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도널드 트럼프의 면모
미국대선을 앞두고 민주, 공화 양당의 대통령 후보가가 거의 확정되자 미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이 나름대로 국익과 관련해 앞으로 다가올 정치, 경제 및 군사력의 균형과 질서의 변화가…
[2016-05-17]한인사회 잠자는 공금 한인사회로 마땅히 환원돼야
바야흐로 한인 이민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1970년대 이후부터 이어진 한인들의 본격적인 이민의 역사도 거의 반세기가 다 되었다. 이제 뉴욕의 한인사회는 인구 면으로나 경제력 …
[2016-05-16]‘멀리건과 컨시드!’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골프장 잔디는 푸르다. 잔디뿐 아니다. 온 천지가 푸르다. 골퍼들에겐 더 없이 좋은 때다. 연중 가장 골프하기 좋은 계절이다. 골프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2016-05-16]목사님의 지혜
뉴저지에는 팰리세디움 대원이라는 식당 겸 연회장이 있었다. 허드슨 강이 보이는 그 연회장은 우리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에게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었다. 어느 날 생일파티를 한다고 …
[2016-05-14]검은 사제들, 그리고 바흐
‘검은 사제들’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가톨릭 사제들의 구마 행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구마’ 라는 것은 사람의 인격 안에 들어간 악한 영을 내쫒는 행위를 말하는 것…
[2016-05-14]샌더스의 메시지를 트럼프가 챙겼다.
미국 독립선언 240년을 맞는 미국 대통령 선거 여러모로 예년과 같지 않다. 미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진 여성후보와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 부호이면서 가장 나이가 많은…
[2016-05-14]사랑의 연결고리
어느덧 2016년 화창한 봄날이 되었다. 만물이 모두 고개를 내밀고 저마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만물이 창조주의 뜨거운 입김에 의해 오색찬란한 색깔로 …
[2016-05-14]죽는 순간까지 참아라!
성(Sex)이란 참으로 미묘한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감성 중에 하나다. 섹스로 표현되는 성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본래 섹스는 종족보존을 위한 수단으로 남자와 여자는 섹스를 통해…
[2016-05-14]사라지는 것들
최근 뉴욕타임스는 ‘사라지는 것들’로 공중전화, 우체통, 백열등, 다이얼 업 인터넷, 자동차 클러치 페달, 종이 교과서 등을 예로 들었다. 미국에서는 로컬정부 차원에서 공중전화기…
[2016-05-13]트럼프는 대통령 감이 아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은 세계의 지도자다. 그래서 뽑는 일이 매우 중요한 선택이며 책임이 따른다. 공화당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갈수록…
[2016-05-13]‘더 나은 것’이 가장 나쁠 수 있는가
한인 이민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온 나는 이곳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 온 한국 유학생들에 비하면 미국 사회와 문화에 훨씬 잘 적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미시간주…
[2016-05-12]뉴욕한인회장 간선제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
뉴욕한인회가 회장선출방식을 기존의 직접선거에서 간접선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현직 회장이 회칙개정위원회에 간선제 도입을 전격…
[2016-05-12]“어머니 사랑해요! 감사해요!”
엄마가 고생 고생해서 돈 벌어놓으면 갖다 쓰는 재주밖에 없는 남편, 우리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버지는 워낙 정치를 좋아해서 심심치 않게 어머니에게…
[2016-05-11]부처님 탄신일을 맞이하여
부처는 네팔 왕국에서 인간인 왕자로서 태어났다. 부처는 사람들이 늙어가고 병들고 그리고 죽어가는 것을 보고, 왜 사람들은 늙어가고 병들고 그리고 죽어가야만 하는가 하고 괴로워했다…
[2016-05-11]자유와 평화를 지킨 사람들
근대 유럽에선 귀족출신의 장교들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앞장서 돌격을 하였다. 영국의 경우 제1,2차 세계대전 때 상류층이 다니는 이튼스쿨에서 무려 2,000명이 넘는 전사자…
[2016-05-11]침묵하고 있는 지상사
지금 뉴욕한인사회에서는 한인회관 살리기 기금 모금에 정신이 없다. 5월11일까지 30만 달러 체납된 재산세를 내지 않으면 한인회관이 담보권 경매에 들어가기 때문이다.한인회장 자리…
[2016-05-10]‘뉴욕한인회관’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
한인회관 담보권 경매를 막기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이 한인들의 뜨거운 동참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너도 일불 나도 일불 50만 한인이 50만 달러”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작한 이 …
[2016-05-10]‘빈자일등(貧者一燈)’
부처는 순수한 우리말처럼 쓰이지만 원래 말은 불타(佛陀)다. 불타는 산스크리트 원어인 붓다(Buddha)의 음을 묘사한 한자말이다. 흔히 약칭하여 불(佛)이라고도 한다.불교에서 …
[2016-05-09]가정은 천국의 축도
5월은 한국의 전통적인 ‘가정의 달’이다. 5월에 ‘어린이 날’이 있고 ‘어머니 날’이 있다. 행복한 가정은 천국의 축도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데서 행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2016-05-09]‘웃는 할머니’
1999년 4월25일 벚꽃 잎이 마치 함박눈 내리듯 내리는 가운데 ‘웃는 할머니’는 87세의 귀한 삶을 마치셨다. 1912년 12형제 중에 8번째 딸로 평양에서 태어나 온가족의 …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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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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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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