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쓰레기 수거료 인하될 듯
지난 1년 사이 업소에 따라 최대 12배 이상 올려 받아냈던 상용 쓰레기 수거료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인 주력업종인 식품 1,500개, 청과 1,200개, …
[2001-02-24]미세관 압류 상품 ‘한국 3위’
미국세관이 지적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지난 한해 동안 압수한 수입품중 한국산 제품의 적발 건수가 중국과 홍콩에 이어 3번째로 많아 위조상품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
[2001-02-24]환경규제법 교체 인해 한인업소 혼란
환경규제법(파트232)에 따라 4세대 기계 교체 시한이 다가오면서 한인 업소들마다 기계 종류를 선택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 기존의 퍼크 방식과 하이드로카본 방식의 기계를 …
[2001-02-24]손준영 대사 ‘쑥대머리’ 공연 초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장정수)는 22일 엠파이어코리아에서 UN 한국대표부 손준영 대사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오는 4월3일 월드컵 홍보사절로 뉴욕에서 열리는 ‘쑥대…
[2001-02-24]한인 젊은이들 취업이민 신청바람
이번 245(i) 조항의 한시적 복원 마감 시한을 앞두고 20대 초반의 젊은 한인들이 대거 취업 이민 신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245(i…
[2001-02-24]YWCA 어머니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
2001년 YWCA 어머니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오는 3월10일 오후 8시 플러싱 소재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뉴욕한인 YWCA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이 …
[2001-02-24]초기 한인이민 60년사 인터넷 통해 한눈에
도산 안창호 선생과 국민회 관련 문서 등 초기 이민역사를 보여주는 자료가 USC에 의해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로 제작돼 사료 보존과 이민사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
[2001-02-24]이산가족 상봉 지원
한인 미시민권자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서명운동이 미전국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마크 커크 일리노이주 10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 지원의사를 밝혔다. 커크 의원은 서…
[2001-02-24]연방 대법원 범법 이민자 추방, 수감 문제 검토
범법 행위로 전과자가 된 비시민권자들을 본국으로 추방하는 이민법이 시행된 이후 본국 사정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민자들이 형을 마쳤음에도 감옥에 계속 수감되는 사례들이 발생, 연방…
[2001-02-24]장애인 대륙횡단, 현대에서 자동차 지원
미대륙 횡단에 나섰다 불의의 사고로 이를 중단했던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인 최창현씨가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맸다. 대구에서 장애인 인권찾기 모임인 ‘밝은 내일’을 이끌고 있는…
[2001-02-24]신생아 통증에 민감하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동과 성인에 비해 유난히 통증에 민감하며 따라서 통증을 유발하는 치료시 반드시 통증을 진정시키는 처치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2001-02-24]쓰레기통서 루즈벨트.닉슨 편지 발견
프랭클린 D 루즈벨트와 리처드 닉슨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직접 서명한 진귀한 편지들이 보관돼 있는 스크랩북이 테네시주 채터누가시의 한 세차장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21일 현…
[2001-02-24]길 육참총장, 신세키 총장 초청으로 방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군 고위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길형보 육군 참모총장이 에릭 신세키 미 육군참모총장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 21일부터 공식 일정에…
[2001-02-24]영화 人生
아시안 영화가 미 전역에 붐을 이루고 있다. 한국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은 작년 12월 29일 개봉되어 맨하탄과 롱아일랜드 4개 상영관에서 상영되다가 22일 맨하탄 콰드 …
[2001-02-23]한-미 정상회담에 바란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3월 7일 워싱턴에서 부시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한다고 한국의 신문은 보도했다. 공화당의 부시 대통령은 북한에 대하여 강경한 자세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
[2001-02-23]가정폭력과 교회
교포 사회에서 교회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콜럼비아대학교의 어떤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인교포 가운데 대략 70%가 교회에 속해 있다고 한다. 교회는 교…
[2001-02-23]퀸즈에 고등학교 설립 추진
뉴욕시에서 가장 위험한 거리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 퀸즈 불러바드에 뉴욕시 당국이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뉴욕시 학교건축공…
[2001-02-23]소비자단체 강력 반발
뉴욕에서 영업하는 주요 미국계 은행들이 최근 당좌예금 고객들의 현금카드(ATM)를 직불카드(Debit)로 강제 교체하고 있어 뉴욕시위원들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뉴욕주 은행…
[2001-02-23]클린턴 감사 서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주 각 지역 한인회의 연합단체인 미주한인총연합회(회장 김길남) 앞으로 그동안의 협조와 협력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
[2001-02-23]웬디스 식당사건 용의자 종신형
지난해 5월 퀸즈 플러싱 소재 웬디스 식당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 2명중 한명이 21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큐가든 소재 뉴욕주 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20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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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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