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산책하는 바우니 팍에서 비바람 몰아 친 후 거닐다 보면 몇십 년 묵은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맥없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가서 보면 뿌리도 튼튼 한데 나무 중…
[2019-12-20]“도약을 꿈꾸는 리더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1964년 동경 올림픽을 앞두고 시가지 구획정리를 할 때 고택(古宅) 한 채를 헐게 되었다. 인부들이 지…
[2019-12-20]연말이 되면서 뉴욕·뉴저지 지역내 한인교회를 비롯 각 지역 직능단체 및 고교, 대학 동문회 연말 모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교회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이어 계획하고 있고 각 …
[2019-12-19]어느새 세밑이 코앞에 다가와 있다. 팔순의 나이를 맞고 또 한 해를 보내며 과연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조용히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왜냐 하면, 김동길 교수의 말을 …
[2019-12-19]요건대 우리가 아는 옷가게 이름이 아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중남미 열대지방에 있는 국가들을 칭하는 명칭이다.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정책과 성숙하지 못한 국민의식을…
[2019-12-19]난 미국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한때 미국은 전 세계인의 경찰이었다. 그것도 좋은 경찰. 그리고 신사의 경찰 .아니었던가? 그런데 지금은 자꾸 조폭처럼 되어 가고 있다. 조폭이…
[2019-12-18]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역사중 가장 혼란한 시기(1861년-1865년)에 제16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이 시기는 북부와 남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링컨은 임기내내 그야말로 내전…
[2019-12-18]아마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하여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 중의 하나가 바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가 아닌가 한다. 이 곡은 찬송가이면서도 기독…
[2019-12-17]매년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 마음 새 각오로 맞이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곤 한다. 불과 며칠, 몇 주일, 몇 달 다 다르지만 새롭게 살아보겠다고 다짐해 보는 그 자체가 귀하다.개인…
[2019-12-17]친구 아들이 이번에 가고 싶었던 대학을 합격했다. 내 아들이 다니는 에지먼트 학생도 하버드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한다. 어디에 합격 혹 불합격했는지 서로 나누고 있는 인터넷…
[2019-12-17]처음 크리스마스는 누추한 마구간에서 시작되었다. 여관들은 만삭의 임산부 마리아를 거리로 내몰았고, 한데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한 것은 몇몇 목동들과 ‘동방박사’라고 불리는 소수의 …
[2019-12-16]며칠 동안 몸이 불편하고 어두운 생각과 두려움이 일어났다. 잠도 편히 잘 수 없었다.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고요한 상태에 머물고 싶었다. 이 생각들이 어디에서 오는가? 왜 이런…
[2019-12-16]이 시각 대설과 동지를 바라보는 계절, 여생 학벌에도 없는 팔순 고개를 넘고 보니 ‘돌고 도는 게 우리 삶의 시계침이 아닌가 더듬어 살펴본다. 그 시계 침… 우리 맥이 흐르듯 흐…
[2019-12-14]어릴적 여름이면 소를 산에 데려갔다. 어느 날 동네 소 한마리가 없어졌다. 또래의 아이들이 온 산을 찾았는데 찾지 못했다. 나중에 봤더니 팔려오기전 집으로 가 있었다고 했다. 그…
[2019-12-14]금년 성탄은 내생에 84번째 맞는 크리스마스다. 성탄은 선물의 계절이다. 그중 내게 가장 중요했던 성탄과 받은 선물에 대해서 간증 하려한다. 독자들도 특별히 기억나는 선물이 있…
[2019-12-14]“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바위 같이 단단한 내면의 믿음과 거품 같은 허세의 싸움이었다. 다윗은 힘으로 골리앗을 넘어뜨리지 않았다. 축적된 믿음으로 넘어뜨렸다. 좌우에 힘센 경비병…
[2019-12-13]해외에 나오면 모두 애국자가 되고 모국의 현실에 대하여 언급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첫째 내 핏줄에 대한 애착, 둘째 보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때에 모국을 돕고…
[2019-12-13]중학교때 선생님 한 분이 들려 주셨는데 아직도 잊지 못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말이 하나 있다. “호랑이를 그리다가 망치면 고양이라도 되지만 처음부터 고양이를 그리다가 망치면 쥐…
[2019-12-13]올해 초 뉴욕타임스에 보도된 박진규 군의 칼럼을 읽으며 마음이 심란했던 기억이 난다. 뉴욕 퀸즈 플러싱 출신인 박 군은 7살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 미국으로 건너와 비자가 만료된…
[2019-12-12]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일 년 365일을 지나오면서 뒤를 돌아보니 나름대로 성공을 한 시간이었다고 느낌이 오는지 아니면 후회로 마감을 하는지? 성공의 잣대는 자기의…
[2019-12-12]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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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연방정부가 오는 1월5일부터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을 최종 승인했다. 뉴욕주정부 및 연방정부 등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서 혼잡세 시행의 길이 …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디케어 파트D(약 보험) 점검 및 등록기간 동안 지역사회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제 강점하 조국 독립운동의 요람이었던 중가주지역의 한인이민 역사와 유적 보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의 새 회장에 안유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