높은 자리로 인식돼 왔다. 그런 교황에게 ‘빈자들의 성인’…
[2015-09-16]‘사과’
김창만(목사) “사과 한 알로 파리를 정복할 것이다.” 후기인상파의 거장 폴 세잔(Paul Cezanne, 1839-1906)의 말이다. 이 말 한 마디에 세잔의 치열한 …
[2015-09-16]종교란?
최용옥(뉴저지) 종교란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삶을 아는 것에 신이 존재하는가 아닌가? 만약 계신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그 속에 담…
[2015-09-16]후안무치한 행태
전태원(자유기고가) 뉴욕한인회를 포함 정부로부터 분규 단체로 지목된 재외동포 단체가 8군데인 것으로 등재되었는데 이 단체들의 분쟁을 조정할 수 있는 기관이 신설돼야 한다…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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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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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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