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사랑한다” “좋아한다” 아마 내가 즐겨 쓰는 말 중의 하나일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그런 내게 간혹 그들의 투정어린 반박을 대하곤…
[2007-05-01]김동찬(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지난 달 4월 16일 발생한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가 아시안이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날 밤 계속 잠을 뒤척였…
[2007-05-01]이성철(목사/수필가) 이조 말엽, 개화운동가 중 한 사람인 유길준(1856~1914)은 최초로 서양여자에 대한 인상기를 썼던 사람이다. ‘서유견문(西遊見聞)’을 볼 것 같으…
[2007-04-30]허병렬(교육가) ‘거듭 거듭 용서를 빕니다’ 충격적인 뉴스를 접한 첫번째 심경이었다. 시시각각으로 전해지는 뉴스에 대한 두번째 반응은 ‘조용히 촛불을 밝힙니다’ 였었다. 희…
[2007-04-30]전관성(자유기고가) 오늘 아침, 심리학자를 아버지로 둔 Ryan Fitzgerald라는 한 청년이 대화 부족으로 외로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Dial-A-Friend…
[2007-04-30]김명욱(목회학박사) 하루 세 끼 밥(음식)만 먹으면 살아가는데, 그렇지가 않다. 산다는 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먹기 위해 사느냐,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느냐? 답은 명확하다.…
[2007-04-28]김윤태(시인) “미안해,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너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학교의 수업이 다시 시작하기 전, 버지니아공대의 학생들이…
[2007-04-28]변천수(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이사) 고르지 못했던 4월은 우리 모두에게 아픈 기억을 남겨주는 말 그대로 잔인한 달이었다. 갑자기 추운가 하면, 무덥고 또 쌀쌀했다가 온화한…
[2007-04-28]박민자(의사) 이민의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 일이다. 이민 1세인 부모들은 수영의 기초연습을 하지 않은 아이들을 강물 속에 집어던져 버린다. 물에 …
[2007-04-27]이기영(주필) 뉴욕의 센트럴 팍은 뉴욕의 명물 중 명물이다. 맨하탄의 한 가운데 843에이커, 한국 평수로는 100만여평 장방형의 땅에 숲과 호수, 잔디밭이 어우러져 있고 …
[2007-04-27]김노열(취재2부 차장) “한인 대형 업체들이 소규모 납품업체들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퀸즈에서 식품도매상을 운영하는 A사의 B사장이 던진 …
[2007-04-27]행복을 아는 사람들 김륭웅(공학박사) 당신이라면 다음의 두가지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1) 나는 5만달러를 버는데 다른 사람은 2만5,000달러를 번다. (2) …
[2007-04-27]한인 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부모의 사랑과 대화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 이후 본보가 2세들과 가진 긴급좌담 e메일에서 학생들…
[2007-04-26]이상원(소아과의사)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은 가슴이 터지도록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이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 사건이 한국 학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CNN 뉴스를 듣고 …
[2007-04-26]권일준(롱아일랜드) 17일자 오피니언 란에 김명숙씨의 글 ‘ID 도용 웬말인가’를 읽고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주위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이곳 저곳으로…
[2007-04-26]홍진섭(로드아일랜드 한인회 회장) 신문 방송을 통하여 버지니아 공대 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범인이 동양인이라는 말에 한편으로는 우려하면서도 한국인이 아니기를 바랬는데, 방송에…
[2007-04-26]김병석(정신과전문의) 지난 4월 16일, 버지니아 공대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이 세상을 경악하게 한 끔찍한 비극이었음은 되풀이 할 필요가 없다.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봉오리지…
[2007-04-25]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문득 ‘요즘 참 험한 꼴 많이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오래 산 삶도 아닌데 말이다.한국의 IMF, 9.11 사건, 버지니아공대의 총기 사건…
[2007-04-25]이혜숙(뉴저지) 나는 지난 4월 20일자 한국일보 미주판 신문을 펼치자 마자 김재현 기자의 작품사진 ‘어린 소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2007-04-25]여주영(논설위원) 지난 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의 총기 살인사건은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우리 모두가 그 충격에서 헤어나자면 아마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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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